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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살리는 성령의 悔改(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구국기도 0 291 2015-05-21 10:21:07

 

제목:대한민국을 살리는 성령의 覺醒(각성) 刻印(각인) 强力(강력)의 暴風(폭풍)으로 悔改(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잠언 3:20.그 지식으로 海洋(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창조통치의 권능을 가진 인간이 있다면 그는 곧 그 나름의 창조를 해낼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이 큰 만유를 창조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틀 안에서 겨우 조금 흉내 내는 정도뿐일 것이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 모든 만유를 창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스케일임을 直視(직시)하게 된다. 너무나 크고 커서 인간의 눈에 다 담겨지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 모든 만유를 만들고 그것들을 造化(조화)하고 그것들을 하나처럼 인도하시고 경영하시는 태초의 말씀의 창조통치의 권능은 가히 測量(측량)할 수 없다.

 

“잠언 3:19.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20.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작은 문장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記述(기술)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분의 가라사대는 그 모든 것을 만드시는 지혜요 명철이요 지식이시다. 그분의 가라사대가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의 통치는 창조요 생산이고 축복이다. 창조의 근원의 통치요, 생산의 근원의 통치요, 축복의 근원인 통치이다. 그 통치를 그대로 기름부음을 받아서 행함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어느 날 욥에게 임한 성령의 폭풍계시

하나님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나타나서 이와 같은 말씀으로 질문하신다. [욥기 38: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임하시는 의미가 곧 폭풍(ca`ar{sah'-ar} or {seh-aw-raw'}라 발음하고 tempest, storm, whirlwind) 가운데서다. 하나님이 그 모든 이치를 밝히는 강력으로 임하여 욥에게 묻고, 욥은 하나님의 그 강력한 빛의 힘에 의해 이치를 깨닫고 이왕에 있던 무지를 벗게 된다.

 

그 폭풍 계시 앞에서 이치를 어둡게 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인간이 아무리 첨단의 기술문명을 자랑해도 이와 같은 세상을 만들 수 없다. 가령 보이는 이런 하늘과 땅을 떠나서 그 어떤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다 그분이 만들어주신 그 공간 안에서 인간을 감히 첨단의 기술이라고 하면서 뽐내고 있을 뿐이다. 달이나 화성을 점거하고 그곳으로 지금의 지구처럼 만들어내는 대규모 기술은 아직도 요원할 뿐이다. 만유를 만드신 분이 이런 지구정도는 아주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러한 스케일의 창조통치를 하시는 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시다. 우리는 그분의 통치를 받자 강조한다.

 

우리 지도자들이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라고 하는 폭풍 가운데로 임하여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것들을 영구적으로 물리치는 하나님의 힘을 가진다면, 이 땅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누리게 되었을 것이다. 땅을 세우신 지혜 하늘을 펴신 명철 지식으로 해양을 갈라지게 하고, 공중에서 이슬을 내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공유하는 은총을 입었을 것이다. 인간은 스케일이 너무나 작다. 그 때문에 大規模(대규모) 토목공사를 해내는 자들을 英雄(영웅)으로 보려고 한다. 그것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지구를 만든 토목공사

예로부터 인간은 대규모 토목공사로 그의 위대성을 자랑하고자 하였는데, 지구의 기초를 놓은 자의 통치를 거부하고 있다. [4.내가 땅의 基礎(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누가 그 度量(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準繩(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그 柱礎(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인간이 통치가 아무리 위대해도 또 하나의 지구를 만들 수는 없다. 또 하나의 지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자들이 누군가? 화성이나 달은 이미 만들어진 것이다.

 

지구보다 먼저 난 새벽별들의 歡呼雀躍(환호작약)

과연 사람이 이와 같은 천체를 떠나서 새로운 천체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지구라는 천체를 만들 때 지구보다 먼저 지음을 받은 모든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지으신 천사들이 다 기쁘게 찬양하였다.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이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이신 연고이다.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의 차이를 가진 그 새벽별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 의미를 그리스도의 창조통치의 시간이라 한다. 그 유구한 통치의 시간들이다.

 

거기에서 창조통치의 기술의 의미들 그 지식의 의미들이 나날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창조통치의 지식축적을 인간이 어찌 다 검색해 볼 수 있겠는가? 윗물과 아랫물을 나누게 하는 궁창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 아니신가? 아랫물에게 명하사 한 곳으로 모이게 하실 때, 감히 어느 존재가 그 일을 申飭(신칙) 간섭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는 지식으로 해양을 갈라지게 하고 바닷물을 제어하시는 분의 영광이다. [8.바닷물이 胎()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門()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리스도의 만물창조통치, 만유를 창조 유지 경영 통제하시는 기술의 집약

기체 액체 고체로 물들을 다스리시는 분의 창조 통치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누가 감히 그의 통치를 흉내 낼 수 있으랴? 지구상 어떤 통치자가 바닷물을 기체로 만들고 그 기체를 다시 액체로 만들고 그 액체로 얼게 하여 氷山(빙산)을 만들 수 있단 말인가?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물이 교만하여 지상을 휩쓸지 못하게 계한과 문과 빗장을 두신 그리스도시다.

 

그러하신 통치를 인간이 어찌 마다하겠는가? 악마와 그 종자들 거짓그리스도, 남북빨갱이의 교만한 물결에 늘 시달리는 세상에서 어찌 그것을 인간이 다 제어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통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그 통제 제어의 힘으로 그것들을 능히 제압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지하로 스며드는 침하현상을 간파 격파 분쇄할 수 있는 힘은 그리스도의 통치 그 界限(계한), 문과 빗장이시고 그 근원이시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그렇게 교만하니, 바닷물을 제어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얻지 못한다.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지구를 驅動(구동)하고 그것으로 그 航路(항로)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양을 도는 자전과 공전으로 년 한 사시 일정 징조와 새벽과 아침을 이루게 하던 적이 있던가? 그 마저도 그리스도의 창조통치가 그 일을 성실하게 하심이다. [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驅逐(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악마의 어둠으로 밤마다 일어나서 세상을 파괴하는 악인들을 구축하는 일을 그리스도의 통치처럼 어느 지도자들이 열과 성을 다했는가

 

하나님이 땅위에 수많은 만물이 생성하도록 하시면서 동시에 악인을 제어하신다. [14.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하나님의 심오한 지구경영의 내용을 다 讀解(독해)할 자가 없다. 동시에 하시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인간 지도자들이 그런 통치를 내릴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창조 통치는 상상할 수 없다. 어찌 우리 하나님이 지구만 매달리는 분이시겠는가? 만유를 동시에 경영하시고 그것들을 하나같이 인도하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진심으로 구해야 한다. 그 가치를 알리시는 하나님의 폭풍계시 곧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 모든 이치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입고 그의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어야 한다. [16.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바다에는 근원 깊은 물밑에 들어가서 그것들을 통치하는 인간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일을 하시나니 그분은 지구에 두신 사망의 문과 사망의 그늘진 문을 두셨다. [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인간의 안목은 그 문을 그 그늘진 문을 식별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사망의 문이 그 그늘진 문이 있으면 열쇠도 있는 법인데 그 열쇠를 가진 자가 누군가? “요한계시록 1: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리스도의 통치는 사망과 음부를 망라한다. 이러하신 분이 오늘날 식자들에게 멸시당하고 있으니, 이는 악마의 미혹에 눈이 먼 연고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폭풍계시 곧 폭풍처럼 임하시는 각성과 각인과 강력이 이 나라 이 민족을 깨우시기를 간곡하게 기대한다. 

 

오늘날 인간이 사는 지구의 넓이를 測量(측량)한다고 한다. [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우주에 인공위성을 띄우고, 광명의 처소로 흑암의 처소로 가는 길을 파악한다. 그렇다 치자. 하지만 그 처소로 인도하는 일은 전혀 할 수 없고, 지구를 담은 태양계가 아니 우리 태양계가 있는 우리 은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들을 그 집의 길로 인도하신다. [19.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인간은 지구창조時(시)부터 지금까지 있는 것이 아니다. [21.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 수가 많음이니라] 아무리 연수가 많아도 지구 창조의 그 모든 시간을 우주 창조의 그 모든 시간을 겪을 수 있겠는가? 길어야 100년을 조금 넘길 뿐인데. [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하나님의 눈 곳간도 있고, 우박창고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인간은 그것을 보지 못하나 그리스도의 통치는 이를 환난 전쟁 격투의 날을 위해 저축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바람을 경영하시는 통치시고 폭우 곧 모든 비 우레 번개를 경영하시는 통치시다. [24.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東風(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사람 없는 땅에 사람이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시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여 연한 풀이 나도록 경영하시는 통치시다.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자.

 

[28.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물이 돌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물을 기체 액체 고체성질로 만드시고, 그것으로 그때에 일하도록 낳으시고 이를 경영하시는 분이 곧 태초의 말씀 인간으로 오사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이 지구에 행하신 일이 너무나 많아서 다 일일이 기록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전능함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폭풍계시로 받는 은총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망원경의 세상을 인간이 어찌 경영하겠는가? “이사야 40: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8:13.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이러하신 분의 통치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망원경으로 겨우 보이는 세상이 150억 광년이라, 이는 150억 광년 전에 최초의 우주의 시작이다. 光速(광속) 1광년의 길이는 299 792.458 x 60초 x 60분 x 24시간 x 365.25일= 9,460,730,472,580.8Km라 한다. 1AU(지구에서 태양의 거리)는 약 149,600,000Km이니 약 63240AU인데 x150억이면 948,600,000,000,000AU이다. 태양을 985兆(조)번을 간 거리다. 태양 왕복이면 474.3조번이다. 인간이 광속의 비행기를 타도 150억 살 이상을 살아야하니 영원히 불가능하고, 물질계 외에 靈界(영계)는 이보다 더 크다 하니 실로 광대한 세상이다.

 

그런 인간이 도대체 무슨 통치를 한다고 세상에서 운전대를 잡고 있는가? 그 때문에 성령의 폭풍계시 곧 각성 각인 강력을 구해 받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31.네가 昴星(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參星(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32.네가 열두 宮星(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北斗星(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33.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묘성 삼성 열두 궁성 북두성을 통치하는 것 이런 통치는 태초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심히 작은 일이다.

 

그럼 이제 지구의 낮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통해 거대한 물을 실어 나르는 일을 누가 하는가 생각해보자. 인간이 소리를 내든지 번개를 보내어 구름을 울려 그 보의 물을 땅에 쏟아지게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지는 것이니, 왜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지 않는가? [34.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이런 일을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무궁함에 대한민국이 통치를 받아야 함이 마땅한 바다.

 

微示(미시)의 세상을 거론하자면 형언할 수 없다. 인간은 영 혼 육으로 구성되도록 조성되었으니 특히 인간의 마음의 세계를 다스리는 분이 누구고, 그 마음에 지혜와 총명을 갖도록 빛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가?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36.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그 때문에 만유를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대한민국을 섬기는 자들은 이러하신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총명과 명철과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는 것이니 어찌 이를 마다하겠느냐? 청종하여 살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는 대한민국은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너무나 많고 두서없이 말을 해도 그 내용이 동시에 이뤄지니 그 시작과 끝이 어디리오? [37.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8.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39.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성령의 폭풍계시는 욥기서 42장까지 계속된다.

 

그때 욥은 다음과 같이 소리친다. [욥기 42:1.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성령의 폭풍계시로 하나님의 입장을 그리스도의 통치의 진면목을 알아본 욥이다. 그는 곧 다시는 인간의 혼적인 능력으로 깨닫고 사고하는 것이 얼마나 악인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난 것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깨닫고 회개한다. 회개는 ‘myself, and repent’를 히브리 원어로 nacham{naw-kham'}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be sorry, console oneself, repent, regret, comfort, be comforted 등의 의미를 담는다. 대한민국은 성령의 폭풍계시로 그리스도의 통치 그 만유통치의 진면목을 깨닫고 그 통치를 기쁨으로 받는 회개를 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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