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통일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

주변국들이 하는 말이 한국이 통일을 감당할 역량이 있느냐라고 물어 보죠...

한국의 입장에선 잿더미속에서 나라를 발전시킨 저력이 있기에

통일은 반드시 해야하며 서서히 통일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답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동안 입으로만 통일을 말했지 국가역량은 전부 대통령들의 업적쌓기에

전부 집중되었었죠...결국 대통령들이 통일역량은 키우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통일을 외쳤던 것입니다...

외국의 시각으로 볼때

한국이 국가역량을 비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통일을 운운해야

외국인들도 수긍을 할텐데 보이는 모습은 엉뚱한 곳에 돈 퍼부으며

통일을 운운하니 한국 대통령들의 통일 발언은 전부 정치적 쇼로 보였던 것입니다.

더 웃기는 것은 어느 국민하나 그런거 지적하는 사람없었죠...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발전을 위해 보여주기식 국책사업은 하지 마십시요라고

자주 건의 했었어야죠...그래야 그 돈 통일에 투자할것 아닙니까?

혹자는 그럼 너는 했었냐라고 물으실 것이지만

저야 당연히 그리 했죠...

박근혜대통령께선

정치인이며 한국의 노력을 강대국들에게 보여주시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것을 강력하게 요구 할 것입니다...그거 요구하시려고

지금까지 다른 대통령 다하는 업적용 국책사업 하나 안하시고 국가제도개선에

몰두 하신 것이며 대통령 공약 자체가 통일준비 아닙니까?

대통령께선 절적한 시기에 강대국들에게 단순히 통일을 지지하는 발언을 넘어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 하셔야 합니다..?

미국 방문때 하시면 북한관련법은 시급히 통과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