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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탐욕 정욕을 통제할 수 없는 나라는 파멸을 피할 수 없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400 2015-08-24 11:27:05

 [잠언6: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인간은 인간다운 일을 하도록 고안되어 있는데, 그 때마다 그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타인의 여자와 通姦(통간)을 하려면 그 모드로 전환해야 하는데, 통간의 내용에 따라 항시모드로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마음에 이미 간음을 품은 것이다. 다음 인용구절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나오는 말씀인데 예수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리 내리신다는 의미다. [마태복음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는 몸을 거룩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그 사람의 속으로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면 결코 여자를 보고 간음을 품을 수 없는 통치를 내리신다는 의미이다. 간음으로 행하려면 그런 모드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 모드가 곧 항시 情(정)을 품는 것이다. 그것을 못하게 하실 뿐만이 아니라, 간음의 스펙터클의 모든 영역은 결국 여자를 향한 음욕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 그 자체가 이미 간음으로 여겨 심판하시겠다고 한다. 오늘의 본문은 그런 마음을 품고 여자를 만지기만 해도 죄 없게 되지 아니 한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 사람의 전체를 통치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간음의 모드로 전환될 수 없도록  완벽하게 통치하신다.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몸의 백체 중에 하나를 버려서라도 간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이는 곧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유익하다고 하신다. 이유는 지옥의 고통을 상기하심이다.
 
 성적인 쾌락 때문에 지옥의 고통을 영원히 산다는 것은 불행이다.  그 때문에 몸을 쾌락의 도구 성적인 도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하시고 또 실제로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대로 성적으로 깨끗한 인간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이렇게 빼내고 찍어내는 것으로 간음을 통제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는 그리스도의 통치인데 백체 중에 그 하나도 간음이 있을 곳이 없도록 통치하신다는 의미의 말씀이지 실제로 백체 중 하나를 잘라야 간음을 이길 수 있다는 의미의 말씀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차원을 강조하심이다.
 
 그리스도는 몸을 위하시는 분이신데 어찌 백체 중 하나를 찍어내길 원하시는 분이시겠는가? 그리스도의 통치 그 할례를 받는 자들은 그 몸의 한 구석이라도 간음을 품을 수 없도록 통치하시겠다고 하는 의미를 闡明(천명)하심이라 하겠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이 강력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 강력에 거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악마의 유혹과 그 모든 성적인 탐욕을 극복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결국 그 상실한 마음대로 육체의 온갖 더러운 악을 자행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간 속에 임하여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는 이혼에도 그리스도의 할례를 베푸신다.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라고 단죄하시면서 그처럼 철두철미하게 통치하실 것을 천명하심이다.
 
 인간은 정욕을 억제할 힘이 미미하여 제어할 수 없는 정욕에 시달린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들은 그 속에 정욕을 억제하는 힘이 없기에, 악마가 그 정욕을 부추기고 강력하게 만들어 그를 유혹할 때 그는 넘어지게 된다. 악마를 위해 그를 유혹하는 여자는 있게 마련이다. 이런 천적을 만나면 이를 이겨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철두철미한 통치가 없으면 이를 이길 수 없는 것이다. 함에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는 자들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가치를 안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 받아야 한다.
 
 천하 만민 중에 허리 以下(이하)의 문제에 자유로울 사람이 없다고 한다. 특히 예수님의 기준으로, 마음으로 품은 것도 간음이고 음행한 연고 없이 여자를 버리면, 그것도 그녀에게 간음을 하도록 한 짓이고 그렇게 버려진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이라고 한다면 이에 걸리지 않을 사람은 그리스도의 철두철미하게 통치 받은 자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이 기준이 작동할 것인데, 세상에서는 간음에 대해 대부분 관대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이 문제가 걸리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비로소 간음모드에서 그 몸이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몸 어느 한 구석에 그 모드가 살아 있다면 그는 그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몸은 입력된 대로 무의식적이라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온 몸을 철두철미하게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우리는 언제나 거룩한 몸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것이다. 몸이 간음의 출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그 마음에 음욕이나 간음이나 정욕을 품었기 때문일 것이다. 마음을 할례 해야 한다.
 
 인간 마음속의 판과 내용을 바꾸는 할례를 그리스도 외에 누가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마음속으로 누가 들어가서 할례를 할 것인가?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밖에 없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그 마음의 판을 바꾸는 할례를 베푸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일을 하신다. 그 전에는 그 몸에서 그 구석구석에 간음이 가득 차 있었으나 그리스도의 할례로 이를 다 몰아내시고 그 판을 뒤집어 엎어 성령의 불로 정화하시고 예수의 피로 씻으시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신다. 온 몸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셔서 하나님사랑만 나오게 하신다.
 
 그 사람으로 타인을 터치해도 결국 성추행을 할 수 없는 거룩한 행동만 나온다. 악수를 하는 세상에서 악수라는 터치를 해도 그 속에 간음이 없으니 음욕이 없으니 그런 목적이 없으니 다만 거룩한 사랑이 있으니, 사랑의 손길이 되어 문안하는 것이니 그 자체가 거룩한 행동인 것이다. 정욕을 그 마음에 가득 채워서 부하직원의 얼굴을 터치하고 볼때기에 가벼운 뽀뽀를 했다든지 또는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면 이는 명백한 간음인데, 통정을 하는 자들의 행동은 두말할 것이 없이 서로 처다만 보아도 생각만 해도 간음이 전류처럼 흐르는 것이다.
 
 단순 성행위 유무만을 두고 그것이 간통이니 아니니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 드러나는 것이지만 근본적인 마음에 청소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는지의 여부가 그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그 마음의 판과 내용이 바뀌지 않는다. 그 때문에 언제나 그 속에는 정욕이 간음이 통정이 똬리를 트는 것이다. 마음에 가득하면 그것이 몸으로 나온다. 그것이 나오면 그것으로 인해 곧 성추행 성폭행이든지 쌍방의 마음이 통하면 通情(통정)이든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만든 몸이지 성의 쾌락을 위해 만든 몸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위해 만들어진 몸이 정해진 결혼의 일부일처의 관계 외에 관계는 배우자에게 죄를 짓는 간음이고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영적간음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인간 속에 있는 에로스를 위해 인생을 거는 자들은 그것이 아름다운 사랑이니 뭐니 하면서 그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모양이지만,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깨달은 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을 최고로 여기게 된다. 인간에게 주신 일부일처의 성은 부부간의 사랑의 통로이고 번식하기 위한 통로일 뿐이다.
 
 그런 몸을 그리스도에게 바치지 않고 스스로 성적인 노리개로 삼으면 그 몸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 몸이란 의미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뜻을 찾아볼 수 있다. 아브라함은 자식을 낳지 못하자. 집에서 기른 다메섹 엘리에셀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단정한다. [창세기15: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Eliezer = "God is help"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말에 찬성을 하지 않으신다. 도리어 네 몸에서 날 자가 후사라고 하신다.
 
 [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네 몸'은 곧 그의 婦人 곧 사래 곧 사라이다. 바울은 음행을 하면 자기 몸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그 몸의 의미대로 해석하면 婦人(부인)에게 죄를 짓는 것이 된다.
 
 물론 그런 의미도 그 말씀에 함축되어 있지만,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다. 음행을 하면 하나님의 성전 된 몸을 더럽히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하신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 뿐만이 아니라 자기 몸에게 못쓸 짓을 하는 죄를 범한다고 한다. 자기 몸을 죄의 병기로 바쳐서 악마의 노리개로 전락시킨 것, 영광스러운 주님을 섬길 몸을 더러운 마귀들의 노리개로 전락시킨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性(성)에 관한 문제를 성령의 깨달으면 실로 하나님의 성결을 알게 된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의 성결이다. 그 몸에 어느 한 부분이라도 결코 음란의 표현을 할 수 없도록 통치하시도록 판을 바꾸시고 내용을 바꾸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 자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만물을 대하니, [고린도전서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모든 것에서 오는 인력에서 자유롭게 된다. 그리스도의 힘에 묶인 자들은 모든 것의 각기 그 존재의 引力(인력)으로 사람을 끌어가는데 그것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의미다. 
  
 인간을 만드신 분이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인간의 몸을 만드실 때 다른 것과 몸을 섞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을 위한 몸과 정해진 결혼 외에는 결코 몸을 다른 것과 섞어서는 안 되는 인간으로 만드신 것이다. [13.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때문에 그리스도만 인간을 위하신다.
 
 주는 몸을 위하신다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는 것이니 주로 모시는 자들, 실제적으로 주로 모시는 자들만이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위하시고 그 몸이 비록 죽을병이 걸렸더라도 다시 회복시키는 일을 하실 분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이시라고 바울은 강조한다. 바울은 강조한다. 우리 인간의 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의 지체가 되어야 할 몸이라고 강조한다.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하지만 사람들은 그 몸으로 창기의 지체를 만든다고 개탄한다. 이를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깨닫는 자들은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를 위한 몸으로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와 합한 영이란, 그리스도를 주로 받들어 섬기는데 완전해진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마치도 머리가 몸을 완전히 통제하여 하나로 움직이게 하듯이 그리스도와 일체가 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를 主(주)로 모시는 대한민국이 될 때, 性的(성적)으로 성결한 나라가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라고 하신 의미를 갖는 자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이런 나라는 성적타락이 없게 된다. 성적으로 문란한 나라는 악마가 창궐한다는 반증이다. 그 때문에 음행을 피해야 하는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결코 그 음행을 피할 수 없다. 마음으로 품어도 간음이기 때문이다.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자기 몸에 죄를 짓는다는 것,
 
 그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미 전술한 것이나, 특히 자기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영광스러운 부활의 날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려고 하는데, 그 몸으로 음행하니, 그 몸에게 못쓸 짓을 한 것이고 악마의 노리개로 내주었으니 못쓸 짓을 받아들인 것이라 하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무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몸이다. 
  
 이를 알지 못했을 때 그 몸으로 악마의 짓을 했으나, 그 죄 값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지불하신 것이고 그를 힘입어 이제 회개하여 주께로 돌아온 것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사셨음이다.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인 것이다.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주셔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거룩하게 성을 사용하게 하시는 은총을 우리 대한민국이 누려야 성의 타락에서 벗어난 나라가 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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