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미의 결정타(장진성과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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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마지막으로 더 할 말이 없나? 답: 2009년 12월 엄마가 중국에 가서 아버지 유골을 가져오려고 했다. 그런데 상담사한테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 없기 때문에 중국 공안에서 문제 삼을 것이다면서 만류했다. 일이 터졌으니 이제 유골을 가져오려고 한다. 필요하다면 아버지가 묻힌 장소를 외신 기자들과 함께 가려고 한다. 중국에 있을 때 아버지가 한동안 치료 받았던 중국 병원에 가서 진료기록과 의사들도 만나려고 한다. 북한은 남포에서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했는데 그 완전한 날조를 아버지 유골로 증명하려고 한다. DNA조사도 신청할 것이다. 끝으로 한국 언론들이 섭섭하다. 어떻게 북한 주장을 그대로 기사화할 수 있나? 북한이 그렇게 진실한 정권이나? 왜 북한 편에서 나에게 의혹을 던지나? 현재 내 에이전트와 소속사에서 법적 고소를 위해 북한 입장에서 기사를 쓰는 언론사들을 체크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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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성씨는 대남사업부 통전부 요원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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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여자이지만 험악한 깡패국에 결정타를 안겼다.
차후 기자들과 함께 중국에 가서 아버지를 모셔 오면
끝이다.
도둑넘같은새키들(북한)이 도굴하면 어쩌나??
아무쪼록 빈틈없이 하시기를...
우유부단으로 뒤통수 맞으면 안됨.....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8:1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8:2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8:10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8:00
장진성대표님이 누군지 모를가봐 뻥티기를해서 자진 소개를하며 날리를 치는 민복이 가련하지. 장진성 대표를 코너로 몰아가려는 이민복이 간첩아이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7:5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4 13:27:43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는 영상물입니다.
박연미양의 친척들을 동원해서 본질과 상관없는 개인적인 안좋은 감정을 부각하고 확대시켜서 박연미양을 비난하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일 뿐입니다.
그넘들이 가장 강조하는것이 무엇인지 마지막에 다 나와있네요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라는건 없답니다. 이 무슨 개가 웃을 소리인가요?
그리고 박연미 양이 미국 조종해서 짜준 프로그램대로 말하고 다니는거랍니다.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박연미양이 해외에서 영어로 연설하는것을 몇편 찾아보았는데
특별한게 별로 없습니다.그동안 알려질만큼 알려진 내용을 말했을뿐이고
거기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해외에 호소하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오히려 다른 탈북자분들의 증언중에 훨씬 충격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박연미양이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를 해서 북한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에 알려지는 파급력이 훨씬 클테니까요
박연미양은 이런일로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큰용기를 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박연미양의 증언은 이미 북한 잠입취재내지 북한내 반체제인사들을 통하여 외부로 유출된 영상에서 확인된 사실로 국제사회는 잘 알고 있습니다 왈가불가할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첫줄은 이상하네요.
북한의 주장과 큰 차이 없다가 아니라 근본적 차이가 있지 않나요.
- 김동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05 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