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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Korea, Republic of 가요 0 370 2015-06-22 0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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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함 ip1 2015-06-22 17:39:11
    전혜영의 휘파람은 남한에서도 널리 알려졌고 히트했었는데 요즘에는 방송에서 듣기가 힘드네요.
    북한 작곡가 리종오씨가 곡을 잘 만들었습니다.
    노랫말 없이 곡만 들어도 마치 휘파람을 표현한것 같지요. 작곡 실력이 우수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물론 제가 인정할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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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함 ip2 2015-06-22 20:43:19
    이만갑에서 들었었는데 '기러기떼 날으네♬'라는 노래도 좋더라구요.
    봄노을 피는 저 하늘 아래~~~~
    동족이니까 바로 와닿고 느낌이 들지요.
    북한에서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그리고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이 히트했듯이.
    우리가 꼭 통일을 해야할 이유를 노래로도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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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군쫄도 ip3 2015-06-22 21:49:06
    그외에도 남진의 저푸른언덕위에 그림같은집을짖고......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은 남한노래인줄도모른채 소대에배워줘서
    소대병사들 일체합창으로 우렁차게 불럿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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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4 2015-06-23 06:00:51
    유튜브에서 북한 영화를 봤는데.. 첫 타이틀 곡이 " 꽃이피는 봄날을 안아오리라." 이런 곡이던데.. 상당히 좋터군요... 정치적인 노래인가요? 영화를 다 보지는 안았지만.
    곡이 상당히 러시아에 가까운 풍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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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 ip3 2015-06-23 07:56:04
    꽃이피는 봄날을 안아오리라는 노래는 별로 색깔론 노래는 아닙니다.
    아마도 향토애나 조국강산을 사랑하자는 정도 일것입니다.
    당시의 북한에 인기가수였던 최삼숙씨 노래인것 같은 데.......정확하지는 않아요.
    그 후에 왕재산이나 보천보악단 가수들이 많이 불렀을 것입니다.
    그 노래가 영화주제가였으면 아마도 영화제목이 //숲은설레인다.//아니였으면
    //땅과 말하는 처녀///같은데서 불리였을것이에요.

    글고 1950~~1960년대 북한미술계의 구호가 //쏘련 미술을 따라잡자!//였던것으로
    보면 해방후 북한이 접할수있던 서방의 문물이 구 쏘련이였으니 북한문화에 러시아
    문화가 일정하니 석였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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