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때

국내청년실업문제를 해외로 돌려 해결해야 한다라고 누군가 주장해서인지

해외자원봉사자같은 것이 활성화 되었는데 이는 이명박 정부의 한계였죠..

이번에 중동건설이 아닌

중동의 여러 산업분야의 진출이 이루어질텐데

할랄식품과 같이 생소한 분야의 새로운 직종을 개척할수 있는 분야에

탈북자 분들이 진출한다면 여러 가지면에서 큰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국가에서 시작단계이지만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의 차별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중동에 진출하셔서 한국의 젊은이들과 같이

고생을 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안목도 기르면 서로에 대한 이질감 극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또한 통일 이후 북한을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기를

좋은 기회죠...물론 국내보다 돈도 더 많이 벌수 있죠...

노가다도 해외 나가면 국내의 1.5배에서 2배가 기본입니다...

과거의

한국인들도 중동가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고향에 대한 향수와 힘든 일을 고향에 가서 잘 살아보자는 일념하나로

꿋꿋하게 버티며 일을 했다라고 하더군요...과거엔 단순히 돈을 벌러 갔으나

이제는 돈도 벌고 한국이나 북한에 가셔서 중동에서 했던 경험을 살려

일이 이어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이슬람문화는 매우 생소한 것이며 할랄식품은 어마어마한 시장인데

이슬람종교와 대립하는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진출하기엔

한계가 있죠...이슬람에서도 한국의 문화에 대한 호의적인 시각이 있다라고 하니

탈북자 분들도 중동으로 진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