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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참모습 (2)
푸른 바다 0 520 2006-04-03 17:59:03
남누한 옷차림의 북한청년과 방랑소녀.


이렇게 고생하며 오직 따뜻함과 배부름만이 인생의 행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어린이들...
철없는 이런어린애들이 굶어죽은 애는 얼마이며 얼어죽은 애들이 얼마인지는 누구도모른다.
엄마.아빠의 품에서 한창 뛰여놀아야할 어린이들을 찬바람 부는 인심각박한 시장골목으로 내몬 김정일을 나는저주한다.
또 여기서 저런 북한의 참모습을 보지않고 김정일 찬양만 목터지게 부르짖는자들이 앞날이 무엇인가도 말해주고싶다.
앞으로도 북한의 현실상을 그대로 전하며 너희같은 인간 쓰레기들과 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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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파 2006-04-03 22:35:33
    친북좌파-붉은 물든 간첩들아, 너희가 부르짖고 꿈꾸는 세상이 바로
    저런것이냐? 인민을 위한다고. ..무엇이 어째? 그동안 이북괴뢰정권이 걸어온
    역사를 보아라. 남로당을 미국간첩죄로 올가미 씨우고 정적들을 가차없이
    숙청하고 6.25남침으로 민족적 비극을 초래했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요덕수용소같은 감옥에 수감하여 독재정권을 오늘까지 유지하는것 보이지않느냐. 저 어리고 천진한 어린이 눈망을 보고 무엇을 느끼느냐? 친북좌파-붉은 간첩들아, 천벌이 두렵지않느냐. 이제라도 어서 돌아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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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4-03 22:45:45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 어린것이 이 세상에 잘못 태어나 한맺힌 삶을 살다가갸 하는것을 생각하니 정말 우리가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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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6-04-04 10:37:27
    푸른 바다님 고마워요.
    님의 올린 그림들을 보면서 북에 두고온 부모형제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가슴이 터집니다
    아직도 북한은 이렇게 굶주림에 고통속에 쓰러지고 있겠지요
    언제면 잘사는날이 올까?
    언제면 우리서로 만나 행복을 즐길수 있을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금 봄날이니 좀 낫겠네요.
    우리 모두 북한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저는 아직까지 북한을 한번도 잊은적 없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어요.
    때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북한땅에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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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4-04 11:46:44
    하늘님 참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북녁땅에도 자유의 물결이 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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