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졸업, 탈북학생들 250만원 전달
탈북자들도 잇달아 통일나눔펀드에 기부를 약정하고 있다.
70대 탈북자 이영만(가명)씨 부부는 지난 7일 통일나눔펀드 출범식에 참석해 매월 1만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씨는 "통일이 되는 날까지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현금 1억원이 든 보자기를 들고 통일준비위원회 사무실을 찾아갔다. 통준위에서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자, '통일항아리'(이사장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에 찾아가 기부했다. 그는 통일나눔펀드가 이번에 출범하자 또 기부를 약속한 것이다. 북한 신의주에서 10여년간 교육 분야에서 일했던 이씨 부부는 1999년 한국에 입국했다.
조선일보와 통일문화연구원(라종억 이사장)이 공동 주최하는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3기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 대표들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태성빌딩에서 통일나눔펀드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은숙, 한가은, 이보연, 최하윤, 김하나, 김바올 학생. /남강호 기자 그는 건설 현장 등에서 열심히 일하며 돈을 모았고, 중국의 한 도시에 집을 구입해 10여년간 생활하면서 어려운 북한 주민들을 돕는 일을 해오다가 올해 초 집을 처분하고 귀국했다. 이씨는 "자기가 풍족하게 쓰지 못하더라도 남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집안의 가훈"이라며 "1억원은 집을 팔아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 전 재산을 통일 준비에 쓰라고 기부한 것은 20년 전 대한민국 땅을 밟는 순간 결심했었던 바다. 이 고마운 조국에 언젠가는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을 실천한 것"이라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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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안 박사님이 탈북자 사회를 위해 뭐 하느냐고 묻는데 이렇게 그 분은 오늘도
과거에도, 또 내일도 계속 탈북자 사회를 위해 맨발로 뛰고 있습니다.
글구 TV아무나 나가는거 아닙니다. 한국의 전문가들이 탈북 전문가들 등장하면서 얼마나불안에 떠는지 들어는 보셨나요? 그게 바로 탈북자의 몸값을 올린 것입니다. 보아하니 TV에도 못나가는 화상인 거 같은데 남의 잘 되는 일에 박수는 보내지 못할 망정 속앓이는 마시고...
안찬일박사는 사진의 졸업생을 양성한 아카데미원장이 자기라고 표현했네요~~~
참 비교되는 장면이네요. 누가뭐라도 대중의눈이 가장 정확하겠죠.
- 웬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7-14 08:24:50
우리 3만 탈북자대표로 만들어 봅세다래~~~~~~
난 림일이 낫다고 본다. 왜 젊어서~~~ 큭,,,,
안박사는 할아버지 냄새가 풀풀 나서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림일작가님은 아직 젊었으니 다음 기회로 양보하시고,,,,, 안찬일교수님은 연령상으로 보아 이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어지니,,,,,, 차기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으로 안찬일 교수님 적임자라고 의결하였습니다~~~~~~~ 망치.... 땅! 땅! 땅!
지금 안박사님 노는모습이 진작 강명도 판박이야요. 다른데서 몰라도 이탈동회에서는 우리 림일동무가 제왕이라오. 세상물정 어두운 안동무 심히 안되보여오.
우리 3만 탈북자들을 우울증으로부터 예방해주는
위대한 수령 최주활 동지 만세!
영광스러운 탈북자동지회 만세!
통일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만세!~
갑자기 <아큐정전>이 떠오릅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그리스나 르네상스 문명과 같은 인문학이 형성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곳 사람들의 인식에 박힌 탈북자는 <미개하고 뒤떨어진 문명에서 왔다>는 딱지를 뗄수 있다고보거든요~
오직 감정을 섞지않은 실력과 능력 위주의 평가로 보는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엄밀하게말하면 요창에다가 댓글 달아주는것도 큰일이죠.
림일작가님과 이민복단장님 등 실명으로 발제글과 함께 댓글올려주는 분들,
그리고 익명으로라도 본문과 댓글을 올리고 달아주시는 분들은
이 탈동회 숨은공로자들이 아닐까요???????
그들이 아니라면 3만 탈북자대표, 이 싸이트 문닫은지 옛날이겠죠. ~~~~~~
보아하니 안박사님 좋아하는 분같은데.......
안목이 좁군요.ㅋㅋㅋㅋㅋㅋ
강교수가 예전에 이창에서 림일씨를 공사장벽돌장에 비유하며 욕한거는 회원들이 잘알고 있지요. (그건 정말 심했다고 보고요) 그런데 여우같은 안찬일박사가 겉으로표현은 안해도 강교수 견해 이상으로 림일씨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을걸요.
북한에서 겨우 초등학교를 나와서 뇌물로 쿠웨이트에 나갔고, 그것도 일하기싫어 배때기고파 탈북하여 남한에 왔고, 사이코패스라고 할정도로 정치권에 아첨이나 하고, 봉황새 곁에서 푸덜대는 참새처럼 놀고, 소설인지 뭔지 개떡같은 글몇편 쓰고, 황장엽 다음으로 대지식인이라고 대가리 처들고 다니고.
고작 좁쌀영감 안찬일이를 닮아네구려 ~~~~~~~~~
자기 장인어른 북한 강성산총리 절반만 닮았어도??
큰 인물이 될것 같은데 ............
림일이보다 막말걸레 이지명이 낫다고 하는
3만 탈북자중 유일한 청맹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주제를 모른다는게 참 기가막히다.
<국회인사청문회>보다 여기가 더 심하네요~ㅋㅋ
완전 사람 껍질베껴내기~~~
암튼 한국은 돈이 있어야 뭐든 해먹는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이길수 있는자편에 서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래서 부족한게 많지만 안찬일박사한테 힘실어줍시다!!!
박근혜대통도 뭐 친박,비박 있었어도 될사람을 힘실어준거 아닙니까?!!!
우리한테 쬐꼼이라도 잘해줄수있는 사람, 그는 안찬일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