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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몸의 등불이다. 대한민국의 안목은 수치를 아는 국제경쟁력이 있는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35 2015-09-11 21:43:59
[잠언7:13.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인간은 성령의 빛 앞에서만 비로소 그 羞恥(수치)를 아는 존재이다. 인간의 한계가 거기에 있다. 악마가 인간의 눈을 어둡게 하면 인간은 그 혼미함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때문에 악마의 짓을 하면서도 수치를 모른다. 도리어 당당하게 행동한다. 그 때문에 성령이 충만한 교회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의 조명이 밝을수록 좋은 것이다. 천국도 하나님의 일곱 영이 등불이 되어 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의 힘으로 피조물의 힘으로 다 독해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이 모든 피조물에게 등불이 되셔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 곧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국가를 섬겨야 한다. 
 [요한계시록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이 아니면 인간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혀 알 수가 없다.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요한계시록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리스도의 영은 천국의 등불이고 인간의 등불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대한민국의 안목은 수치를 아는 국제경쟁력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눈을 공유하는 것인데 인간은 그 눈빛 가운데로 다녀야 비로소 실족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몸의 등불은 눈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 예수의 눈 하나님의 일곱 영의 눈을 누리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눈이 밝아져서 우리 몸의 성결을 얻고 누리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신명기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이스라엘의 땅은 하나님의 눈이 세초부터 세말까지 항상 그 위에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눈은 그의 자녀들 곧 교회에서 떠나 있을 리가 없다. 부모의 눈은 늘 자녀에게 있듯이 하나님의 눈은 교회 위에 항상 있게 된다. 우리는 그 눈빛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이 드러나는 깨달음 각성을 입어야 한다. 그 때만이 진정으로 수치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뻔뻔한 자들은 악마의 입김 입심에 묶인 자들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그 눈은 어두워져서 수치를 모르게 된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솔로몬처럼 타락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 하나님의 눈을 마주하는 은총을 입었다. 하여 여호와의 눈앞에서 합당하게 행하다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니 곧 부패하였다. [열왕기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발생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하나님의 誠心(성심)으로 구하지 않은 연고이다. 사람이 산에 오르기는 쉬워도 내려오는 것은 한 순간이다. 그 때문에 늘 성령에게 매달려야 한다.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인간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에 늘 유혹 당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것을 사랑하는 것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사랑해야 그것을 포기한다. 그렇게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강력으로 진일보해야 한다. 그 때만이 주의 안목을 늘 누리게 된다.
 
 “요한일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렇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도록 우리는 늘 깨어서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눈으로 그 일곱 영의 눈으로 늘 살펴 주의 도움을 입어야 할 것이다. 그 때만이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된다.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Ashtoreth = "star" 솔로몬의 실패를 답습하지 말자.
 
 also 'Ishtar' of Assyria and 'Astarte' by the Greeks and Romans Milcom = "great king"also 'Molech'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山(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떠난 이유가 여자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함이었다.
 
 결국 그 여자들의 힘에 의해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Chemosh = "subduer" also identified with 'Baal-peor', 'Baal-zebub', 'Mars' and 'Saturn'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안목을 누려야 한다. 삼손이 여자를 사랑하다가 눈이 뽑힘을 당한다. 사람을 바라보다가 여자를 바라보다가 그 눈이 그것들에게 접혀 마귀의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아야 한다. “시편 123: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우리의 눈은 언제나 주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 때 주의 눈과 마주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안목을 누리지 못하면 나라를 지켜낼 수 없다. 
 솔로몬은 나라를 지켜내지 못한다. 솔로몬은 그 많은 지혜를 받았으면서도 이방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 자식 때에 나라가 분단되고 그가 사는 날동안 정적들에게 시달리게 된다. [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사탄에게 속한 여자는 그렇게 인생을 파멸케 하는 것이다. 참으로 악마에게 묶인 뻔뻔한 여자들이다.
 
 하나님을 등진 여자들은 하나님 눈앞에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치 못한다. 누구든지 악마에게 잡히면 어둠이 그를 덮고 그가 수치스러운 짓을 하고 있음에도 도리어 轉倒(전도)되어 잘하는 짓으로 여긴다. 그 때문에 수치를 영광으로 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눈을 의식한다. 의식될 수밖에 없다. 그 심령 속에 하나님의 일곱 영이 거하시기 때문이다. 그 눈으로 인해 결코 수치스러운 짓을 할 수 없게 된다. 히스기야가 그러하였다. Hezekiah or Jehizkiah = "Jehovah has made strong"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출한 히스기야는 눈을 들어 하나님의 눈을 보았다. 
 [열왕기하 19: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히스기야는 늘 하나님의 눈을 누리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적이 침공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는 언사를 듣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그를 도와 그 밤에 앗수르군대 18만 오천 인을 죽인다.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하나님의 눈을 누린다는 것은 참으로 복중에 복이다.
 
 지도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눈을 누려야 한다. 하지만 그 눈을 누리지 못하면 망한다. [역대하 16: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Asa = "healer: injurious (?)" 아사왕이 문제에 눌려 인간적으로 행한다.
 
 아사王(왕)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말자. 
 하나님이 태초와 태말까지 항상 내려다보시는 그곳에서 망령되게 행동한다. 하나님이 계신데 안 계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이는 아사가 하나님의 눈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의 결과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자들은 자기 행동에 대한 수치를 민감하게 여긴다. 하지만 그 눈을 의지치 못하면 개돼지와 같다.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하나님의 눈을 알려준 선견자 하나니를 옥에 가둔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이는 그의 눈 앞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그들은 복이 있다. 이는 저들이 그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뵙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신다. 전심으로 자기에게 행하는 자를 위해 능력을 베푸신다. 그 눈과 접촉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고 그 눈과 접촉치 못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다. 거부한 자들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데도 우상처럼 대하는 짓 망령된 짓을 한다.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하나님을 뵙는 자들은 그래서 복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 그리스도만 가득한 자들이 곧 청결인 것이다. 빈 공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눈에 합치는 자들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온다.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하나님의 눈을 늘 의식하는 자들 접촉하는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귀를 기울어 그 기도를 듣게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그 앞길을 평탄케 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잠언 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눈을 접촉하는 자들은 언제나 기도로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님의 눈을 누리게 되는 자들의 특권이고 하나님은 그들의 눈이 되셔서 모든 수치의 짓을 능히 피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눈이 되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눈을 공유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눈을 가진 자들은 악인과 선인을 늘 간파한다. 악인을 간파하고 격파하고 그 모든 흉계를 분쇄한다. [잠언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그 눈을 누리는 자들은 그래서 복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은 모든 것의 황금비율을 찾아내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눈을 누리는 자들은 늘 그 공평가운데로 다닌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눈빛으로 강대해지자고 강조한다. 그 안목에 견줄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영원히 없기 때문이다.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으로 목회하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진단하고 처방하시는 은총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멀리 있으니 하나님의 눈을 공유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을 누려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입고 그 수치를 벗어버려야 한다.
 
 [말라기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하나님의 눈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모든 것에 대하여 어둡다. 어두우면 어둔 말만 골라서 한다. 사도요한은 불꽃같으신 예수님의 눈을 뵈었다. [요한계시록 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주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누려야 한다. 그 때문에 영원한 수치를 벗어던진다.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생명의 등불이시고 그 안목이 되신다.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빛을 공유하여 보라고 하신다. 그 눈빛으로 본 것을 기록하고 그것을 전하라고 하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눈을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어 그 모든 수치를 당치 말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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