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 교수님은 큰병원에 보낸다 이런소리 하지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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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북한의 더러운 실상이나 좀 제공해줘요. 예전에 종편나와서 한국 병원의 실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저는 큰 병원에 보냅니다." 이게 할소리인가요? 대한민국 대학병원과 거대종합병원들의 비리를 검색하면 한두개가 아니라는걸 전혀 모르시는거 같은데, 모 세브란스 병원 아시죠? 범죄자들 두둔한 병원들요. 이런 병원들이 좋으세요? 대학병원하고 거대종합병원들은 뭐 의료사고 하나도 안나나요? 작은 병원들이 부패한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작은 병원의 의사들은 진짜 열심히 일하는데도 파리만 낍니다. 마치 개원의들을 물로보는듯한 그 발언들은 정말이지 강명도 교수님 본인의 수준을 짐작합니다. 예전에 고위층 사위였던 그 버릇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라는걸로 바꾸고 생활하다 보니깐 벌써부터 그 싹이 나오는 겁니까? 물론 목숨걸고 탈북해서 여기 와서 진실을 전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저런 식의 발언은 강명도 교수님 답지가 않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왜 강명도 교수님을 비난할까요? 물론 림일 선생님도 잘한거는 없습니다. 무슨 뭐 정치인들하고 어울리고 그러는 모습 보니깐요. 한국에 오면 좀 좋은걸 배워야지 나쁜걸 배우면서 이익을 챙겨먹을 마음을 가지시면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겠습니까? 개원의들 중에서도 탈북자들의 인권을 누구보다 잘챙겨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원의들중 많은 사람들이 보수 우익 세력들입니다. 더구나 많은 개원의들 중에서도 군의관으로 군복무도 하고 어떤 사람은 최전방에 갔었고, 파리 날리는 병원에 생활했습니다. 개원의들이 무슨 죄입니까? 개원의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는 뭐 별 말씀도 없으시면서 "큰 병원에 보낼거다." 이런 소리하면 어쩌자는거에요? 보수적인 사상도 어느 정도 정도를 지키셔야지 지나치게 보수화가 되시면 안되죠. 탈북자 분들 중에서 몇몇은 사상이 너무나 자본주의적이고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강명도 교수님 교수님이면 교수님답게 좀 자제 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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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24 12:35: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24 12:35:54
유능한 의사들도 많고 시설도 잘 되여 있는 큰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는 건 당연한겁니다.
작은 마을병원들에서 환자병을 못 고칠때 소견서를 써서 큰 병원으로 보내는 걸 봤어도
큰병원에서 작은병원으로 보내는 건 여직 본적이 없네요
왜 강명도 교수가 작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의 입장까지 고려해가며 발언을 해야하는가요?
그리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한국에 오면 한국법을 따르며 살아야겠죠
한국은 민주주의이기전에 자본주의이죠,,,자본주의 나라에서 자본주의 색을 띠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님이 쓴 글에서 일부 탈북자들은 사상이 너무나 자본주의고 보수적이다고 비판하셨는 데 그럼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를 찬양할가요?
전 님의 정체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보수세력들간의 비선실세 논란으로 서로 진흙탕 싸움을 할때는 정말 추하기 짝이 없었고, 그걸보는 수꼴인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과거 중국 국민당이 중국에서 대실패를 했습니다. 그러고 모택동에게 나라를 장악하게 만든 원흉들이 되었습니다. 이유가 군벌놀이로 재미본 인간들의 갈등과 대립이었습니다.
결국 한국 보수세력들조차도 이런 보수들을 엿으로 취급합니다.
이건 서문이고
작은병원의 장점은 일단 저렴하며 가까운 곳에서 왠만한 병들은 다 해결이 된다는 겁니다. 예전보다 개원의들의 의료수준이 상당부분 올라가서 암도 작은병원에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됩니다. 당뇨나 이런 질병들 모두 큰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대학병원이나 큰병원들이 시설들이 좋고, 대형수술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작은병원도 대학병원과 큰병원과 협조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노환규씨가 개원의들의 입장을 상당부분 대변을 합니다.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98
작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의 입장까지 고려해가며 발언을 해야하는가요? 에 대한 답변은
이런 노환규씨가 탈북자들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의협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21200013
병을 치료하는데 마을병원이든 어떻고 큰 병원이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마을병원들이 대학병원과 큰병원에 반감을 가지는건 심히 유감스럽지만 그만큼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이 문제가 많으니깐 그렇습니다.
막말로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에서 일하는 레지던트들이 사람 취급받나요? 펠로우들도 사람 취급 안받는데요? 그런 청년들한테도 진료를 맡기려고 하는게 병원 기득권들입니다.생각을 해보세요. 힘들게 일하는 레지던트 일반의들이나 펠로우들을 저렇게 굴리다가 피로도가 떨어져서 의료사고라도 내는걸 더 봐야하나요?
그 마을병원에 있는 의사들 대부분이 다 저런 개찬밥 대접받으면서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에서 나온 사람들입니다.
대학병원이나 대형병원들이 얼마나 추잡스럽고 더러우면, 마을 병원들이 우후죽순 생깁니까?
특히 탈북초기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중국에 억류중인든 석재현씨 석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했던 분도 그런 마을병원들의 입장을 이해했던 노환규씨였습니다.
왜 이들까지도 적으로 돌리려고 하나요?
자본주의라는게 때론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서로간의 허물도 드러낼수도 있구요. 하지만 자본주의의 비극은 곧 중국 군벌들의 탄생들입니다. 좀 선을 지키는게 필요합니다.
너 에미 암걸렸을때에 동네 진료소 가서 치료 받으려마,
그렇게도 할 일이 없냐?
자유 세상에서 자기 가고 싶은데 가는데ㅡ 네가 왜 참견인데?
참 미친넘이네.
그리고 대학병원이나 큰병원도 암 오진이 허다하답니다.
대학병원이나 큰병원은 레지던트들한테 일감을 막 몰아줍니다. 하지만 마을병원들은 전문의가 일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셔야할 것은 개원의들의 편에서는 노환규 선생님께서는 탈북자들에 대해서 대학병원들이나 큰병원들보다 더 챙겨줬습니다. 북한의 진실을 전달한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한국에 안좋은 모습들을 그저 받아먹을순 없습니다.
일단 말병원이나 대형병원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돕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합니다. 그 의식이 깨진 시점에서 저 발언은 좋지않은 발언입니다. 발언의 수위를 높여서 논란을 가속화시킬수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조국통일을 이루려면 국민들이 진보적 사고를 견지해야 합니다.
김씨정권의 변화를위하여 투쟁하시는분이신데 ..........너무들 몰라주네여.
이분이 종편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들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만 하시던데...
제가봣을때 이분이 틀리는것이 있다면 북한 서민들에대하여 조금 틀리는것 말고는
정세분석이나 북한인권에대한 대안들을 제시하시는것이 날카롭던데........
사람이 살다보면 조금씩 약점들이 있는것이지 약점없이 완벽한 인간이 어딧겠나여?
비판을 할땐하더라도 말이 되는 비판을 햇으면 좋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