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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님의 글을 읽고...
Korea, Republic of 선인장 0 356 2015-02-04 10:11:13
두사람에게 묻습니다.정성산이 말이 사실이라면 회령시민들은

관리소 죄수를 돌로 처죽인 살인자라는 소리가 되는데 침묵만 하지마시고

이것에 대해서 가타부타 사실이다 혹은 아니다라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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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게시판은 누구나 답변을 할수 있습니다.

비밀 글이 아니기에...


제가 님의 글을 볼때 님의 논리적 공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논리가 설득력을 지니려면 같은 논리가 어느 사회 혹은 장소 불문하고

똑같이 받아들여져야 하죠...


남한 사회에서 쓸수 있는데 북한에선 못 쓰는 논리는

논리적 가치로서의 수준이 영 떨어진다라고 봐야죠...


결국

님의 글은 북한정권하에서 통할수 있겠는가부터 따져 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부모가 살해된 마당에 조사를 똑바로 하려면 먼저 범인에게

물어야지 어떻게 피해 당사자에게 먼저 묻는단 말입니까?


그런 븅쉰질이 정상이라 생각하십니까?


모든죄는 가해자가 조서도 쓰고 현장검증도 하는 것임을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언젠가는 전부 공개되고 역사는 빠짐없이 누가 누구를 죽였고 어떻게 인권탄압을 했고

누가 누구를 팔아 먹고 우리나라에 간첩이 누구였는지 지금 안물어도 조사 다 합니다.

그런거 조사안하면 통일 이후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것이죠...


후세에 길이길이 남길 북조선의 만행은 님께서 말 안하셔도

전부 기록되고 남게 되죠...

님께서 쓰신 의도를 보니 확실한거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저도 그렇고 모든 탈북민들의 한결같은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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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하냐 ip1 2015-02-04 10:20:1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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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ip2 2015-02-04 10:29:18
    인식이 후져 말씀을 못 알아 듣는 것은 님입니다.

    과거 우리 친척 분들도 북한과 중국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있죠...
    만일 님이 죽었다고 합시다..
    그럼 님의 자녀에게 어떻게 죽었는지 조사들어가야 합니까?
    아니면 범인에게 조사들어가야 합니까?

    님은 님의 자녀에게 조사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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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하냐 ip1 2015-02-04 10:33:5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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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하냐 ip1 2015-02-04 10:39: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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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똥개새키 ip3 2015-02-04 10:53:3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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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앎과모름 ip4 2015-02-04 12:24:03
    선인장님에게
    장성택이가 사냥개에게 물려죽은거나 화염방사기에 의해 죽은거나 총 맞아 죽은거나 어떻게 다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잔인한고 야만적인 방법에 의해 죽임을 당했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죠.
    하도 시끄러우니까 작년에 재영 북한대사가 영국 방송에서 He was shot to death 라고 했습니다 총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양 말하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말로 관심을 끌려는 일부 탈북자들로 인해 전체 탈북자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줄수가 있으므로 신중하라는 겁니다.
    정성산의 아버지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사람들에게 돌로 맞아 죽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며 유사한 장면을 북한에서 목격했다는 다른 탈북자들의 증언도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므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정말 아는겁니다.
    그리고 님은 이념에 있어서 아주 보수적인것 같습니다.
    가끔씩 좌파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종북이라는 말도 듣고 사십시오 그래야 세상사는 맛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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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점 ip5 2015-02-04 12:34:2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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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생애 ip6 2015-02-06 20:11:32
    세상이라는게 그런것인것 같습니다..피해자가 이를 갈고 어찌할줄을 모르는 하지만 잠시 동안의 고통이였으면 합니다.당해보지 못한사람들은 그저 남의 일이라 방관하지요.하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한은 언젠가 꼭 밝혀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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