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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영화"숲은설레인다"ost 꽃이피는 봄날을 안아오리라.
Korea, Republic of 사필귀정 0 435 2015-08-31 20:47:17

어떤 영화인지  내용은 잘 모르나

음악만 들으면 서정적이며 가사 멜로디가 좋군요. 당과 수령 찬양하는 노래는 아닌것 같네요

어떤 영화의 내용인지 아시는분 설명 첨부 부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Tbp9pO3awg


림꺽정 영화 ost 나서라 의형제여.  이곡은 인민들이 민심을 대변하는 곡으로 변질되 봉기할까 드려워 북한정권이 금지한 곡이라고 알고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ydVlGTb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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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평 ip1 2015-08-31 23:07:43
    북한 노래가 남한에 알려진 것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그 중에 최고는 전혜영의 휘파람입니다.
    무수한 사람의 휘파람을 하나의 소리로 표현한 북한 작곡가 리종오씨의 실력이 돋보인 곡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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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될가요 ip2 2015-08-31 23:58:45
    푸른 숲에 새들이 날아들적에
    열매 따는 사람들 기뻐할적에
    노래해다오 푸른 숲이여
    이 내 청춘을

    가슴속에 품고산 이내 희망을
    그속에서 푸른 꿈 키워갈적에
    노래해다오 푸른숲이여
    이 내 청춘을

    2절을 가사가 혼돈 되네요. 하긴 69년 생인 제가 11살때 나온 영화이니까요.
    내용은 6.25로가 끝나고 대학을 추천 받은 전사가 전쟁에서 희생된 전우의 고향을 찾았다가 자신을 아버지로 아는 전우의 딸을 차마 놓지 못하며 또 파괴된 산림을 보며 가슴 아파 하다가 그 산을 록음 우거진 산으로 재생 하기 위하여 대학갈 꿈도 마다하고 전우의 고향에서 전우의 딸의 아버지로 살면서 산천을 가꾸며 대를 이어 그 딸도 산촌 학교 선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그 시절에는 잔잔한 여운을 주었습니다.

    림꺽정 영화는 남한 언론이 이제야 말하는데 실은 90년대 중반에 벌써 사법계통의 피의자들 속에서는 금지 되어 관람 할수 없었습을 확언합니다. 그 뿐 아니라 일체의 반항에 대한 영화...즉 철창과 감옥에서 불굴의 투쟁 하는 영화들은 역 반응을 준다고 하여 금지 하였습니다. 예로 -누리에 붙는불- 김형직의 나오는 -남산의 소나무- 이건 제목이 알송달송 합니다. 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말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써놓으면 또 귀동냥 잘하는 사람들은 금방 종편들에 나가 사이비 "북한학박사" 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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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진백성들 ip3 2015-09-01 09:15:02
    마음어진 백성들이 어이 탈북을했나

    독재자와 한하늘이고 정녕코 살수없었네

    배고푼 설음없다면 그 누가 탈북을하랴

    피맺힌 사연없다면 그 누가 이길 나서랴

    언제면 그날오려나 독재자 없는 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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