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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탈북자 분들의 부모 사랑은 어디까지일까?
Korea, Republic of 위선정치척결 0 313 2015-08-13 23:14:29

어느 모임에서 그래 모임이라고 하자

부모를 사랑하자고 한다. 그래서 낳을대 괴로움 다 잊으시고~ 이런 노래나 부르신다.

공산주의 그것도 스탈린주의보다 더 심각한 사회를 탈출하기 위해서

혈연 즉 가족이라는 것을 버리고 간것을 난 절대 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정말이지 불가피한 것이고 피할수가 없는 것이다. 

 

근데 여기에 내려와서는 그런 노래를 부르고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북은 비열하게 가족을 인질로 잡고 이러면 또 월북을 하나둘씩 하겠지.......

 

종북 세력들이 나중에 운운하는게 있다.

가족 운운하는거

가족들이 날 버렸다고 징징거리는거

 

황선이라는 여편네가 가족 운운하는 모습에 정말이지 밥맛이 뚝뚝뚝 떨어졌다.

잔인하지만 자식하고 좀 분리를 시키는게 좋다는 생각도 했다.

 

난 이제까지 학연,혈연,지연,연령 이런 것들이 법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보니깐 이런 것들이 얼마나 쓰잘데기가 없고 얼마나 한심한지 저런 것들을 보면서 깨달았다.

 

몇몇 탈북자 분들이 부모를 사랑하라고 하지만 사랑도 사랑나름이지.

전 아내가 술처먹고 바람피웠다고

이에 질세라 맞바람해서 날 낳아준 아버지와

또한 어머니는 그 모씨(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습니다)가 성년이 되기 전에

바람나서 도망가다가 이제와선 남들보다 더 훌륭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모성애 수준도 도를 넘어섰다.

하루 안들어온다고 메세지를 스토커 수준으로 보내고....

그리고 이분하고 같이 사는데, 말과 행동이 그때 그때마다 바뀐다

그 모씨만 그렇다고 생각했었지만 참 이분도 어지간했었다

 

그래놓고 이런 콩가루 집안 봉숭아 학당 집안에 대해서 그 모씨에게 사랑을 줘라고 한다.

이해를 하라고 한다.

본인들이 혈연이라는 관습을 깨트려놓고 왜 이걸 그 모씨가 사랑을 주고 관심을 줘야해?

그 모씨가 정신과 전문의인가? 그 모씨가 심리학자인가?

그 모씨만 정신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본인들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네?

그 모씨만 정신이 이상한 놈이라서 그래서인지 성질이 의외로 치사하고 더러운데......

정신과에 가서 이걸로 약이 올라서 약받아 먹는데,

정신과 의사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더라.

"나도 딸내미 하루 안들어오면 메세지 20통 넣는다. 그건 너가 젊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한다. 이게 무슨 자랑도 아니고......더구나 본인이 뭘 저런걸 말하냐......

본인은 모범적으로 살아와서 뭘 모르나보다. 그 어머니는 자기랑 같은 급으로 취급하는거 같다.

 

간통죄에 대해서는 7:2 이렇게 판결을 내려야 하는게 아니라

4:5로 판결을 내려야 정상이라고 본다.....

이건 단순히 가족 보호를 넘어서서

간통해서 태어난 아들이나 혹은 다른 형제들은 

그걸 용서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웃긴게 그러면서 야동 막는거다.)

 

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산을 한거에 환호를 했는데 그 보답을 저걸로 갚아버렸냐?

 

흡사 모씨의 가정은

새정치민주연합같은 정당들이 보여주는 짓거리라서

모씨는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뭐 그걸 여당인 새누리당도 몇개월전엔 따라했다.  

뭐 정치인들이 뭐 그러면 그렇지.....

정치인들만 욕할게 아니네.... 일상에서도 정치인들이랑 똑같은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을

쉽게 접할수가 있네....

 

낳을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이런 소리를 하면서 부모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사랑할 대상도 대상 나름이지....성경에서 간음은 분명 안되는 짓이고

하물며 이혼할때도 민사상 손해배상금을 더 지급해야 하는게 간통으로 인한 이혼이다.

 

힘들게 고생한 것은 누구보다 다 안다.

근데 여기 오면서 몇몇 분들은 부모나 가족 사랑에 대해서 지나치게 강조하지말자.

황선이 가족 붙잡고 그러면 그거 용서할건가?

난 그냥 분리시켜버리는게 잔인하다고 말해도 낫다고 생각하는데

자식은 자식갈길 가게 해야지......

그런 인간이 한국에 관습 중에 하나인 혈연붙잡고 늘어지는게 정말 웃기다.

 

솔직히 탈북자들은 대접을 해줘야한다. 목숨도 왔다갔다 했고 더 그렇다.

그런데 한국인들에게 가장 안좋은 것들을 다 하나하나씩 흡수하는게 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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