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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선 중국의 전승적 행사에 가셔야..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299 2015-08-04 08:23:25

박대통령 외교를 양다리 외교라고 하는데

그럼 애초에 중국과 수교를 하지 말던가?

 

그리고

왜 한중일 삼국의 외교는 양다리 외교라 하지 않는가?

양다리는 한국이 중국과의 밀담을 미국이 모르게 하고

한국이 중국과의 밀담을 미국이 모르게 하는 것이

양다리다...

이처럼 양다리란 말을 쓰려면 비밀보장이 되어야 양다리지

수교국으로서 독자적인 외교를 하는 것은 절대 양다리가 아니다..

 

양다리란 개념이 박근혜 정부들어

투명하게 해도 양다리란 개념을 쓰는데

정신이상자도 아니고 그럼 못쓴다...

 

그런것은 아새-끼 치곤 참으로 헌새-끼들이나 하는 매우

치사한 말장난 아닌가?차라지 대중외교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더 솔찍한 표현 아닌가?

 

한국의 입장은 미국이 중국에 요구할수 없는 우리의 입장을

중국에 요구하는 것에 그 의미와 정당성이 있으며

대통령께서 중국전승절에 가셔서 우리가 요구할수 있고

외교적으로 필요하면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요구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통일입니다...통일보다 확실한 북핵해결은 없으며

동북아의 경제활성화와 한반도의 미래를 넘어 동아시아 전체는

물론 미국의 국익에도 큰 이익입니다...

 

일본이 고작 중소기업 1년 수익밖에 안되는 5천억원을

미국에 쓴다는데 한반도 통일은 미국의 셰일 혁명의

성공에 기여하고 미국의 국익에 엄청난 가치창출을 가져다 줄

물류대혁명의 시작이며 전세계 경제활성화에 혈류를 돌게하는

시발점입니다...

 

한국은 중국을 설득해야 되며 실패를 두려워 한다거나

강대국들의 대립에 눈치를 보며 줄서기를 할 형편이 못됩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가 밝은것도 아니며 중국도 사실상

성장동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열어

같이 좀 잘 살아보자라고 중국을 설득해야죠...

 

북한의 김정은이 오면 어떻습니까?

북한의 경제발전방식은 누가 보더라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며

북핵 해결에 경제지원은 없고 선 핵폐기 후 개방에 의한

경제활성화가 정답인 이상 거기에 타협은 없죠...

 

중국에 가셔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당위성과 열망을

던지시는 것이 국익에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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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by ip1 2015-08-04 09:31:35
    당연 가야져... 이번 중국 전승절에 항일 조선의용군 열병식도 한다는데.
    가야죠. 그리고 독립운동 후손분들도 같이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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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령 ip2 2015-08-04 13:09:04
    전승절? 중일전쟁은 장개석 국민당과 일제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중국공산당은 중일전쟁 내내 일본군과 대적을 피하며 국부군 지역에서 통일전선전술로 세력만 키웠다.
    전쟁 막판에 만주를 거저 먹고 들어온 쏘련군의 배후지원 덕에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해주라니 제정신인가?
    과거사 규명은 일본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한반도 적화를 위해 김일성과 손잡은 6.25 전범의 역사를 축하하라니, 에라이 시거든 떫지나 말것인저.
    북경 출장가서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유아적 발언으로 중국 식자층의 비웃음을 산 국가원수는 한명으로 족하다. "미국만 아니면 벌써 손 봤을 나라"라는게 지나족 본심이다.
    국력과 명분의 바탕이 없는 외교전략은 허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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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ip3 2015-08-04 16:14:18
    아무리 봐도 전 가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승절이 중공군 즉 6.25에 참전한 우리민족을 분단하게 만든

    중공군에 전승절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고심한끝에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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