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하신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응,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는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항상 손녀딸 아프다면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한잔 하자. 건배!”
친구에게서 들은
어느 일본 CF 이야기다.
내 친구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일주일 동안 일을 못했다고 한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광고 속의 주인공은 추운 겨울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해 했던 것이다.
정성산 이의 사기를 알면서도 속아주고 박상학이의 풍향이 남쪽으로 향할때 북한으로 삐라 날리는 사기행각에 알면서도 속아줘라 이말이냐?
아이피 1 정똘아이 놈. 정신병자. 어서 뒈지라!!!
한마디로 개자식이에요.
그리곤 이런글을 올려서 정성산이의 사기행각을 꽃파는 할머니처럼 알면서 속아줘 행복을 느껴라라고 말하네요.
무식한놈 전과자놈인 정성산이도 보내버리고 겸사겸사해서.
이걸 풀어보면 일본 CF를 빗댄 이유가
팍팍한 남조선살이에서 탈북자 정성산이의 아버지가 회령시민들에게 처형안당하고 살아있으니 정성산이가 사기를 치더라도 그 아버지라느 사람이 살았으니 오히려 남조선사람들은 사기당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행복을 느껴라라는거야.
장진성이가 말할려는 요점은...
북한놈들은 말이야.
사기꾼도 선동질로 동정을 유도할려니 말이야.
개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