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부활을 부정한 북한의 기독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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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엔 종교와 국가가 밀접한 관계였죠.. 그래서 종교건 국가건 신격화시킵니다. 부처도 제왕절개 시저도 제왕절개 예수도 부활 이집트의 파라오도 부활.. 인도의 베다도 난생신화 고구려의 주몽도 난생신화... 그리고 남편없이 애낳는 것도 고대신화의 상투적인 신격화입니다... 신이라면 남편없이 애낳고 제왕절개로 나오든 알에서 태어나든 죽으면 부활은 기본이죠.. (그당시 제왕절개는 애기가 스스로 어머니 배를 찢고 나오는 것) 고대의 국가통치자와 종교지도자는 같은 급으로 신격화 과정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치장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가 미이라로 만들어진 것은 부활의 의미 때문인데 김일성과 김정일도 사실은 신격화 되었기에 예전같으면 미이라가 되었겠으나 첨단시대에 맞게 박제를 한 것입니다...붕대를 감지 않았으니 미이라가 아니죠... 간혹 탈북자 분들이 미이라라고 하는데 방부처리 된 박제가 맞죠... 그런데 신격화를 단순히 조작된 거짓이다라고 볼 것인가? 전 그런 시각으로 보지 않습니다.신격화는 고대 이전의 원시 시대부터 내려오는 종교문화적인 형식적 절차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왕이건,황제건,사이비 종교이건 사이비가 아니건 관계없이 휼요한 분인지 아닌지를 떠나 신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이죠... 고로 그런 사실만으로 예수나 부처 혹은 시저나 고구려의 주몽의 존재를 부정할순 없는 것입니다...김일성이나 김정일도요... 신격화가 거짓이며 당시의 종교문화적인 절차라고 해서 역사적 인물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증거로 활용되지는 못하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활이란 것이 물질세계의 언어인지 아니면 정신세계까지 통하는 언어인지 살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부활을 하려면 죽어야 가능하겠죠...그런데 정신세계는 죽은자들이 가는 곳이기에 물질세계에서의 죽음은 곧 정신세계의 탄생이지 부활이 아닙니다. 고로 예수가 하나님 나라로 갔다라는 것이 맞다면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새로운 탄생인 것입니다...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볼때는 부활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사람이 죽으면 세상의 기억은 점점 사라집니다...컴퓨터로 말하면 포맷된다 할수 있죠...초기화 되는 것입니다...기본인성이 파괴되면 파괴된대로 기본인성이 발전하였다면 발전한대로 기본만 남고 제거되죠... 그것이 절대 다수의 인간들이 삶과 죽음으로 인해 거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포맷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의 입장에선 인식 자체가 하늘이건 땅이건 똑같으니까 포맷을 해도 포맷되지 않죠...그러므로 예수의 죽음을 정신적 차원으로 볼때는 물질세계에서 정신세계로 가서 새로운 탄생이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의식적 측면에선 부활이란 표현이 세상사람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적절한 언어적 표현인 것입니다.... 뭔 말인지 모르실 분들 많으실텐데 유식한 사람들보다 저는 쉽게 쓴 것입니다... 종교인보다 제 말이 더 진리에 가깝겠으나 절대로 제 말도 진리는 아닙니다...모든 글은 진리를 비춘 허상의 그림자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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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2 10:11:06
욕도 필요할때 적당히 하는 법 부터 배워랴,
덤으로 최성룡님 발제글은 넘 길고 기니 좀 짧게 만드세요.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