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답을 드리지요 현재 도명학씨는 자유통일문화연대라는 단체를 만들고 그 대표가 됐습니다 대표이기에 펜 부이사장 일을 감당하기 어렵기에 그냥 이사로 남아 있습니다
그가 펜에 관여하는 것은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망명북한작가센터는 작가나 문학지망생들과 함께 문학으로 북한인권을 말하는 단체입니다.
도명학씨가 타 단체의 대표임에도 펜에 관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낸책이 없는데도 작가라? 하긴책이 뭔지도 모르는 동네이줌마도 작가센터 부이사장이 되니......
말로 책 10권도 남아쓴 도슨상님이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탈북자단체는 이곳 탈동회를 비롯해 100개 안밖으로 있지요. 그런데 그중 이곳 탈동회를 포함해 상위 10% 정도 내놓고는 모두 사이비단체들입니다. 어떤데는 대표혼자있고, 어떤데는 가족형제가 하고 등등.
그런데 그많은 실제 혹은 유령단체중에 국제적으로 인정된 단체는 망명작가단체가 유일합니다. 그래서 그단체 임원들이나 회원들(주로 작가들)은 나름 명예를 갖고 삽니다. 또 단체에 국제망명센터라는 이름도 붙었고 해서.

국제망명센터에는 장진성이 림일이 김성민이 등 쟁쟁한 작가 시인들이 있었는데 전임이사장 자아해성씨의 무능실책으로 그사람들을 모두 떠나게 만들었지요. 또 림일이나 장진성은 대표적인 탈북작가로 국내외에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제말로 김일성대학 어문학부 나왔다는,, 그러면서도 책한권도 없는 도명학씨가 <펜센터이사>직함이라도 있어야 어디가 명함이 되니 지금처럼 붙어있는 겁니다.
그리고 도씨가 만들었다는 통일자유연대라는 곳도 자기혼자 하는 사이비단체에 가까워요. 자고 깨어나면 만들어지고 없어지는 탈북단체.

제가 알기로는 망명펜센터에서 전 이사장이신 장해성 선생님이 추진한 방송극 천복이와 만길이를 올해도 계속해 나가고 덧붙혀 북쪽에서 온 편지 방송극제작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 ned에서 받은 자금으로 진행하는데 북쪽에서 온 편지는 북한에서 일어난 주요 정치적 사건들을 극화하여 남쪽은 물론 국제펜소속국가들에도 보내며 기본은 영국 BBC방송 KBS한민족방송 자유아시아 방송으로 북한에도 송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디어시대인만큼 많은 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것도 아마 작가단체여서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올 하반기에 펜문학 제2회북한인권문학상 응모를 계속해 나가며 문학으로 북한을 알리는 사업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대표가 박귀더니 일하는 냄새가 조금 나는군.........
지명아 일잘하거라..... 반말하는 버릇은 고치고.......

그리고 덧붙혀 알려 드릴 것은 현재 제2기가 출범해 고문으로는 국제펜이사인 이길원선생님 이사장으로는 이지명 부이사장으로는 평양요지경, 호위국 25시를 집필한 곽문안선생님 사무국장으로는 전 황해도 창작실 작가 김주성씨로 알고 있습니다.
아줌마부이사장은 없는 걸로 압니다. 이사로는 이사장 부이사장을 포함해 김형수, 도명학 장해성(명예이사장) 새로 한국소설가로 등단한 김정애 자유아시아방송기자라고 합니다. 특별이사로는 영국인 북한전문가 제니라는 젊은 여성이 있는데 국제펜본부가 영국에 있는만큼 본부와의 사업에 임한다고 합니다.

도명학씨는 책은 없어도 이미 소설가로 등단한 분임다. 등단작으로는 재수없는 날 단편이 있고 펜문학2호에 생일이라는 단편과 시 여러편을 발표했슴다.
요즘은 장편을 내려고 문원에 들어가 열심히 쓰고 있는데 곧 세상을 놀래울 작품이 나올지도 몰라요 그러니 그렇게 비하하는 글을 삼가요
딱 책을 내야만 작가로 인정하는 편견이 있어 지금 소설출간 마지막 정열을 쏟고 있습니다.

워~~워~~~도명학선생님 화이팅입니다.

도명학 선생님은 마음이 착하신분이시니 분명 많은 이들의 심금을 을리는

훌륭한 작품을 내 놓으실것입니다.

망명작가센터는 100개도 넘는 탈북자단체중에 가장 가족주의가 심하다면서......
대표가 이지명이고 사무국장이 김주성인데 이사람은 이지명씨의 처조카라고 하던데???? 삐라대장 박상학이 대표고 마누라가 사무국장하는거와 판박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주성이 저인간은 뭐 황해도창작실 작가라고??? 이만갑에서는 사회과학원 연구사로 나오고????? 또 제입으로는 평양에서 교포사업총국에서 지도원이었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 간부들에게 뇌물 적게고여서 내처먹었다던데.......
좌우간 탈북자단체 제대로 된 단체 있으면 한번 나와바바바바바바~~~~~~~~~~

근데 이 창에 왜 남을 시비하는 글이 오르지? 재밌나. 미친놈들 같으니 할일없으문 똥이나 한바가지 처머거라.

망명펜은 정관부터 시작해 하나부터 열까지 도명학씨가 두손 부르쥐고 보수 한푼 없이 뛰어다녀 기틀을 만들었고 굴러갈만큼 되니까 이지명이 자리 욕심을 냈고 장해성이 단체를 사유화하고파 독재하면서 장해성 이지명 이 사람들은 서류 한장 만들줄도 모르고 내용 파악할줄도 모르는 사람들이라오. 망명펜에서 숱한 사람이 일시에 탈퇴한 이유중에 그걸 가려보고 분노한 측면도 있죠. 현재 망명펜에서 실지로 활동하는 작가는 5명도 안돼요. 나머지는 적만 두고 있을 뿐 강건너 불구경하는 격이죠. 오죽하면 장해성씨까지 임기도 채우기전에 이사장 자리를 버렸을까.

곽문안 선생님은 누구인가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김형수라는 분은 4년전 조명철의원 학력파동때 이윤걸씨를 비판하던 만수무강연구소 출신연구사가 아닌가요? 그사람도 작가인가요?

글구 곽문안씨는 북한에서 평양방어사령부인가 호위사령부인가 하는데서 근무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모두 너무 그러지들 말기오. 그냥 평양에 있는 친척집 갔다오고도 평양에서 살았다하고, 다니지도 않았다는 대학, 외국유학 했다 하지않나? 우리같이 농촌에서 달구지나 끌다가 배고파온 서민탈북자들은 서러워 살겠소?

이름이 5개라구? 이건 뭐완전 기네스북감이네요.
탈북자들이 신변때문에 가명 한개씩은 쓴다는 건 아는데.....
가명이 한두개도 아니고 무려 5개씩이나????
그것도 공식적으로........헉!!!!~~~~
그게 정말이라면 그런사람의 말을 과연 믿을수 있을까?
상판때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
그런놈이 꼭후에 한필수 같이 된다고 봐야겠죠~~~~~
학력, 경력, 거주지를 사기치다 못해 이젠 이름까지???
푸후!~~~~정말 찌질이 탈북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