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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일작가님 안녕하시지요
Korea, Republic of 고향여자 0 671 2015-09-11 20:43:21

저도 고향이 평양이에요

남한에 온지 10년 다되가는 40대 초반 여자구요

이 탈동회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구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 들여다봐요

(가끔 작가님 응원하는 댓글도 달았죠 ㅎㅎ)

작가님 이름은 하나원도서실에 있는 책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이 탈동회에서도 유명하시니 같은 고향사람으로 뿌듯해요

오늘 올린 발제글도 잘읽었고요

특히 "지새지말아다오 평양의 밤아" 노래 잘 들었어요 (마음이 짠했요)

질문이 있는데요

연재글 "제고향은 평양입니다"는 불규칙적으로 올리던데

토론방에 있는 "당신이 통일입니다"는 매주 월요일에 올리는데 비하면

그리고 댓글 로그인 걸어놓은 리유는 무엇인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오늘은 별로 읽을 거리도 업고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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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송달송 ip1 2015-09-11 21:56:15
    정말 그러네. 옆 토론방에 올초에 올린 <2015년 통일이 됩니다>는 시리즈와 요즘 <당신이 통일입니다>는 시리즈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 올리고... 가끔 연재물로 소설이나 인터뷰, 취재글 등은 연속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올리는데 비하면
    <내고향은 평양입니다>는 아무때나? 요것도 시리즈인걸 보면 무슨 계기나 특정일에 올리는거 같은데?? 하여간 평양여자님 지적대로 알송달송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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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건알지 ip1 2015-09-11 22:00:13
    림일작가가 굳이 자기 발제글댓글 창을 닫아놓은 것은 그의 글에다가 온갖 막말을 쏟아붇는 몰상식한 네티즌들 꼴보기 싫어서... 그렇게 창을 닫아나도 다른 발제글에 그의 이름이나 내용이 있다하면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그를 씹어대는 못난놈들이 이창에 몇이 있지. 가끔 흥분한다면 더 많이 기여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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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2:02:55
    욕먹는것은 싫고 자신이 거짓말을 한것은 정당화하다건가? 뭐 자신이 거짓말을 직접안했겠지만 정성산이라는 놈이 림일씨는 북한의 대외건설국 고급관료라고 소개했고 책좀 사서 봐주라고 인터넷 여기저기에 뿌렸고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입다문 림일이도 이 남한사회를 우습게 본죄로 벌을 받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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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2:04:48
    림일씨가 고향친구인 정성산이라는놈에 의해서 북한의 대외건설국 고급관료를 탈바꿈되는데 그 정보를 잘못알고 책을 사준 남한의 독자들과 정성산이의 거짓사기에 놀아난 남한의 사람들은 그냥 바보가 되라고? 정성산이가 속이면 속아줘야하는게 남한사람들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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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소리죠 ip3 2015-09-11 22:28:03
    이 탈동회가 좀 건전한 사이트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비판도 비판이지만 서로가 진지한 토론, 의견제시 등도 하였으면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낯뜨거운 비도덕적인 욕설과 막말은 그만했으면
    허나 새나 이창은 3만 탈북자들의 얼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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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2:36:10
    건전한 사이트로 거듭날려면 그만한 행동을 하세요.정성산같은놈들이 사기나 치고 헐뜯고 위협하니까 이러는것 아니오?당신들 탈북자들이 잠자코있으니 이런놈들이 설치는것 아니오?당신들 탈북자들이 입다물고 있으니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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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의필진 ip4 2015-09-11 23:00:50
    이창에 림일작가님, 이민복단장님, 최성룡님, 김동화님 등의 글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를 기록하고 사회를 건설하는, 그리고 인간을 계몽시키는 글만큼 마력있는 무기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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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한 ip5 2015-09-11 23:01:59
    탈북민들이 입다물고 있는건 당신들 의도가 불순하다는 걸 이미 간파했기 때문이죠. 당신들의 관심사는 북한인민의 인권이나 사회정의따위에는 관심없다는 사실을...당신들의 사기성이 더 농후하다는 사실을...탈북민들은 현명해요. 탈북민들을 흔들거나 현혹하려면 당신들의 선동질이 좀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는거요. 어찌그리 김정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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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3:05:26
    그래서 같은 탈북자의 학력의혹을 제기하는거에요?그렇게 현명해서?
    그래서 모스크바를 유학했다라고 사기를 치는거에요?그렇게 현명해서?
    그래서 전라도를 강간살인하겠다고 세금이나 받아처먹는 주제에 세금을 내는 전라도를 협박했어요?그렇게 현명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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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3:10:12
    탈북자들이 그렇게 현명해서 고난의 행군시기에 모스크바를 유학했다라고 사기나 치냐고요?
    탈북자들이 그렇게 현명해서 탈북기자인 주성하는 김대를 나온거로 믿어준다고 협박이나하냐고요?
    탈북자들이 그렇게 현명해서 전라도를 강간 살인하겠다라고 그런 겁대가리없는 말이나 하냐고요?
    탈북자들이 그렇게 현명해서 김정은이는 평양의 자기수하들에게 핵을 날리고도 남을놈이라다라고 말해서 평양의 자기수하들에게 핵을 날리는놈이 남한따위에게 핵을 날리는게 뭐가 어렵냐는듯이 정성산이라는 개아들놈이 말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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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알지 ip2 2015-09-11 23:25:50
    정성산이가 모스크바를 유학했다라고 사기치고 다녀도 우리남한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해서 입다물고 계셨군요.
    정성산이가 아버지개놈이 관리소에 수감되었다가 회령운동장으로 옮겨져 회령시민들에게 돌에처맞아 뒈져도 우리남한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해서 정성산이의 사기에 대해서 입다물고 겠셨군요.
    정성산이 할아버지라는 놈이 북한교육사을 역임한 빨치산 혁명유공자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녀도 우리 남한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해서 탈북자들은 입을 다물고 있었던거군요.
    정성산이 놈이 다른 필명으로 탈북녀들을 비하하고 음해하는 소문을내고 탈북남인 주성하씨의 학력의혹을 제기하고 부풀려도 우리 남한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해서 탈북자들은 알고도 입을 다문거군요.
    하이고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 남한사람들의 의도가 불순해서 탈북자놈이 마음껏 장난치고 사기치고 탈북남녀를 물어뜯고 해도 입다물고 있는 것을 보니까...
    대단하신 탈북자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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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산 ip6 2015-09-12 17:12:34
    나도알지 ip2 놈은 정신병자, 정똘아이 정성산인데...
    이 놈이 고새 하루이틀을 못참고 또여기 게발아들어와 지랄을 하네.
    그것도 술처먹고... 야예 그냥 주말이면 어김없이 요장난.
    관리자는 왜 요놈 하나 처리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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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난녹음기 ip5 2015-09-11 23:52:33
    고장난 녹음기 이제 그만 트세요. 선전선동에 대해 기본기부터 배우고 다시 오세요. 당신들 주장에 인민대중이 피로감을 느낀다면 그건 이미 실패한 선동이에요. 머리가 나쁘면 고집이라도 없어야 팔다리가 편할텐데...이 댓글 쓴다고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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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ip7 2015-09-12 00:16:55
    2번 나도알지님의 필력은 대단합니다 오타도 없고
    지식도 있어 보이고 공부도 많이 한것 같습니다.
    꼼꼼하고 빈틈이 없어 보이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같습니다.
    2번님의 글에는 ㅋㅋㅋ ㅎㅎㅎ ㅉㅉㅉ ,,,,, ~~~~~ 이런 군더더기가 별로 없어서 깔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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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의교시 ip8 2015-09-12 07:43:52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 이유는 나만이 알고있다.
    그 오리는 종북오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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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9 2015-09-12 10:53:05
    어이 평양여자씨,, 혹시 림일작가를 짝사랑하는거 아니오?? 그건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그런거라면 일치감치 포기하소...... 솔까 림일작가 부인님이 상당한 미인이오. 거기에다가 조선의 어머니 강반석녀사님의 고상한 풍모까지 갖추었으니 말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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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불지마소 ip10 2015-09-12 11:57:51
    림일씨 와이프는오리지날 함경도여자요.
    조선팔도에서 함경도여자가 가장 드살이요. ㅎㅎ
    평양여자는 붙으면 뼈다귀도 못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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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하 ip11 2015-09-12 11:08:47
    어이~~림일이 가시아부지동무 남의글에 함부로 명의변경 마시오!
    또다시 고래하믄 내래 동무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굿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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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라우 ip12 2015-09-12 11:30:31
    림일이 너이넘 고딴식으로 발제글을 올리면 남들이 모를줄아냐!?
    똑떽시 살아라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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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인생 ip13 2015-09-12 11:39:41

    - 박쥐인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9-12 12: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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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인생 ip13 2015-09-12 12:35:19
    기생으로 유명했던 평양은 조선시대에 유경(柳京)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백성의 등짝에 빨대를 꽂던, 소수 지배계층의 가렴주구(苛斂誅求)를 상징하고 평양시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이름이기에 이제는 누구도 그 별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근대적 시민사회의 정서가 우리네 일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심장에 남는...”, “지새지 말아...” 김부자를 흠모하고 북괴 혁명수도를 예찬하는 노래인줄 뻔히 알면서 본인들의 포스팅에 은근슬쩍 올려 놓은 주성하,임일의 배배 꼬인 심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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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여자님께 ip14 2015-09-12 12:12:12
    고향여자님께.
    고향이 평양이시라고요? 님은 정성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탈북인들의 수치라고 느끼십니까?
    이 탈동회에 기생해서 필명으로 탈북녀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내는 놈이 이놈입니다.북한에 있을때 이년은 누구와 붙어먹었느니 하면서 말이에요.
    탈북단체장과 유명탈북남들에 대한 안좋은 소문도 정성산 이놈이 내는겁니다. 가짜기름을 팔아먹다가 구속되었다느니 실세의 사위라지만 알고보면 그 사위도 양녀의 사위였다라든지 등등으로요.
    없는말 하는게 아닙니다.정성산 이놈은 탈북자 들의 자랑인 신문기자 탈북자마저도 의혹을 제기하는 나쁜새키입니다.졸업장이 위조일수도 있다라면서.
    자신은 모스크바를 유학한 엘리트 탈북자라고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고 김일성과 같이 빨치산 혁명을 한 혁명유공자의 손자에다가 지놈 할애비란 놈이 북한에서 교육상을 역임했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거짓말 하는 놈입니다.
    탈북자끼리 서로 돕고 살지는 못할망정에 잘나가는 탈북자와 탈북녀에 대해서는 온갖 안좋은 소문을 내고 지놈은 유학한 엘리트이니 장관의 손자니 이딴소리를 해대는놈입니다.
    인간도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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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시대 ip15 2015-09-12 12:54:20
    오리도 종북오리가 있군요.
    종북개는 들어봤어도 종북오리는 처음 들어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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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조의호수 ip11 2015-09-12 14:44:56
    아름다운 백조들의 호수에 기어들어 붉은똥 싸깔리는 몇마리의 더러운 종북오리가 있습니다.
    종북오리에 감염된 병든 백조두 몇마리 보입니다.
    종북에 감염된 병든 백조들이 대갈속에 빵부스러기를 떠올리며 밤을 새워가며 당의 사랑과 은덕을
    노래하자고 지꺼려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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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순한놈들 ip6 2015-09-12 17:05:52
    하이구. 림일작가 이름만 뜨면 발광인지 지랄인지 하는 요놈들은 대체 정체가 뭐고??
    21세기 가장 무식한 이놈들아. 그냥 터진 주둥이라고 아무 말이나 다 내뱉으면 단줄아냐? 너들 림일이 만만해서 동네북으로 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안찬일박사 처럼 너희들 모두 경찰에 수사의뢰하겠다고 해야 정신 차리긋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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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인생 ip13 2015-09-12 17:21:51
    ip15 고소고발해라. 덕분에 쌍판떼기 구경 좀 하자.
    여기 방문객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자뻑질 그만두라고 책망하는걸 지랄발광이라니 별 미친 놈 다 보겠네. 임일이 아닥할 때까지 지적질 계속될테니 니맘대로 하시든지 마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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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인생 ip13 2015-09-12 17:26:50
    윗글 ip15는 ip6으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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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ip16 2015-09-13 07:59:11
    총보다 위력한 펜으로 독재자 김정은 비판을 가장 많이하는
    림일작가를 비난하는 놈들은 모두 정신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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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인생 ip13 2015-09-13 10:59:39
    ip16 임일이가 작가면 나는 노벨 문학상 받고도 한참 지났다.
    낯 뜨거운 글과 언행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절제와 통제를 모르는만큼 이 사람의 행보는 언제나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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