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이 남한의 인터넷을 삼켰네요.(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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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의 해방구' 된 인터넷 카페 인터넷 카페에는 미국대사 테러범 김기종(55)을 안중의사의 의거에 비유하며 찬양하는 글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김기종은 범행 이틀 전인 3월3일 자신의 블로그에 "1992년 북·미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팀스피릿 훈련을 중단했던 것처럼 전쟁 연습을 중단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서울중앙지검이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정모(47)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는 "천하를 제패하는 그 모습에 우리는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그 주인공 김정은을 이렇게 멀리서나마 뵙게 되어 하늘에 감사합니다" 등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로 도배했다고 한다.
정씨는 "대장 김정은은 성격이 파격적이시고 실리적 지도자이십니다. 배짱도 커서 결코 제국주의자들에게 무릎 꿇지 않습니다" 등 72건을 새벽 시간에 인천의 한 PC방에서 작성해 올렸다고 한다. 2011년 이후 총 12만348건의 친북 게시물이 삭제됐고, 639개의 종북 카페가 폐쇄되었다. 인터넷 공간은 여전히 종북주의자들의 '해방구' 역할을 하고 있다. 테러범 김기종(55)은 검찰에서 “북한 김일성 주석을 민족 지도자” “우리나라는 반식민지인데 반해 북한은 자주적 정권” “김일성은 20세기 민족 지도자” "우리나라는 반식민지 사회이지만 북한은 자주적인 정권이라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문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시절 이석기 전 의원을 사면·복권시켰고 새정치염합은 연합공천으로 국회에 진출시켰다. 통진당이 해산 되고 김기종 테러사건이 발생하여 새정치연합이 종북숙주로 궁지에 몰리자 국민 눈총을 피하려고 문제인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대통령 묘소 참배하고 북한 인권법 통과를 약속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나 문제인 대표에게서는 안보관에 대한 진정성을 찾아보기 어렵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것은 일리가 있다"며 핵개발을 지지하며 무상원조 8조원을 제공하여 핵개발을 하게 만들었다. 북핵 개발시킨 문제인 대표가 미국 사스배치 반대하는 것은 종북세력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3월27일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대표가 북한 주장에 동조하고 힘을 실어주는 이적성 발언을 했다"고 공격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월24일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 것을 정식으로 문제 삼은 것이다. 적반하장의 발언이다. 문 대표는 북한이 핵보유국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래서 새정치연합과 문제인 대표가 종북의 숙주소리를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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