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탈북자들이 노력 이야기를 그렇게 하는게 참 싫다. |
---|
탈북자가 아닌 입장이라서 그런지 참 이런 소리하면 배부를지 몰라도 한편으론 정말 싫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쓴 사람의 이론을 듣는듯한 발언을 보는거 같다. 탈북자들이 힘들게 온거는 알지만 우리들은 초인들이 아니다. 흔히 아무리 공부잘히고 노력해봐야 그 인재들은 하나 둘씩 일본과 미국과 유럽행을 택한다. 이 문제는 대북문제 다음으로 심각한것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통계에서도 나온다. 결국 그들이 살아남는건 정당한 대접이 아닌 인맥과 그로 인해서 생기는 다른 자금들이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재가 대접받는게 아니라 인재가 부패한다" 라고, 지금 부패와의 전쟁을 펼치지만 그 펼치는 것에 끝이 결국 인재들의 정당한 대접으로 탈바꿈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미국도 인재들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일단 인재대접은 열심히하고 본다. 탈북자들이 힘들게 이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건 안다. 하지만 몇몇 탈북자들이 열정 페이를 그냥 두는듯한 발언을 해서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니다. 탈북자들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보수를 지향하는건 좋ㅇ나 지나치게 우경화되고 보수화되는 일베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안타깝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이런 식의 주장을 한 선수의 모습을 느끼곤한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일부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독재자로부터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과정은 심하게 말하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과도 같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5.18을 폭동이라 주장하고 완전히 봉쇄된 광주까지 북한군이 왔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민주화라는 것을 독재자가 명절에 국민들에게 공급해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4 23:02:03
- 잡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12:40:33
김난도라는 사람이 뜨는 더 뜨는 사회가 만연하면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할겁니다.
정말 싫습니다. 김난도의 이론이 더 뜨면 건전한 자본주의는 물건너갈것입니다.
뭐 저의 정치적 견해와 지식은 종편과 인터넷이라는 별것아닌 매체들이 전부일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오랜 살았던 내가 판정을 내리니 옳고 정당한 판결로 봐도 된다
척 보면 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4 23:03:48
너 때문에 남들도 참다 참다 안되서 반말을 하는거란다.
지금까지 김동화님을 따라다니면서 악글을 단 사람도 너라는 것을 다 알고있다.
너도 지난주에 내가 번역한 글을 읽었을거다 나는 무식한 사람이 아니다.
부탁하는데 생각이 다르더라도 남을 인정도 하고 존중하길 바란다
좋은 사람들 입에서 반말과 욕설 나오게 하지 말고.
너는 탈북자니까 이 싸이트의 수준을 하수구로 처박는 우를 스스로 범하지 마라.
내 눈에는 독재와 맞써싸운 5.18 광주 항쟁에 순결한 민주화 투쟁만 연상이됩니다.
민주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피로 투쟁하며 일어낸 성과라면 그 이전에 시대적 역사는 왜 비교하지 않으며 객관적 논리를 펼칩니까. 북한에 수령 절대주의 독재와 사상교육에 따른 세뇌와 민주주의를 받아드리고 자유 시장경재를 받아드린 점에서. 엄연히 북한과는 환경이 다름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민주화 투쟁을 논하기 앞서.그이전 대한민국 건국과 국가이념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재 시초와 그에따른 산업화까지 아우러 비교해서 말씀하셔야지요
한쪽 눈은 감고 한쪽눈으로만 보는 시각은 본인 스스로 역사와 민주주의를 배격하는
스스로에 정치적 이념적 자아에 빠진.꿰변입니다.
5.18을 거론 하셨는데. 뜨거운 6월항쟁에 절규로 값진 희생으로 독재와 맞써 이러낸
민주주의며 그 투쟁에.명분과 행위들은 정당한지.의문이며..시간이 더흘러.남북통일후 새로 재 조명하게 될것이라.생각합니다. 한쪽 눈으로 진영논리는 지극히 위험한.
자기만에 자아도취인 것입니다
저를 왜 한쪽 눈으로 진영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아도취로 보십니까.
저는 민주화운동을 한 적도 없고 특정 정당에 가입해 본 적도 없습니다.
지역화합과 민족화해 및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바라는 서울에 살고 있는 선량한 소시민입니다.
또한 왜곡되고 편향된 지식과 논리로 세상를 이해하고 판단할 정도로 못 배운 사람도 아닙니다.
maby는 무슨 뜻입니까 혹시 Maby(마병윤?) 님의 이름 이니셜입니까? 그냥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얼마전에 maby님은 지역분열주의적인 댓글을 달으셨던데 사회통합을 위해서라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저에게 쓴 위 글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만 멈추겠습니다.
한국의 민주화 세력??? 개 풀뜯어 먹는 소리는 그만 해라,
민주화를 줴치는 자들은 위선자들이며 종북세력이다.
너들이 감히 민주화를 웨칠 자격이 있냐???
한민족이라 하면서 북한 백성들은 없고 독재의 수괴 개일성족에게 충성을 하는 너들이 아니냐???
그래서 너들은 민주화세력이 아닌,,,, 민주화를 사칭한 종북세력이며 수령독재세력이다.
진실로 한국에 민주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독재에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을 과감히 색출하고 쫒아낼때 진정한 민주화를 이룰수 있다.
오히려 김완섭이라는 유공자는 위안부를 폄하하고 3.1운동을 폄하하는 등 국민정서나 먹칠하는걸 우리는 귀로 들어야 했고 글로 봐야 했습니다. 그 동안 5.18이라는 단체는 걍 지켜보고 저러다 그만두겠지 싶었는데 이제 큰일 생기니깐 이제서야 자신들한테도 불똥이 튀니깐 서훈 박탈을 추진했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서훈 박탈을 하려면 그 사람의 정보도 공개를 하고 그래야지 "김완섭씨가 서훈을 받은거 문제가 없다." 이딴 식으로 말해버리면 어쩌라는건가요? 2002년도에 김완섭씨가 유공자증이 만들어졌는데, 대체 그 이전에 이 단체가 한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럴거면 뭐 단체니 뭐니 왜 만드나요? 자기들 이미지나 이익과 관련된건 특권에 대해서는 빠르게 움직이고 정작 국민정서나 이런 것에 기여하거나 그런거에는 느리다는걸 그대로 입증을 했잖습니까?
김완섭씨의 그러한 막말로 인한 사태에 대해서 유공자들로 모인 그 단체가 생각보다 굉장히 무책임하게 행동한 이후부터 전 이 분들 신뢰하지 않습니다. 흡사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을 보는듯한 그 행정처리를 가진 사람들이 열정페이고 인재유출이고 이런거 신경을 제대로 쓰나요?
맨날 자기들끼리 모여서 삼삼오오 518 역사 왜곡 이런거나 토론을 하고.....
이런거나 관심이 있지
참고로 위에 글을 적는 저 문제가 뭐겠습니까? 저것도 국민정서랑 연관이 있잖습니까?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인재유출이 2번째로 심각하다는 어느 자료를 보니까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 노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걸 막는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귀족노조들이 하루 빨리 물갈이가 되어야하는데, 물갈이 되고 정리가 됩니까? 이 사람들이 막 거리에 데모하고 시위한다고 해서 뭐 사회 분위기가 뭐 크게 바꼈습니까?
민주주의를 자칭 기반으로 했다는 그 새누리당에 대응하는 정당이 대권이니 계파니 하면서 친노니 동교동계니 하면서 이런 민생에 대한 모습은 걍 눈돌리고 외면을 하더군요. 그들이 그렇게 추잡스럽게 노는 모습에서 정말 밥맛이 뚝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래 한번 계파니 대권이니 당권이니 문제로 열심히 싸워서 분당한번 되고 이참에 거하게 싸워서 깨져보고 민생이나 이런거 한번 제대로 찾아보세요.
여기 들어와서 개처럼 빌빌거리지 말라. ..너같은 개들에게 무슨 도덕이 필요한데??
종북이 아니면 입 닫고 가만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