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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북한 관련 기사 신뢰할 수 있나???
Korea, Republic of 인섭 0 677 2015-01-13 11:24:52

동아일보의 북한 관련 기사 신뢰할 수 있나???

글쓴이 :정인섭




주성하(가명)라는 탈북자가 있다

70년대 중반 생으로 김일성대를 졸업했으며 98년 탈북, 4년간 중국에 체재 하였으며 01-02년 북경 주재 외교공관 탈북자진입 사건의 여파로 중국내 탈북자 단속이 크게 강화되자 02년 국내로 입국하였고 조선일보에서 탈북기자를 영입하는 등 북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03년 동아일보 입사, 북한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동아일보에 “서울과 평양사이” 라는 코너와 동아일보 기자블로그에서 “주성하의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에 북한 관련 기사와 글을 쓰고 있다

주성하는 자신은 북한에 있을 때부터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했고 그래서 죄를 지은 것도, 밥을 먹기 힘든 것도 아니였지만 한국까지 목숨 걸고 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북한정권 뿐 아니라 이석기, 이정희, 이상규 등 종북세력도 싫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주성하는 언제나 북한정권이나 종북세력의 주장과 같거나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예외 없이 대변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우리의 원전건설과 같은 것으로 철저히 방어적이며, 미국 견제용으로 그 대상은 남한이 아니고 미국이다

북핵 포기를 위한 한미양국의 대북제제는 사실상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북한의 도발을 더욱 조장하고 핵무기 실전배치를 앞당길 것이다

북한은 절대 핵 선제공격은 안할 것이며 한국이 이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킬체인을 도입하여 북핵을 선제공격하는 것은 효과도 없고 오히려 북한의 핵공격만을 촉발할 것이다.

한국이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대규모 경제원조를 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6. 25 전쟁시 맥아더의 호전성 때문에 우리 민족 수백만 명의 인명 피해와 전국토가 초토화되었다

최근 주성하는 자신의 블로그에 전시작전권, 통진당 해산, 북한 해킹, 신은미 콘서트에 대하여 4개의 글을 실었고 예외 없이 북한정권과 똑같은 주장을 한다

해킹사건에 대해서는 우리와 미국정부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말로 북한을 비난하고 있다고 극언하고 전시작전권에 대해서는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계속 도발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한다.

영화 ‘인터뷰’에 대한 주성하의 동아일보 기사에 나타난 분노와 수치를 보면서 역설적으로 북한 지배계급과 북한 체제의 맹목적인 추종자들이 이 왜 이 B급 영화를 두려워하는지 더 생생하게 알게 되었다

이런 그의 글로 보았을 때 주성하는 북한정권에 대한 그 어떤 분노나 정의감이 없으며 자유대한에도 애착이나 애국심이 없는 사람임이 틀림없으나 그것만 가지고 개인 주성하를 특별히 비난할 일은 아니다

통진당 해산이후에도 조성하처럼 발언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거니와 주성하의 발언이나 행적이 법에 저촉되면 사법적 절차에 따라 기소해서 처벌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글을 쓰는 것은 주성하가 아니라 주성하를 북한과 관련하여 일종의 신빙성과 신뢰성의 근거로 삼고 있는 동아일보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함이다

동아일보는 최근 주성하 기자가 쓴 평양서 벌어졌던 김정은 암살미수 사건 전말을 게재한바 있다

2년전 김정은 암살시도가 있었으며 그 여파로 장성택이 숙청 되었다는 것인데 김정은이 아무 이유도 없이 고모부를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고 암살시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 김정은의 용기를 대단하다고 감탄까지 하고 있는 가십성 기사이다.

흥미로운 것은 주성하가 이 기사에서 김정은 암살미수는 지금까지도 북에서 극소수만 아는 철저한 극비 사안이나 자신은 오래전에 정보를 받았다며 기사에 쓰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것이야말로 빅 뉴스인 것 같다

우리나라 유력 일간지 탈북자 출신 기자가 북한 정권내부에 극비정보에 접근 할 수 있는 정보원이 있다!!!! 놀라운 뉴스이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보면 주성하가 소위 ‘김대 나온 엘리트’ 라고 해도 20대에 탈북해서 중국에 4년 체류하다가 중국내 탈북자 단속이 심해지자 밀리듯이 한국으로 들어온 탈북자가 어떻게 그런 정보에 접근 할 수 있을까??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거기다 주성하는 이런 ‘고급정보’를 기사에 쓰면서도 자신의 탈북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함구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북한 주민들에게 미래모델 될 수 없는 썩은 기득권이 판치는 곳이라고 비아냥되면서도 북한에서 죄를 지은 것도 배고프지 않았지만 목숨을 걸고 한국에 왔다는 이해 안 되는 말을 반복할 뿐이다

만일에 이 정보를 북한정권이 탈북자출신 기자에게 일부러 흘린 거라면 동아일보는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북한 공작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탈북자가 썼다고 무조건 근거가 있다고 볼 수는 없으니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북한 기사 게재는 자제하는 게 옳다

명확한 근거와 사실 확인 없는 북한 관련 보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의견을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고 그런 가능성은 동아일보 황호택 칼럼“‘14호 수용소 탈출’ 신동혁은 ‘날조’인가?“ 가 일으킨 소동에서 충분히 예측 할 수 있다.

동 컬럼은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진 北 인권 상징적 인물에 대한 북한의 역공세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꼴이 되었고 이 글에도 “탈북자에 대한 북의 인신공격은 악랄하고 과장돼 있지만 그쪽에서 공개하는 학력 경력은 사실일 경우가 많다”는 주성하의 의견이 신동혁 날조설에 설득력을 주는 근거로 인용되었다

그 이후 신동혁이 직접 한 TV 프로에 나와 해명하여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그 상처는 신동혁 개인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깊이 남았다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기사를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가장 기본 원칙임에도 동아일보가 탈북자 한사람의 개인적 의견과 검증할 수 없는 설을 근거로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언론의 기본적 책무를 망각한 처사이다

동아일보는 먼저 신뢰할 수 있고 검증할 수 있는 취재 결과 확인된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기사를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가장 기본 원칙임을 깊이 상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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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1 2015-01-13 14:49:28
    발제자/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시오! 당신네들 마음에 안들거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친북이나 종북으로 몰아버리면 간단한 걸.

    그리고 동아일보는 보수를 넘어 극우에 가까운 신문이요 그곳에서 밥벌이 하는 기자가 친북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 집단이 용납할 것 같은가?

    하물며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글을 게재한다는 이유로 미운오리새끼로 전락' 해직된 기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발제자/용졸한 시각을 버리고 세상을 넓게 봅시다! 미안하지만 님은 주성하 기자를 평가할만한 안목이 없소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네정부가 국민통합이 최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때 자꾸 분란을 일으키려고 하오? 자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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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 ip2 2015-01-15 12:14:52
    주성하기자는 경력이 10년 되었는데도 조선일보 김명성기자의 논리적 기사에는 비교도 할수 없이 수준이 낮습니다. 기사내용을 팩트중심의 분석보다는 북한의 논리를 마냥 전달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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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3 2015-01-13 15:37:38
    오~노무현사랑하고~김정은이 쉽게무너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했던 동화씨구나~
    반갑네여 동화씨~~

    협상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북핵문제는 어떻게해야되나여?
    박왕자씨 피격사건은 어떻게해야되나여?
    햇볕정책에힘입어 핵개발성공시킨북한이
    이번에주는돈은 장거리탄도미사일완성시키는데
    사용하겠다고하던데
    그래두 갠찮은건가여?
    저는 무식해서 잘모르니 해박한 동화님께 한수 부탁드립니다.

    저의 이질문에 대답을 피하셧더근여.
    이제라도 님의 대답을 듣고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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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보건데 ip4 2015-01-13 15:42:24
    너무 걱정하지들 마오. 주성하 기자도 나이가 들어야 좀 제대로 바뀔거요.
    사실 지금은 약간 삐딱한척 하는지 몰라도, 아님 속은 진짜 진보적 생각 조금 있는지...
    여하튼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는 거요. 동아일보가 바보는 아니니까.

    솔직한 말로 30대 중반에 남한에 온 조명철 의원이나... 20대 후반에 남한에 온
    림일작가도 처음에는 진보적인 사람이였소. 그러다가 40대후반, 50대로 접어들면서
    모두 보수로 바뀐 것이니, 주성하지자도 나이 좀 지나면 제대로 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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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3 2015-01-13 15:51:11
    임일이는 작가도아닙니다.
    그인간 자기가 발제한 글에 해명도못합니다.
    그냥 사악한 아첨꾼이고 우리 탈북자사회에
    망신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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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해서 ip4 2015-01-13 15:51:30
    조명철의원이나 림일작가 주성하기자 등의 유형을 정치권에서는 참신한 보수,
    합리적인 보수, 따뜻한 보수 라고 지칭을 하오.
    김정은과 북한정권을 비판해도 예의를 갖추며 비판하는 것만 봐도... 알수 있음.

    근데 이와 반면 김정은을 비판할때 다혈질적으로 그냥 피댓줄 세우며
    온갖 쌍욕을 하는 박송학, 김송민, 강몽도 등의 사람들을 흔히 꼴통보수라고 하오.
    김정은이 진짜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절대 꼴통보수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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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3 2015-01-13 15:58:33
    제얘기는 그런얘기가아니고여
    무릇작가라면 자기가 발제한 글에 해명은 달수가있어야하지않은가여?
    말제에 해명을 달지못한다면 그것은 사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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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3 2015-01-13 16:10:22
    토론방에 <예쁜 통일이온다네> 발해유민.
    제가쓴시고여
    자유방에 <north님에게>선인장님에게 댓글단사람도 저입니다.
    3류인생 노가다살아가는 저도 그정도 통일관은 가지고 살아가는데
    자칭 작가라고 거들먹이는양반이
    본인 발제의글에 해명을 못하다니? 그런인간도 작가인가여?
    제가볼때는 그냥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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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ip5 2015-01-13 19:46:02
    위에 김동화님의 말씀이 맞으므로 한 표 드립니다.
    그리고 주성하 기자도 세상을 제대로 보고 있으며 비판 정신이 살아있는 바른 말하는 언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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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적생각임 ip6 2015-01-13 20:04:42
    주성하 기자나 노동자 출신 림일작가는 다음 20대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탈북자 배려 비례대표 후보로 유력하다 보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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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뭐 ip7 2015-01-13 23:04:03
    주성하 기자까지 타도 대상이 됐다? 이 글 올린 놈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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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하냐 ip8 2015-01-13 23:14:32
    임일이 같은 거지 발싸개와 주기자는 성향이 만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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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만 ip9 2015-01-14 00:24:21
    주성하 기자는 이 방에 오는 사람들이 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는 명백하게 현 시점에서 가장 유명한 탈북기자죠. 탈북자 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명성이 있고 팬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저도 그의 글 열심히 읽는데요.
    그가 왜 유명해졌을까요. 다름아닌 십년넘게 바로 글을 써서 이름을 날린 사람입니다.
    수천편의 글을 써 명예를 쌓은 사람을 이런 악의적으로 짜집기한 글 하나로 흠집내려 한다는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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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ip10 2015-01-14 02:31:12
    주성하기자님은 저도 그분의 팬이고 좋아하는 분이네요.
    주기자님은 저ip3님이 언급하신 분들과 질적으로 다른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분들의 명단에서 빼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많은 탈북단체장이나 리더라고 하는 분들을 보아오고 지켜보았지만 가장 현명하고 똑똑하고 사리분별력이 뛰어나신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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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보도 ip11 2015-01-14 10:22:15
    김동화야,,,
    야 이 쓰레기야. 너 노무현 묘지에가서 묘지기나 하랬는데 아직 여기서 주절대냐?
    인간구실 못할넘,,, 북한땅에 며칠 들어가 기어 다니더니 노무현의 개가 됬구나,
    ................

    다른거 없다. 주성하라는 철부지 자식은 탈북자 망신시키는 바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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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1 2015-01-14 17:41:58
    종합보도/ 너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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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1 2015-01-14 17:41:02
    잡초님이 제기한 사안에 대한 답변

    첫째 북한의 핵무기 폐기의 해법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것은 체제 곧 정권 유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정권을 내놓을 각오를 하지 않는 한 핵무기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해법은 없는 것일까? 나는 있다고 봅니다 대화와 협상,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민족통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북한인민들로 하여금 나서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지면관계상 이 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둘째 "박왕자씨 살해사건" 나는 북한을 정상국가로 보지 않습니다 테러집단으로 단정합니다. 박왕자씨가 금지 시하고 있는 지역에 들어갔다 손 치더라도 정상적인 국가라면 제재나 수감 정도의 사안을, 조준사격으로 사람을 쏴 죽였습니다. 인류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더라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겨례의 숙원인 남북평화통일을 이룩하고 국익을 위해서라도 선 사과를 고집하기 보다는 재발방지의 약속을 받아내는 수준에서 금강산관광이 재개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7년이나 긴세월이 지났습니다. 사건의 책임소재를 가지고 상호 고물줄 당기기보다 국익을 위해서라도 정리를 할때입니다. 세월호 사건때 극우단체들을 보십시요 유가족들의 단식농성장에 나타나 난동을 피우고 노란리본을 찢고 단식 농성장옆에서 음식 먹어면서 수만명의 단식 농성자들을 우롱하는 형태 이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반문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이 정도의 답변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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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3 2015-01-14 18:52:55
    답글 주심에 감사여.
    그냥 저와는 생각이다르지만 목적이 하나라는 사실확인으로 만족할게여.
    그러나 님이나 저나 현재 내가 생각하는통일관이 정의일가?에대하여서는
    한번쯤 집고넘어갈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생각될때에는 과감하게 버릴용기도필요하고여/
    누군가의 잘못된 판단이 역사적인 대의에 찬물을 끼얹을수도 있으니까여.
    저는 저의 통일관을 자유방에 선인장님의글 <north님에게 통일에대해서>에
    댓글로 올려놓았습니다.
    길잃고 방황하는 뜨내기의 글이지만 함 읽어보시고 참고해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월호문제는 저도 자식을둔 아빠로써 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집사람은 아직도 세월호 유족들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 제 개인적인생각에 우리 아이들의 희생이 어떤 정치적 이용물로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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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하하 ip12 2015-01-14 21:23:46
    그러고보니 잡초가 정신병자는 아니구만... 일부 면에서 조명철의원보다 더 나은 림일작가를 욕하는걸 보면 어딘가 많이 모자라는 사람같이 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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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1 2015-01-14 22:13:38
    네...잡초님 읽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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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상사다 ip11 2015-01-15 11:18:20
    김동화야.. 내래 누군지 알고 싶으냐?
    야..이 밥퉁아 이정도면 나를 모르갔는가?
    네놈이 민통선 너머에 자동차끌고 다니며 조선족 계집에게 미쳐서 침질질 흘맇때에 네 뒤통수를 치던 네넘의 상사다.

    이제는 알것냐?
    동화야 밥은 묵구다니냐?
    아직 직업 없어? 노무현시절 북한에 드나들며 흥청거리던 시절이 그리우냐?

    동화야..이런데나 드나들며 개소리하다가 욕이나 처먹지말구 일하라.
    이젠 그나이면 철 좀 들어라, 어쩌면 조금두 변한게 업ㅅ냐?

    동화야 이번 명절엔 술한번 사라, 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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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초 ip13 2015-01-15 13:21:41
    우에12번 그렇게두웉혀갈데가없어서 갈대같은 임일이등짝에 찜바르기하냐?
    갈대같은 임일이도불상하다만.. 갈대등에 깔때를 꽂아야하는 네처지는
    더더욱 가련처절쿠나
    니들마음 설레이는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신념없어흔들리고 줏대없어흔들리고
    용기없어흔들리고 어제도오늘도내일도 영원히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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