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이 정도 되어야 종교지... :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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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이 정도 되어야 종교지... 사이비교주 0 464 2015-08-05 12:54:47
"김대중이가 죽었다" 호칭문제로 주먹다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슬퍼하던 시민들이 김 전 대통령을 부르는 호칭 때문에 주먹다짐하다 나란히 경찰서 행.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43)씨가 18일 오후 11시40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김대중이 죽었다. 좋은 사람은 다 떠나는 구나"라고 푸념하자 그 옆에 있던 B(39)씨가 김씨의 말을 듣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니 친구냐. 왜 함부로 말하느냐"며 뺨을 한 차례 때리고 이에 맞서 A씨도 같이 폭력을 휘두른 것. 문씨는 경찰조사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로 우울해 하고 있는데 A씨가 그 분을 자기 친구인 것처럼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이 고인을 무시하는 것 같아 순간 화가 치밀었다"며 뒤늦게 후회.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무등일보에 있습니다. 노컷뉴스 제휴사/ 무등일보 김현주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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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이 정도 되어야 종교지...

사이비교주

464 2015-08-05 12:54:47

"김대중이가 죽었다" 호칭문제로 주먹다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슬퍼하던 시민들이 김 전 대통령을 부르는 호칭 때문에 주먹다짐하다 나란히 경찰서 행.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43)씨가 18일 오후 11시40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김대중이 죽었다. 좋은 사람은 다 떠나는 구나"라고 푸념하자 그 옆에 있던 B(39)씨가 김씨의 말을 듣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니 친구냐. 왜 함부로 말하느냐"며 뺨을 한 차례 때리고 이에 맞서 A씨도 같이 폭력을 휘두른 것.

문씨는 경찰조사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로 우울해 하고 있는데 A씨가 그 분을 자기 친구인 것처럼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이 고인을 무시하는 것 같아 순간 화가 치밀었다"며 뒤늦게 후회.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무등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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