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사실 어느 정도의 견제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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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혁, 개방을 했다곤 해도 다 그것도 저우언라이가 추진한 것이고 사실 저우언라이는 모택동에 대해서 중공군의 참전에 대해서 지지를 안보냈다고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그는 동북공정도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 저우언라이의 뜻대로 지금 중국이 움직인다고 하면 글쎄요. 이것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요즘들어서 우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곤 하지만 형식에 그치고 있는 우호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우언라이는 티토와 같은 사람이었으나 나머지는 저우언라이든 티토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 지금 중공 정부를 이끕니다. 물론 저우언라이도 결국 조금만 나을뿐이지만
그리고 지금 동북공정의 이야기가 쏙 들어가고 싸드에 대해서는 찬반을 떠나서 중국이 나서서 반대하는 꼴아지를 보면 정말이지 이 나라는 도무지 도무지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과거 구 유고슬라비아처럼 나라를 굴려야지..... 그 나라에 대해서는 전혀 본받을 생각따윈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북한에게 강력하게 주문을 해야합니다. 동북공정에 대한 대항과 백두산 문제에 대해서 이건 이념을 떠나서 민족적인 문제와도 직결된 것입니다. 우리 민족끼리라고 외치면 그 말을 지켜야죠. 몽골도 반중감정이 심각한 편인데, 북한이 안한다는게 모순이지요.
Ps. 몽골이 한국만큼의 인구나 경제력이나 군사력을 가졌어야 북한 문제가 수월하게 풀릴텐데, 몽골 제국이 제대로 몰락한 덕택에 그 여파가 몇백년동안 가는군요. 참 기황후라는 여편네가 참 싫습니다. 이 사람이 같은 핏줄의 사람이었다는게 참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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