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과 박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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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이회창 총재의 브레인이였고 초선의원시절 2005년에 박대통령의 대선 경선 브레인 역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18대 대선 선거 이전에 언론에선 유승민이 친박의 브레인이며 박근혜의원을 도와 대선전략에 핵심적 역활을 할 것이라며 몇달 동안 심심하면 방송에서 떠들었었죠...
그런데 당시의 박근혜의원께선 이명박대통령의 실정으로 많은 국민들이 대실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셨고 위기감으로인해 기존의 전략보다 선제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선거전략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유승민의 입장에선 당시 박근혜의원께서 당연히 자신을 불러 핵심참모로 쓸줄 알았는데 당시 박근혜의원께선 유승민을 부르시지 않았던 것이죠...이유는 대통령 본인께서 새로운 선거전략들을 직접 챙시켰던 것이기에 유승민을 부르게 되면 충돌이 생겨 전략을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유승민의원은 사사건건 대통령에 불만을 토로합니다.
대통령의 선거전략은 지금도 새누리당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죠...(좀 새로운 것으로 변화해야 하지만) 그러므로 대선결과가 좋으면 자신의 고집을 꺽고 대통령께 진정으로 사과하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유승민의 행동을 보면 이번에 국회법 개정안까지 계속해서 대통령의 염장을 지르는 행위를 하고 있죠...
저같으면 청와대 불러 놓고 두드려 팼을 겁니다...
아무튼 대통령과 유승민은 대선 이전에 유승민을 불러주지 않아 유승민이 심통이 났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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