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호탈북자들의 애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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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태여나 대한민국에 꼭같이 입국했지만 특정적인 법에 어긋나 탈북자 대우를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집도 정착금도 탈북자의 대우를 하나도 받지 못한체 들어갈곳도 없고 생활비 한푼 지원하는데도 없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숙식제공을 당분간 지원했던 김용화 회장님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른 단체로 이전하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케이블 방송해제로 인해 위약금 6만원이 발생했습니다 늘 탈북자를 돕는다고 방송도 하고 인권을 웨치던 분이였습니다 6만원의 횡포가 쉼터를 방문하여 그들이 시청하고 있는 TV를 자신이 쉼터운영할때 사용하던 본인의 것이라고 ㅣ사무실 직원과 함께 쉼터를 방문하여 가저가 버렸습니다 누구보다 비보호 탈북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나섰던 분이셨습니다 6만원에 흥분하셔서 어려운 비보호 탈북자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드신 분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더 큰 충격이 있습니다 그 TV는 2014년도에 사무실 비용으로 새것으로 구매하여 김용화 회장님의 자녀방에 놓아주고 당시 자녀가 보던 10여년 된 TV를 쉼터에 가져온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10여년된 구닥다리 TV하나 드릴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일한다는사람이 6만원에 흥분하셔서 이기적인 본심을 드러낸거죠 말로하기는 쉽지만 행동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김용화 회장님 파주까지 가셔서 두부나눠주시군 하셨는데 비보호 탈북자들의 애환을 아십니까 반성하고 뉘우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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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5 02:43:36
흔히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지금은 나에게 친절을 베푸며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욕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나도 저 사람한테 저런 욕을 먹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잘났고 잘했다고 하면서 자기랑 인간적으로 가까웠던 사람을 비방하게 되면 앞에서는 머리를 끄덕이지만 뒤 돌아서서 '상종 못할 인간이네..'하고 거리를 두게 되고 멀리하게 되며 어떤 일도 함께 하려하지 않습니다.
이런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테크닉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어떤 일을 했을 때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직 주변에는 입발림만하는 아첨쟁이들만 가득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말하고 행동할 때 항상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우리 탈북자 단체 모두가 잘 되기를 바라는 탈북민으로서 하는 충고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위해서 님께서는 어떤 도움을 주셨나요? 긍금하네요 참으로
혹시 도움은커녕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면서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시는것은 아니신가요?
윗 내용들을 다 읽어봤는데 원인제공을 한 이웃사랑님이 잘못했네요.
탈북자출신들끼리 싸우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아 몇 자 충고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대중이 평가하는 것이지 목소리가 큰 사람이나 많이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이기거나, 정의롭게 평가되는 건 아닙니다.
먼저 홈피에 글 올려 비방한 사람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풀던가 상대방이 오해가 아니라 일부러 그런 거라고 오해하더라도 참고 기다리다보면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이웃사랑님의 섣부른 행동때문에 전체 탈북자들의 지적수준이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오판할까 두려울 뿐입니다.
지연, 학연이 있어도 성공할까 말까 하는 이 사회에서 이런 방식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건 옳은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이웃사랑님은 남을 비방하기전에 자신도 한번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회장님은 중고라도 보내주셨는데 이웃사랑님은 무엇을 베플어 보았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아직까지도 우리 탈북자들을 무시하는데 수준없이 우리사람끼리 인터넷 댓글로 상대방을 비방하면서 싸움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서로 대화로 해결하면 안될가요,
감히 충고해 봅니다.
누가? 누굴 ?반성하라고 하나요??
참 웃기지도 않네~~~~
통장공개하기전에
여기서 얘기하자고 하는건 왜 티비를 가져간나 한거에요
자기거 아니자나요 바꿔치기 한거자나요
그만 합시 다
몰랐으니까요
공개 못할 땐 다 구린데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비보호탈북자 숙소에 있던 티브이가 김용화회장님꺼 아니면 이웃사랑님껀가요?
바꿔치기 했던 어쨋든 그건 분명한건 김용화회장님꺼라는 사실입니다.
위에 내용을 보니까 이웃사랑님이 회장님이 그런 행동을 하게끔 원인제공을 했더군요..
다 아시다시피 김용화회장님은 탈북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분입니다. 어려움을 겪었던 탈북자들 대부분이 회장님 도움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자기 욕심을 부리는 분이 아니라는 걸 만나본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고작 6만원 때문에 목숨을 걸고, 구닥다리 티비를 찾아갈 분이 아니라는 것두요..
뭘 그리 흥분하시는지.. 그러는 이웃사랑님은 비보호탈북자들을 위해
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웃사랑님이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겁니다. 자중하세요.
- 이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06 16:50:23
- 부끄러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16 14: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