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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이도 간첩 아닌가?
Korea, Republic of 혹시 0 434 2015-07-30 12:35:25

본인의 말에 의하면 북한농업과학원 박사(연구사)였고

강원도 철원에서 삐라를 보고 김부자독재에 해이를 느껴 탈북했다는 이민복씨

나이도 림일씨보다 10살 (대략) 이나 이상이고

남한에 온지도 훨씬 선배인 대북풍선대부 이민복대표가

솔직한말로 고졸학력의 노동자출신인 림일작가 한데서 머리를 조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많이 배워야 겠다.


북한도 아닌, 자유의 땅 이곳 대한민국에서

자기 주장과 다르다고 배척하면 그게 무슨 민주시민의 의식이냐?

그거야 말로 김정은 독재와 뭐가 다른가?

너도 간첩아니야?

(혹시 안찬일박사 처럼 경찰수사의뢰 한다고는 안하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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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라이에도등급이있군 ip1 2015-07-30 12:39:31
    중졸의 림일이 방송에 나와서 작가요 뭐요 깝죽 댈때 평균학력이 대졸인 한국 사람들이 웃는다....뇌용량 좀 늘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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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또라이 ip2 2015-07-30 13:35:57
    서로 다른 견해들의 진보를 위한 갈등을 하여 합의점을 찾는것이 민주주의다. 이 무식아.너는 그래서 거짓 경력에 아비 회렁 사람들 한테 돌탕 맞았다고 사기 치고 댕기냐?
    그 사람 알자면 그 친구를 보라고 어쩌면 천박 들이냐 하긴 둘이 짝지지는 않겠다
    민복님은 상치 되는 견해에 대하여 문의 한것이고 합당하고 공감 될 논리면 사리 있게 답 하면 되는거여 하긴 내세울 견해라도 있으면 경력사기에 거짓으로 살아 가겠냐 .- 물이 마르면 돌이 드러 나고 거짓은 눈덩이 같아 굴릴수록 커져도 햇빛 앞에선 순간에 녹- 탈북 사회에 사이비 인권투사들이 설 입지는 절대 다의 진실한 탈북민들에 의하여 척결 될것이다 .햇빛 아래 쥐들이 숨을 곳은 고양이를 피해 쥐굴에 들어 가는 것이고 인간들은 쥐덧을 놓아 박멸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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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3 2015-07-30 15:07:01
    정또라이 라는 분 발제자분이 정성산 감독이 쓴 글을 맞는지 아닌지 어찌 알고 그런 말을 합니까..
    혹씨 님은 김광일씨 아닌가요? 사이비 인권투사들이 북한인권문를 호도하고 개인 권력 명성과 재물에 빠져있다고 비판한분이 아닌가요 왠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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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3 2015-07-30 15:08:37
    그리고 예전에 요덕스토리 관한 다큐를 보니까 정성산 감독과 민복님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친해 보이던데요 아닌가요 뜻이달라 절교라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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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독 ip4 2015-07-30 14:53:00
    림일작가 이민복대표 둘다 중도보수적인 인물이다.
    여기서 중도라는건 합리적에 가깝고.
    두사람 사이에 불거진 일은 서로의 인식차이 때문인것 같다.
    <2천만 주민이 폰을 가진들 체제변화에 도움이 안된다>는 림일씨 주장.
    <무슨소리? 체제변화에 도움된다>는 이민복씨 주장.
    하면 각자에게 반대의 질문을 던지면 꼭 같은 <아니다>가 나온다.
    큰 틀에서보면 같은 소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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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독 ip4 2015-07-30 15:01:24
    자기의 주장과 조금 다르다고 남을 비판하면 안된다.
    사람마다 인식과 주견, 판단 등이 서로 다르다. 더구나 민주국가에서라면
    이민복 대표가 자기가 하는 일은 경찰경호 속에 대북전단뿌리고
    그로해서 북한주민들 각성시키고.
    림일작가가 하는 일은 고작 TV출연 집필실에서 펜대만 놀리는 거여서
    하찮게 보았는지 모르나
    냉정하게 보면 림일작가가 하는 일이 더 크지 않을까?
    역사를 글로써 기록에 남기는 일을 누가 쉽게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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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독 ip4 2015-07-30 15:14:29
    반대로 림일작가가 대북전단을 이민복대표만큼 할까?
    또한 이민복대표가 10권의 책을 쓴 림일작가만큼 책을 쓸가?
    이 답도 아니라는 소리다.
    무슨 말을 하자는가 하면 사람은 각자의 취향이 다르듯 성격과 인성, 도덕 등
    하나에서 열까지 같을 수가 없다.
    진정한 동지이고 또 민주국가시민이고 더구나 단체지도자, 리더라면
    상대방도 자기처럼 존중하고 이해하는 아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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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했다 ip5 2015-07-30 16:04:34
    어제 민복씨의 발제글 '림일작가 질문 세가지'를 보는순간 딱 예측했다니까. 그래서 어제 -이창에서 민복이가 과연 림일이 이길까?- 하는 댓글도 달았고. 아니나 다를까 딱 맞아떨어졌네. 민복이 림일이한데 한방 얻어 맞았네. 배우는데는 나이는 숫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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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ip6 2015-07-30 17:44:09
    이민복단장은 림일씨에게 논쟁할만한 문제라도 들고 나왔죠.
    얼마전 안찬일박사는 림일씨를 보고 ..... 허구한날 여의도국회 조명철의원 주변에서 맴도는 정치사기꾼, 사이코패스, 청와대 봉황새에게 재잘거리는 참새..... 라고 했는데
    그에 비하면 수준이라도 있는 것 아닌가요?
    안찬일박사! 나이 60넘은 대학박사라는 사람이, 미국의 명문대학 교수까지 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북한에서 농업연구사 하던 사람보다 못한지 원.......
    어쨌든 림일씨 덕분에 많은 인간성과 예의, 도덕적 품성이 바르지 못한 탈북단체장들이 발각되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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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친구 ip7 2015-07-30 20:29:24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이번일로 두분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래요. 그래도 이창에서 희망과 꿈, 밝은 소리를 말하는 사람은 림일작가와 이민복대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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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박사 ip8 2015-08-01 12:59:27
    이민복씨 북한에서 박사 아닙니다. 북한에서 박사학위자가 귀순하면 대단한 뉴스입니다.....그런데 북한에 있을 때 이민복이라는 이름 들어본 적 없는데요. 남한에서는 개나소나 대학원 박사과정 논문한편쓰고 졸업하면 박사주지만, 북한은 박사학위가 공화국정령으로 발표됩니다. 대통령이 박사학위를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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