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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간을 꺼내 씹고 싶다!
남신우 0 519 2006-03-26 07:36:02
김대중의 간을 꺼내 씹고 싶다!


평생 삼국지를 읽으면서 제일 안타까운 일들은, 제갈량이 사마의를 잡는데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방덕같이 올바르고 훌륭한 장수가 어쩌다가 간신 조조에게 항복하여 죽을 때까지 충성을 바치는 것이다. 제갈량은 後漢 말, 漢나라가 망하면서, 촉,오,위, 세 나라가 鼎立하여 싸우다가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할 것을, 유비의 삼고로 초려에서 나오면서 이미 내다보고 있었다 한다. 그러면서도, 제갈량은, 덕이 컸던 유비를 섬기어 한나라를 중흥하여 민생을 편안케 하고자 전력을 다하다가 오장원에서 위연에게 암살 당하고 만다. 제갈량은 大義를 따르고 德者를 섬기면서 훌륭하게 열심히 살았다.

남북전쟁과 링컨을 읽으면서도, 안타까운 장수들이 많다. 남북전쟁이 시작되면서, 미연방군에서 제일 신망이 높던 로버트 E. 리 장군은, 당시 연방군 총사령관 윈필드 스콧 장군으로부터도 연방군을 지휘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링컨 대통령으로부터도 연방군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와 덕과 용을 겸비했던 리 장군은 노예제도도 생리적으로 싫어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낳고 속한 州, 버지니아를 향하여 칼을 들 수 없다며, 남부 반란군에 가담해 버린다.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링컨이 대통령 되기 바로 전, 뷰캐넌 대통령 밑에서 부통령을 지낸 존 브레큰리지란 인물도, 링컨의 부인 메리와 먼 친척 뻘이 되었으나, 노예주였던 켄터키州 출신인 브레큰리지는 남부 반란군에 가입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러나, 리도 그렇고 브레큰리지도 그렇고, 자기들 州의 自主權을 위하여 싸운다고 믿었으나, 결국 비인간 노예주들을 위하여 싸우다가, 링컨과 그랜트 장군에게 무조건 항복하는 치욕을 겪게 된다. 평생 헛 싸우고, 헛된 삶을 산 꼴들이다.

사람이 살면서, 누구를 섬기고 무엇을 따르는가가 참으로 중요하다. 예전 신하들은 무조건 군왕에게 충성했지만, 지금은 대의를 섬기는 시대이다. 지금의 대의는 인권과 자유와 민주주의이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예전같이, 아니 예전보다 더 지독한 독재폭군 김일성과 살인마 김정일을 섬겨왔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남한이 갑자기 미쳐서, 지금 남한에서는 인권, 자유, 민주주의란 대의는 간 데없고, 김정일이 평양에서 모든 일을 조정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은 김정일과 남한 친북반미세력의 꼭두각시이자 열렬 충성분자들이다. 이들이 왜 이렇게 악마 김정일을 따르게 되었는가? 한 마디로, 그들은 오장육부와 뇌수 속에 악만 들어있고, 사람을 사랑하거나 동정하는 마음이 눈꼽만치도 없기 때문이다. 김대중이 북한에서 태어나서 독재를 했으면, 김일성 김정일만큼이나 사람들을 죽였을 것이다. 아니, 더 죽였을 것이다. 틀림없다.

김대중이 평생 잘한 일을 한 가지만이라도 예를 들어보라. 김대중이 나라를 위하고 민중을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했나? 어림도 없다. 김대중이 제 고향, 전라도 사람들을 위해서 평생을 받쳤나? 어림도 없다. 김대중은 저 하나밖에 모르는 놈이다. 김대중 때문에 나라는 망했고, 김대중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은 이제 백년 천년을 더 고생할 것 같다. 김대중 슨상님 덕분에, 30% 전라도 사람들을 70% 남한 사람들이 더 차별하고, 더 미워하고, 더 경계할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불쌍하게도, 악질 사깃꾼을 평생 섬겼고, 사랑과 대의와 인간을 저주하는 비인간 역적을 주군으로 모셨다. 김대중은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배반했고, 세기의 살인마 김정일에게만 충성했다. 이 역적 놈은 죽어도 갈 곳이 없고, 시체도 묻을 곳이 없는 산 송장이다.

노무현이 평생 잘한 일을 한 가지만이라도 예를 들어보라. 평생이 아니라, 대통령 자리를 사취한 다음, 한 가지라도 잘한 일이 있으면, 신문광고를 내라! 지난 3년간, 국민들 못살게 만들어 놓고, 국민들 갈라 놓고, 자고 깨면 복장터지는 개소리만 계속했지, 잘한 일이 있으면 한 가지만이라도 예를 들어보라! 청와대와 국정원과 국영방송을 빨갱이들로 철저히 포진해놓고, 할 수만 있으면, 기회만 있으면, 국민들을 괴롭혀 왔다. 무엇 때문에? 김정일 모시기 위해서! 김정일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오로지 일편단심으로 악마 김정일을 모셔왔다. 이 역적 놈도 죽어도 갈 곳이 없고, 시체도 묻을 곳이 없는 산 송장이다.

김정일이 평생 잘한 일? 말도 하기 싫다. 삼국지에 자주 나오는 말대로, 김정일의 간을 꺼내어 씹고 싶다. 김정일은 동탁보다도 흉악하고, 조조보다도 간사하고, 컬리귤라보다도 더 미친 놈이고, 히틀러 스탈린보다도 더 악질적 인종살인범이다. 김정일이 벌린 민족 대학살 참극은, 이제 인권운동가들뿐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떠들어대지만, 미국과 유럽과 일본과 카나다에서 떠들어대지만, 간단히 잠시 우리들이 준비한 웹사이트,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http://nkgenocide.ent]에 들려들 보시면 모두 볼 수 있다. 그곳에 있는 nkgenocide 사진들을 보면, 바싹 말라 죽어가는 어린아이들 사진을 보면, 살이 떨리고 심장이 떨려서, 김정일의 간을 꺼내어 씹어댈 욕구와 각오와 분노가 순식간에 생길 수 있다.

사람의 한 평생은 순간이지만, 인류와 인권과 대의는 영구 불변 절대이다. 제갈량도 옳은 편에 서서 살았고, 링컨도 옳은 편에 서서 살았다. 이렇게 自明하고 분명한 이치를 왜들 모르는가? 우리가 제갈량이나 이순신이나 링컨이 될 수는 없어도, 옳고 그른 것은 알 수 있다. 알면 옳은 것을 따라가자! 알면 옳은 사람들을 섬기자! 사람들 살리고 나라 살리기 위해서, 자나깨나 대의를 좇고, 자나깨나 인권을 주장하자!

2006년 3월 2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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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일본 2006-03-26 12:01:43
    정일이 같는넘 난 니 간을 씹고 싶단다 놀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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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06-03-26 12:42:42
    남신우님 김대중전 대통령은 동교동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렇게 증오하시면
    직접찾아가셔도 얼마든지 찾아가실수있습니다. 이런곳에서 유치한 말좀쓰지시말시고 직접가서 하고싶은데로 하시길바랍니다. 노무현대통령이요?
    권위주의를 없에고 대통령을 지금 당신이 육두문자를 쓰면서 비난하는 세상을 만들었으며 외환보유고최대.수출최대,부정부패척결,경제 안정,남북관계 안정.대등한 대미관계.기타등등 엄청많습니다.당신눈에 애초부터 밉게보이니 모든게 미울수밖에요..
    북의 인권이 우리사회에 공론화된게 언제부턴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과거 권위주의 군사정권땐 인권자체가 말도 못꺼낸시절이었지요.
    미국역시 왜 이제와서 북의 인권을 주절거립니까? 과거엔 북의인권이 좋았다가 최근에 나빠졌습니까?
    그저 미국에 핵이 떨어질까 무서워 인권가지고 북을 압박할 명분으로 삼는것 아닙니까? 만약 김정일이 핵포기하고 미국말 잘듣는다고 하면 미국은 북의 인권엔 별로 관심없을겁니다. 우즈백키스탄의 갈리모프대통령이 작년 반정 시위때 수천명을 학살했어도 미국은 아무소리하지않았습니다. 이유는 갈리모프는 미국말을 잘듣고 우즈백에 미군을 주둔시키게 해주고있으니까요.
    중요한것은 과거 이라크 후세인조차도 미국말을 잘듣고 이라크 이란전쟁때 이라크를 미국이 지지했다는것입니다. 미국은 그저 자국이익우선이지요.
    인권이라는 허울을 명분으로 자기 잣대로 들이대고 말안들으면 인권후진국이니 어쩌니하고 말잘들으면 인권관심없어합니다.
    그건그렇고 김대중전대통령이 그렇게 미우면 직적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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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6-03-26 14:27:40
    허~ 노빠도 여기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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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2006-03-26 17:52:35
    시민님 그냥 무시하세요. 여기와서 저 남신우란 사람 글을 쭉 봐왔는데 원래 저런 사람이죠. 과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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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방위 2006-03-26 20:30:21
    가끔 놈현 찬양을 위해 추종자들께서 열거하는 내용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외환보유고 최대라서 지금 놈현이가 경제 살려 놓았다고 생각하는건지... 외환보유고 최대는 정권이 바뀔때 마다 여러번 있어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외환보유고 최대는 깨질 수 밖에 없는 기록인 것이죠. 그걸 가지고 종합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치장하려 들면 안됩니다. 수출 최대 역시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수출 최대였던 시기는 수도 없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면 과거 정권들 역시 아주 잘했네요. 그런가요? 전두환 대통령 시절만해도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자, 이걸로 위대한 대통령, 경제 대통령 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수출 최대란 측면만 생각 할게 아니라 내수부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수출은 잘되나 내수 경제가 황폐화 되어 결국 전체적인 경기불황이란건 왜 생각하지 않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국 경제를 잘 못살리고 있는게 바로 놈현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저지지율까지 깨는 신기록을 수립했죠. 전두환 대통령 보다도 더 낮은 지지율(10%대)을 기록한게 바로 놈현입니다. 말은 바로해야죠. 부정부패 척결? 이건 수치화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긴 하지만 우선 놈현이의 대선자금 한번 볼까요? 당선되기 전엔 자신의 대선 자금 국민께 반드시 공개하겠다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헌데 임기 600여일 남은 여지껏 아무소리 없습니다. 결국 안하겠단 얘기죠. 더러운 돈을 받아먹었고 이미 써버렸으니 못하는겁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죠.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노무현이 가장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경제 부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도 경제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한다고 떠들고는 있으나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했고 이제 몇일 안남은 임기로 레임덕에서 헤메고 있을 뿐입니다.

    10% 짜리 놈현이 괜히 10% 짜리가 아닙니다. 국민들은 민생경제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둥 국보법을 폐지하겠다고 지가 입으로 나불대는 둥 하면서 급격한 지지도 추락을 보였습니다. 자업자득이죠. 무엇이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께서 바라는 대로 행하면 되는것인데 놈현이는 그러질 않고 그 부주의한 입으로 오히려 국민 전체 혈압 평균만 올려 놓았을 뿐입니다. 일부 꼴통들이 싫어하는 미국의 대통령 부시도 지지율이 40% 로 떨어져서 전전긍긍하는 것을 볼 때 10% 짜리가 청와대에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다는게 어찌 보면 희안한 일입니다.

    과거 시절 들먹이며 인권 운운하는건 사실 시대 착오적 발상의 측면이 있습니다. 과거 시절에는 뭐든지 간에 뒤쳐지는게 당연한겁니다. 정치나 인권, 민주화 및 과학기술 분야등 모든 분야가 당연히 과거엔 현재보다 상대적으로 뒤쳐질 수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정권 또한 나름대로의 좋은 나라 만들기에 노력해왔습니다. 70년대만 해도 민주주의 선진국인 미국에선 "인종차별법" 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인종차별 금지법이 아니고 인종 차별법입니다) 영국을 볼까요. 광장에서 평화 시위를 하던 시민들을 향해 발포를 해 사람을 죽였던 피의 일요일 사건이 있었습니다. 민주주의 최고 수준의 선직국들이라 칭송되는 나라들 조차 실정이 이러했던 시절이 바로 이 시절입니다. 물론 우리에겐 유신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나 조선시대에 비하면 훨씬 더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가 보장된 사회였습죠. 일제강점기야 식민지이니 말할것도 없고 조선시대만 해도 지역 단위의 공개살인이 자행되었습니다. 씨족사회의 부득이한 면이 나름대로 있었기 때문에 그랬겠죠. 조선시대엔 요즘도 이슬람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는 명예살인도 존재했습니다. 가문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대부집의 여인이 부정을 저질렀을때 자체적으로 처리하곤 했습니다. 하다못해 "몰매" 란 것만 해도 그 옛날엔 많았다죠. 하지만 지금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집단폭행" 이 되고 가해자는 실형을 살아야겠죠. 무슨 말만 나오면 과거 들먹이는 사람들 있는데 과거는 과거 나름대로의 아름답고 행복한 면이 있는겁니다.

    미국이 북한인권문제를 자국 이익때문에 관여한다는건 착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벨기에는 무슨 노림수가 있어서 북한인권문제에 적극적일까요? 북한인권대회도 열리고 있는데다가 조만간 벨기에는 죽음을 무릎쓰고 자국에 들어온 탈북자들을 받아 줄 예정입니다. 이걸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생각하지 않고 돈이나 잇속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한다면 답답한 일입니다. 그리고 지난 유엔의 북한인권법 통과시에도 주도적 역할을 한건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었습니다. 그럼 영국은 또 무슨 콩고물이라도 뜯어먹으려고 그랬을까요? 가결되는데 힘을 모은 찬성 국가들은 또 무슨 이익을?

    현재 국회 외교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외국에 나갈 때면 외국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는다고 합니다. 동족이 동족의 인권을 외면했으니 욕을 먹는건 당연한 것이죠. 물론 우리의 국회의원 모두가 UN북한인권법에 반대한건 절대 아닙니다. 주사파 출신 정봉주의원 및 열우당 또라이들만이 그랬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국회의원이니 욕을 먹는답니다.

    탈북자 관련 사이트에서 김대중이가 칭송받는 일은 없다는걸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김대중 혹은 김대중이의 햇볕정책이 지지를 받고 있나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데일리 엔케이나 자유북한 방송 등에서...
    탈북자 출신들이 북을 돕는다는데 왜 반대를 할까? 이상하죠. 실상은 돕는게 아니라 김정일 정권유지비나 대주는 친북 용공정책이기에 그런겁니다. 탈북 지식인들의 컬럼이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이해됩니다. 현 정권의 대북정책도 여론조사 결과 지지보다는 반대여론이 더 많습니다. 이런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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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6 22:39:04
    우리 주위에 시민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불행이다. 저런 사고가 우리 나라를 비극으로 몰고 가는것이다. 개정일이가 미국말을 잘 안들어서 우리가 이렇게 미워하는건가? 뭘 몰라도 정말 모르네. 지금 북한의 인권유린을 봐! 미국얘기하지마! 꺼떡하면 미국얘기하면서 무슨 민족주의가 어떻고 하는거 점말 무식한거야.
    우리가 말하는건 다른게 아니거등. 북한의 주민들이 죽어가고 있다는거야. 그게 바로 핵심이건든 핵심을 흐리지 마! 자꾸 미국이 어떻고 민족이 어떻고 이런 복잡한 이야기해서 핵심을 흐리지 마라! 우리 부모님도 다들 이북에 가족이 있어. 똥줄이 안타겠어? 뭔 미국식민지가 어떻고 미국말을 듣니 마니 떠들어. 도대체 어디사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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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7 04:42:54
    나는 남신우님이 참으로 멋진분이라고 생각한다.
    좀 과격하고 위협적인 말투에 불쾌감을 느끼는분들도 계실터이지만 모든사람들이 신우님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북독재정권의 생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킬수있을것이다.
    남북관계 안정이라고 하셨는데 온세계가 다아는 북의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같은 동족이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유일하게 북한인권법안을 반대한 여당.
    이런정권을 과연 뭐라고 말할수 있단말인가?
    김대중역시 마지막숨을 몰아쉬던 김정일 정권의 생명을 연장시킨 장본인이라고 바께 다시 볼수없다.
    북의 핵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북한이 핵을가지게 되면 제일먼저 피해를 보는것이 바로 남한이다.
    일단 전쟁이 터지면 김정일은 눈도 깜작하지않고 남한땅에 핵구름을 일으킬것이다.
    수백만의 자국민들을 굶겨죽이고 수옹소로 끌어가 처형한 희세의 살인마가 그까짓 <미제의 앞잡이>들이 사는 남한땅에 왜 핵폭탄을 못떨굴것인가?
    이때것 아부해온<노무현정권>에는 좀 미안스럽긴하지만....
    근데 그핵폭탄이 노무현이나 김대중 또는 북을 찬미하고 지지하던 인간들을 알아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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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시민 2006-03-27 08:22:19
    김일성은 전두환보다 2 만배 나쁜놈이고, 노태우보다 5 만배 나쁜 놈이고,
    박정희 보다 10 만배 나쁜놈이고 김정일도 김일성처럼 300만 북 동포를 굶겨 죽인 놈이니 김일성과 같은 놈인데, 깁정일에게 수억 달러를 바친 김대중도 나쁜놈인데, 남신우 선생이 간을 꺼내어 씹고 싶다니 심정은 이해가 되나
    반공하는 사람들이 그처럼 살벌한 인상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남신우선생의 글의 설득력을 잃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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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어리 ip1 2011-07-02 03:28:22
    "남신우"는 좋은 사람. "자유시민'은 좋은 사람. 김정일은 악마 형상. "시민"은 미친사람. "푸른바다"는 좋은사람. "요섭"은 똑똑한 사람. 민방위는 옳은 지식인. "예비군"은 얼빠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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