민주화 세력과 종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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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생들이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하는 모습을 본것이 1992년쯤이였습니다.이승복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것은 조작사건이라고 학생들은 떠들었고 다가끼 마사오(박정희)를 추종했던 세력들이 아직도 이사회를 틀어쥐고 있으니 그들의 씨를 말려야 한다..기타 등등등..
제가 박통때 우린 역적으로 몰려 친척은 자살했고 우리 아버진 국토개발단에 끌려 갔었다라고 하니 아주 헤어진 동지 만난듯 잘왔다며 반기더군요...
어떤 분은 이대통령때부터 비전향 장기수로 있다 계속되는 고문때문에 개죽음 당하기 싫어 거짓 전향을 했고 동지들을 배신한 것이 가장 후회스럽지만 죄인된 마음으로 속죄하기 위해 독재정권의 만행을 증언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일장 연설을 하던 분은 아마도 지금은 돌아 가셨겠죠...
그런데 그당시 김영삼 정부시절 학생회가 빨-갱이처럼 변하고 있다라고 말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던 시절이였습니다... 광주에선 할머니도 인사가 투쟁하십시요였으며 민주화에 눈먼 국민들은 빨-갱이에 빨소리만 꺼내도 경끼를 일으키며 살기 좋은 세상에서 무슨 헛소리냐라고 했었죠...
그런 눈먼 장님들을 눈뜨게 한 것은 민주화 세력들이 아니며 오히려 그들은 진실을 숨기려 했고 종북이 세상에 나오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민주화 세력들이 여야를 나눠 지배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결코 안심할 상황은 아니며 저들은 종북이 아니더라도 이미 사고방식과 양심이 글러먹은 자들이기에 절대 믿어선 안됩니다.
물론 권력자에겐 민주화 세력도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인식을 가진 자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그만큼 국민의 행복과 희망은 멀어질수밖에 없는 것이죠...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절을 경험하고도 정신 못차린 자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몇몇 종북세력들이 있다고 해서 건강한 대한민국이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심한 자들...문희상 보십시요... 선진국가에선 정당해산이라는 전례가 없다고 하는데 선진국가에선 민통당과 같은 정당이 존재하지 않죠... 아무튼 개-슈레기 같은 늠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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