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남한 시민님 정신을 차리세요.
하늘 0 414 2006-04-02 13:36:00
남한시민님 님의 글을 보고 답변을 보냅니다
님은 대학생이라고 하는데 정말 맞나요.
님이 무엇이기에 우리탈북자들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예요.
대통령도 막지 못하는것을 당신이 막으려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님은 어리석어요.
이대한민국이 왜서 자본주의 인가요.
모든 자유가 있기때문에 자본주의 아닌가요.
그누가 무슨말을 하든 님은 상관말아요.
아직 대한민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것이 본문이 아닌가싶어요.
숙제를 해야 된다면서 이게시판에 들어와 우리 탈북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참 우습네요.
하라는 숙제는 안하고 허튼 글로 사람을 괴롭히는 남한시민님 정신을 차려요.
다른 대학생님들을 보면 자신이 배운 지식과 글로 게시판에 들어오는데 초등학교 학생보다 못한 당신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우리 탈북자들을 왕따 주겠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어요.
님이나 왕따 당하지 말아요.
지금 이나라에는 100% 완성된 인간이 없거든요.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완성된 인간이 못돼요.
그런 인간이라면 이대한민국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대학생치고는 한 0.5%나 되겠는지요.
엉터리 대학 다니면서 대학생이라는 말이 쉽게 나와요.
창피하지도 않아요.
나같으면 이런글로 이싸이트에 나오지 않겠어요.
수준어리게 행동하지 마시구요.
다시는 이싸이트에 나와서 어지럽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숙제나 제대로 하세요.
숙제를 못해서 선생에게서 맞지나 마시구요.
아무튼 심사숙고 하세요.
아무 글이나 올리는 싸이트가 아니거든요.
공부나 열심히 하시구요.
이게시판에 다시는 얼씬하지 않기를 바래요.
아무데서나 우리 탈북자들을 건드리지 말아요.
다시한번 이런 글이 오르면 정말 당신을 왕따 시킬거니깐
매로 왕따 시키는것이 아니라 말로 왕따시키기전에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글로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요.
하지만 어쩔수없는 일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북핵 2006-04-02 14:52:05
    하늘님 단단히 화나셨군요
    근데 대학생이란 분이 탈북자들을 왕따 시킨다했어요?
    ㅋㅋ 어린애도 아니구 왕따가 뭐에요
    요즘은 대학에서도 왕따시키는 현상이 있어요?
    대학생님...님이 한민족 맞으시다면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해서야 쓰겠습니까?
    여기 뭐 게임하는 장소도 아닌데 꼭 그런 맘에 없는 말까지 하면서 상대를 제압 해야 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민족이라면 그런 말을 할수 없을거 같아서 그냥 댓글 달아 보는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자라 2006-04-03 14:55:09
    자본주의와 자유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이 다른것은 남한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사회인 것이고 북한은 김정일이 주인인 독재란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한의 민주주의는 그 성립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다원주의가 성립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서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표출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이것은 대통령도 못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독특한 생각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을 맘대로 펼치는 것이구요! 물론 그 신념 때문에 한 행동에는 대가가 따르지만요! 의견제시 단계에서는 그 어떤 제제도 받지 않는 것이죠! 님이 화내시는건 어떤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믿지만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내시는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남한의 사회가 다원주의이기 때문에 별에 별 사람이 다 있는 것입니다! 님이 그로 인해서 어떤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되면 법적 절차를 밟아서 벌을 받게 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할수는 있겠지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요섭 2006-04-03 21:48:20
    자라님께! 제가 댓글을 달아도 되겠죠? 남한사회는 다원주의의 사회라고 하셨는데 지적을 정확하게 해주셨군요. 님은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글에 대해서 화내지 말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맞는 지적이기도 하고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틀리는 지적도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원사회라도 지켜야 될 일정한 예의가 있는 것입니다. 저 본문을 쓰신 분의 글의 문맥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떤분이 탈북자에게 상처를 주는 내용의 글을 쓴것 같습니다. 여기 탈북하신 분들은 이 남한에서 적응능력의 나이로 따지면 이제 겨우 서 너 살정도 밖에 안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왕따시킨다는둥 이래라 저래라 하는 기분언짢은 글을 썼던것 같습니다. 그런것을 참다못해 비난하는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그것을 두고 다원화사회 어쩌고 하시면 안되죠~~~~~~~~
    그냥 말의 단어로만 따지면 님의 내용이 아주 정확하게 맞습니다. 그러나 전후 상황을 살펴보면 님의 코멘트가 역시 이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다른 개념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공산주의도 민주주의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실려는가 봅니다.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대체로 젊은이들에게서 그리고 민주혁면을 부르짖는 분들한테서 이런 질문을 자주 받곤 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살펴보면 자본주의라는 것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개인의 이익추구와 소유권인정을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주의 아닙니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허락하기 때문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같이 붙어 다니는 말입니다. 독재자 한사람이 있고 국민들 보고 자유롭게 시장활동 하라면 그게 뭐 자본주의 입니까?
    그리고 공산주의도 민주주의가 있을 수 있겠죠. 이론상으로는 초창기에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결과는 계급의 구분을 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보수를 받는 그 원리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 독재를 해야 되겠죠? 결국 독재 없이는 공산주의가 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만약 인간의 본성이 아주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선하다면 문제가 없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늘 2006-04-04 10:22:06
    북핵님 안녕하세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대한민국국민들과 같을수 있어요
    다른 분들은 이해하고 참는데 왜 남한시민님만은 그렇게 열을 올리는가 하는것입니다.
    이왕이면 조금만 참을것이지 책임지지도 못하는말을 하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지않아요.
    믿지 못하겠으면 5페지 <난 당신들이 부끄럽습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나의 견해>이것만 보아도 그것을 말해주는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말할줄 모르고 쓸줄 몰라서 안쓰는것은 아니지 않아요.
    모두 인식한 분들이니깐 이해하는거지요.
    솔직히 말해서 남한 시민님이 대학생이라는게 창피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라 2006-04-06 23:40:32
    요섭님 저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별개라고 하지 않고 자유와 자본주의가 별개라고 했을 뿐입니다! 물론 님이 말씀 하신대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도 별개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하늘님께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간단하게 미친놈 상대할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별에 별 미친놈들이 다 활개를 칠수 있는 구조라서... 물론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 응분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이런 사이트에서 의견제시 정도로는 처벌이 불가능하니 상종하지말고 신경끄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고 싶었던 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라도 2006-04-07 01:51:46
    자유와 자본주의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은 학교는 제대로 다녔나 싶은 의심이 든다. 자본주의는 자유시장경제가 근간이다. 따라서 자유를 보장하지 않고선 자본주의란게 불가능하다. 사회주의던 공산주의던 노가리식 잡탕주의던 간에 자본주의가 아니면 개인의 소유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히 제한한다. 다시말해 자본주의가 개인의 자유를 가장 철저히 보장해 주는 것이거늘 자본주의가 관계없다? 자본주의 국가중에 그 어느나라가 자유를 제한하는가? 애들 사회책이라도 좀 보구와서 떠들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의 실상
다음글
강금실-김재록은 &acute;부적절한&acute; 관계(?)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