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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농민의 나라 북한과 중국...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37 2015-03-23 10:08:53

냉전시대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승리로 끝나고

냉전이후  한반도 통일론과 중국과 북한 붕괴론 등이 수없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런 수많은 이론과 가설들은 허점이 많은데

그리 된 근본 이유중 하나는 서양의 시각으로 북한과 중국을 바라보았기에

중국과 북한의 현실은 서구학자들의 이론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서구학자들이 과거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이론이 단 한번도 맞지 않은 것과 비슷하죠.


서구의 국민들이 국가에 희생하는 수준처럼

북한이나 중국인들이 그정도의 희생만 했으면 중국과 북한은 벌써 망했죠.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노동자 농민의 희생은 엄청난 것이기에

노동자 농민의 희생으로 중국과 북한은 버티는 것입니다...


세월호로 인해 일반국민이 사망하자 대통령이 눈물로 사죄를 하는 나라에선

체제가 흔들흔들 하는데 수백만이 죽어나가고 수십만이 탈북을 해도

정권이 유지되는 나라....상상도 못할 일이 북한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물론 북한도 아파트 붕괴때 사과했죠.,..

간부들 아파트였기에...


그런데

웃기는 것은 비교 자체가 될수 없는 중국과 북한에서

붕괴론에 맞서서 한다는 짓이 빈부격차를 지적하면

서구도 빈부격차는 있지 않느냐라고 합니다...


서양과 자국의 비교를 원치 않는 나라들이 반박을 할때는 비교를 하는 이유가

말이 됩니까?


중국은 통계 자체의 조작이 많습니다...그런데 조작을 떠나서 서양의 통계방식을

이용한다는 자체가 코메디죠...한가지 예를 들면 서구에서 중국의 부동산 붕괴론이

등장하자 중국은 서구보다 중국의 주택보급율이 낮기에 주택이 부족한 상태에서

부동산 붕괴는 말이 되지 않으며 1년에 1400만쌍이 결혼하는 중국은 주택보급이

더 되어야 하며 부동산 붕괴는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하죠...


과연 그말이 중국의 현실에 맞을 까요?

그 1400만쌍의 결혼대상자들중에 주택을 구매 할 구매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중요한 것은 구매력이지 인구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중요한 것은

노동자 농민의 나라가 맞느냐인 것입니다...정확한 것은 이미 노동자 농민의

나라는 사라졌고 권력이 부를 축적하는 악질 자본주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죠.

노동자 농민의 입장에선 없느니만 못한 존재하는 나라가 된 것이죠...

노동자 농민의 마음속엔 이미 붕괴된지 오랜데

무슨 존재의미가 있겠습니까?


니밥에 고기국도 입맛이 없어 라면이나 하나 끓여 먹거나 귀찮아서 물이나 한잔 마시고

점심이나 먹는 대한민국에서 노동자 농민의 나라들을 이해 한다면 거짓말이며

사실상 이해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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