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신사도'를 가르칠때 고향 방언과 런던 표준말을 각각 완벽히 구사하라는 기준이 있었다. 글쓸때 한글맞춤법 지키는 것처럼 사회생활하며 표준말 쓰는 것은 문화적으로 권장할 만한 일이다.

혹씨 김재령님 여성이세요 영국에서 사세요? 그렇다면 북한 인권 활동하는 영국에 사는 탈북자 아닌가 해서요.. 문득 그런생각이 나서요.
저는 강원도가 고향입니다.. 서울에서 산지는 언 17년 은연중에 강원도 억양. 그랬나..저랬나..뭐했나 라고 나올때가 있어요.ㅎ 그렇다고 내가 강원도 사람이라고 숨기지는 않고 삽니다.
남도사람이 그런다는건.타지역 국민들이 볼때. 음 전라도 사람이구나..그 다음은 각자 정치적 성향에따라. 기준을 두겠죠.
제 사회경혐상. 전북사람은 좋던데요. 남도사람들은 저도 왠지 선입견이 생깁니다.

maby님은 전라남도 사람들에게 무슨 선입견이 생기는지 얘기 좀 해주실래요.
한번 들어나 봅시다.
혹시 닉네임 maby는 이름의 영문 이니셜인가요?
맞다면 이름이 마병윤입니까.
이것은 답변 안 해도 괜찮습니다.

지역과국가와국민님/ 제 개인적으로 사회 생활하면서 느낀걸 말했을 뿐입니다.

왕건 말년에 박술희(호남인)에게 구술한 십훈요 8조 호남경계론은 해석 오류이다.
“차현 이남,공주강 외” 지역은 전라도가 아니라 충청도 청주,공주,홍성 지역이고
(차령산맥 남쪽과 금강 북쪽 사이 사람들에게 벼슬을 주지 말라.)

또 다른 호남차별 근거로 인용되는 이중환 ‘택리지,1751년’의 팔도총론은 경상도,경기도를 제외한 전지역의 인물과 풍속이 나쁘다는 내용이다. (조금 과장하면 중국 산해경의 기준으로 한반도는 몹쓸 땅이다. 젊은세대 표현으로 중국뽕을 맞은 서술이다.)

영호남 갈등,호남차별론은 역사적 뿌리가 없다. 박정희,김대중의 7대 대선이후 생겨난 망국병이다.

학연 지연 혈연은 없어져야 한다. 아무리 인구밀도가 높아도 이러한 계파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북한을 도와주는 짓거리들이다. 사람들의 이기심이 너무 높아지니까 이런 일들이 생긴다.

지적수준이 낮고 시민의식이 성숙하지 못 한 자들이 분별없이 불특정다수가 보는 공개창에 공공성이 결여된 악의적인 글들을 무분별하게 올리고 있다. 특정지역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들이다.

특히 이들은 툭하면 종북 또는 지역감정조장’한다. 이들의 표현행위가 갖는 차별적 언행 내지는 혐오표현은 사회적 분열의 해악이 심히 크다.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받아야 할 범위에서 한참 벗어낫다. 우리 헌법 제21조 4항에서는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하고 있다.

표현행위가 한 개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를 넘어, 사회 공동체의 통합적 질서를 해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이다.

표현행위보다 중요한 민주주의·공화주의적 사회질서를 지켜야 할 필요성 때문이다. 유럽연합 국가들의 경우 ‘혐오표현’이 인종.·민족·국가적 갈등과 세계대전 참사의 주범이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하여 규제를 하고 처벌하는 까닭이다.

엣말에 무식한 자를 너그럽게 용서하라는 미덕의 말이 있다. 그러나 막장으로 가는 우리 사회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그 심각성을 인식한 정치권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지역 폄하 발언, 분단사회의 감정을 악화하는 종북 발언에 대하여 규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늦게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역시 김동화님의 글은 항상 읽을만 합니다.

전라도말하는거 같은데 정신차려야할 것들이라생각. 도둑이 제발저린다고.당당하지못하니까.숨기는것이겠죠..전라도민 전체가 그렇다기보단.그런 흐름을 만ㄷ그는 단체에 바보갗이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518이 폭통이라는 사실이 어면한데 민주화운동이라고.발악하며 엄청난 보조금 해택을 받고있는.. 전라도 내에서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거의 왕따 취급당하더군요

남들은 국제화시대에 맞춰 몇개국어를 하는 세상인데 한글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내용만 알면 됩니다..
맞춤법이 수시로 바뀌는데 통에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지 않습니다..
평생 공부도 하지 않았구요...

위의 제 글은 최성룡씨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삐 쓰다보면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평소 쓰는 어휘와 맞춤법만 보고도 사람들의 지적수준을 가늠할 수 있지요.

언어학자들은 아무리 말을 교정해도 목소리로 출신지역을 알고
그사람 수준을 안다는데 님도 비슷한 부류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나는 당신의 지적수준을 알아볼수있습니다.사소한 꼬투리로 사람을 평가하는 당신은.말다했지요 당신같은 사람이 바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 합니다.그저웃지요

당신의 뇌에 주입된것이 지식이거나 지혜라고 착각 하지 마십시요.

전라도 사람들 경기도 서울 살면서 자기 고향 숨기는 경우 많이 봅니다. 틀림없이 전라도 맞는데 경기도인 척~서울인 척~ 숨기는 자체도 그 지방 사람들의 근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열등의식이 강한것 만큼 타 지역에 대한 반감도 크다고 볼 수 있지요~

예를 들어서 전국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이 10명 있다고 한다면~ 그중에서 과반수가 전라도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10명 중 6명은 전라도고 나머지는 각 지역 사람들이란 뜻이죠~ 그만큼 전라도 사람들의 근성이 남을 등치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다는 겁니다... 수천년 전부터 흘러 내려온 근성일 수 있습니다.

맞춤법 틀리다고 개소리하는 인간도 있는데~ 맞춤법좀 틀리면 어떻냐~ 맞춤법 틀려서 못알아 보는 것도 아닌데~ 괜한 시비 걸지 마라~~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의 사악한 인간성을 들여다 볼 줄 아는게 더욱 중요하다~~

이런 저런 전라도 사람들과 지인으로 같이 지내보지 못한 사람들은 떠들지 마시라~~
밑바닥 부터 윗대가리 까지 고루 사겨 보면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한 인간성 드러난다~
타지역에 대한 배타적 근성. 특히 잔인한 언어는 잔인한 인성에서 들어 난다고 볼 수 있다.

전라도 사람 서럽고 눈물나게 만드네요.
나는 지금까지 남의 돈 단100원도 떼먹은 적 없는 서울에 사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저도 대구에서 살다가 광주로 와 살고 있습니다. 대구 분들은 그들로의 장점도 있고 전라도 분들도 그들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 어느 곳이든 사람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구에서 느끼지 못했던 따뜻한 인간미를 느낍니다. 그것은 버스 기사분들이 승차하시는 한 분, 한 분에게 다 인사를 먼저 하십니다. 의리도 있고 예절도 있고 대구 사람이라 차별도 없습니다. 이 땅에서 영호남이 하나 될 때 남북도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솔 할것없다.~~~~
북한은 중국에 떼어주고 전라도는 로시아에 팔아먹고 경상도는 일본에 팔리면 딱이다.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은 서울만해도 충분하다아이가?
22만평방에 인구 8000천만은 넋 빠지도록 지겹고 9만평방에 인구 5000만도 넘 많다 아이나?
걍 국토5천평방에다 국민 5백만이문 족하지 않굿나?ㅋㅋㅋㅋㅋㅋ

존경하는 잡초님께~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한달 반 전 쯤에 작별인사를 하고 바로 며칠 후 다시 돌아왔지요.
잡초님은 제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었지요. 하지만 저에게 떠난다고 한지가 언젠데 벌써 왔냐고 핀잔도 줄 수 있었겠지만 알면서 모른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조선사람님의 댓글에 쓴 제 댓글에 잡초님이 댓글을 다셨지요. 조선사람님이 5.18에 대한 해석은 그 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잘 아시듯이 몇몇 조선족들의 살인사건으로 성실히 열심히 사는 대부분의 조선족들의 이미지가 추락했듯이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해서라도 미국에 사는 탈북자가 전라도와 광주를 비방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기서 1년 있는 동안 평생 들어 본 적이 없는 욕도 먹었지만 좋은 때가 더 많았다는 추억을 갖고 영영 떠나겠습니다.
인연이 되면 뵐 날도 있겠지요. 성공적인 인생을 기원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ㅋㅋㅋㅋ 16아 점 잖은체 하지 말어라.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 부뜨막에 먼저 기여오른다는 속담이 있단다... 너도 절라도가 분명하오니.... 주절거릴것이 있으면 내게 직접하거라...왜 똥싼 개 ㅅ ㅐ ㄲ ㅣ 마냥 끙끙 에도냐... 절라도 광주 폭동주모자 들을 욕한건 이 조선사람님인데 왜 잡초님이 그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라고 떠나겠으면 조용이 떠나고 제발 타인에게 알리지 말어라. 그무슨 떠나는게 굉장한 애국심 같으냐. ㅎㅎ너같은 비겁한 절라도 광주산들은 눈에도 얼른거리지 말거라..ㅋㅋㅋ 놀고있네. 딱 뒈진 개일성이와 개대중이 보는것 같애.... 탈북자들을 위해서라도 미국에 있는 탈북자가 절라도와 광주를 비방...... ㅋㅋㅋ 절라도 애들이 장창 이러고 사니 한국에서도 열등족에 속하지....

그거 왜 많은지 내가 갈켜줄까. 왕년에 박정권시절에 빨갱이 짓하던 절라도 인들이 한국에 정착못하고 다 탈남했거나 쫒겨났기 때문이란다. 그러니까 신은미 노길남이 같은것들이 해외에서 판을 치고 있단다.. ㅋㅋㅋ 난 너같은 절라도 냄새나는 코 찐자라 묻은 돈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 ... 왜내면 세상에서 제일 지지한 인간들이 절라도 인 들이야...알겠냐... ㅋㅋㅋ뭣이 어쨋다고 절라도 인들이 탈북자들 돈벌어준다고..고고고고고곡... 아이고 뒷골 아파난다... 얘야 어서 떠나거라. 왜 또 궂이 기여들어왔니.. ㅉㅉㅉ 에그머니나. 이런것을 쏴갈기도 미역국을 마셨겠지....

역시나 요동네는 참 재밋는동네야~~^ ^
일하는 중 인데 댓글의 내용들이 생각나서 실성한 놈 마냥 나 홀로 실실 웃고 있습니다.
지금은 근무중이라 안되굿고 언제한번 시간이 나는대로 위 댓글에 한하여
저의 견해를 해명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날~~~좋은하루 입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