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빨갱이와의 모든 전쟁에서 최후승리의 비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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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25.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등산하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인간에게 산과 언덕은 축복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산이 인간에게 건강에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에 있을 것이다. 인간과 산 및 언덕을 어떤 관계를 엮어두실 지를 미리 구상하고 만드심을 강조하심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산과 어떤 연관을 갖게 하실 지를 미리 구상하신 것임을 아울러 내포한다. 산의 시작이 하나님의 말씀이 미리 구상하신데서 나오는 것이지 스스로 산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산이 그 모습으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균형일까?
균형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그것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그곳에 거하게 하신 것이리라. 하지만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지혜의 시작을 말씀하고자 하심이다. 이는 만물을 창조하기 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본질에서 발하여 나온 말씀 그 지혜를 강조하심이다. 하나님이 만든 별들 속에 상상할 수 없는 높이의 산과 언덕이 있다고 한다. 물론 운석이 충돌하여 깊이 파지면서 발생하는 언덕도 있을 것이다. 산이 생기는 이유는 그 별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하겠다. 하지만 분명히 산이 있고 들이 있고 언덕이 있고 계곡이 있는 특성을 가진다.
하나님의 손이 아니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존재. 그곳에 그 지형이 있다는 것은 곧 그만큼 절대치의 비율을 가진 것일까? 기초가 있기에 그만큼의 높이의 산이 거기 있게 되는 것이다. 별마다 지각의 의미가 각기 다를 수 있을 것이나, 어차피 산이라는 뭉치가 거기가 있으려면 그것을 받쳐주는 지반은 분명하다. 그 지반을 받드는 지각이든 뭐든 간에 주초가 분명해야 한다. 만일 지구처럼 각 별도 그 속에 마그마의 바다로 가득하다면, 반드시 地殼(지각)이 있어야 한다. 地殼은 지구의 바깥쪽을 차지하는 부분. 대륙 지역에서는 평균 35km, 대양 지역에서는 5~10km의 두께이다.
땅껍질, 지반 지표라고도 한다. 물론 이는 지구의 예를 든 것이다. 이런 이치들이 아주 복잡한 것으로 드러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황금비율로 산을 만들고 언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서 이미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땅을 만드시는 하나님은 땅의 상태를 보신 것이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셨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이런 상태로 섭리하셔서 마침내 오늘날과 같은 지구를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의 손이 아니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존재가 만유이고 피조물이고 지구이고 인간이다.
모든 만물을 선용한다는 것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을 지으실 것들을 미리 다 아신다는 것은 놀라울 것도 없다. 하나님에게는 너무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산을 선용하시는 범주가 인간이 산을 선용하는 범주를 뛰어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열왕기상 16:24.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이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Shomerown{sho-mer-one'} Samaria="watch mountain" Shemer{sheh'-mer}
Shemer or Shamer or Shamed="preserved" 오므리`Omriy{om-ree'} Omri="pupil of Jehovah"가 사마리아 성을 건축했다. 이는 전쟁을 이기고자 함뿐만 아니라 방어에 용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의 전쟁사는 산과 함께 할 때가 많다. 수많은 전술가들이 전략가들이 산을 통해서 그 전쟁을 이기고자 한다. 그 때문에 산지에서든 평지에서든 전쟁을 이겨야 한다. 전쟁을 이기려면 산을 만들기 전에 계신 하나님의 지혜로 해야 한다. 그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총, 승리의 권능 그 지혜이시다.
전쟁을 대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그리스도의 통치를 입자.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힘으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그 모든 전쟁을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아합에게 전쟁을 준비하라고 한다. [열왕기상 20:22.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 하소서 해가 돌아오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하나님은 미리 모든 것을 아시고 준비케 하시므로 인간은 그 전쟁에서 이기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전쟁을 대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그리스도의 통치를 입어야 한다.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산지에서 치려고 하다가 대패한다. [열왕기상 20:13.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선지자의 말을 듣는 것은 그를 보내신 태초의 말씀 곧 육체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15.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 삼십 이인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인이더라 16.저희가 오정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 이인으로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오늘 우리는 7232인으로 20명의 왕의 군대를 도륙을 내어 그 전쟁에서 이긴 말씀을 거론하는 중이다. [17.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탐지군을 보내었더니 저희가 회보하여 가로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모든 적들은 파상공세를 한다.
전쟁을 완전히 없애야 그 파상공세가 없어진다. 악마를 이기는 전략전술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다. 적들은 언제나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안달이다. 항상 이기는 군대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18.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적은 언제나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한다. 화친을 해도 그를 악용하여 잡아먹고 싸울지라도 그를 악용하여 잡아먹고자 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질서 곧 선지자들로 말씀하시는 명령을 듣고 그에 따라 대사를 준비해야 한다.
[19.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과 저희를 좇는 군대들이 성에서 나가서 20.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으로 더불어 도망하여 면하니라 21.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도륙하였더라] 비록 그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아합의 군대였지만 선지자의 말을 들으니 대승을 거두게 된다. 작은 병력으로 20명의 왕이 이끄는 대군을 섬멸한 것이다. 이 전쟁은 산지를 선용하여 이긴 전쟁이다. 하나님이 산지를 선용하는 지혜를 주심이다.
하나님의 안목을 받은 자들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다면 전쟁을 이기는 길이 가득하다. [22.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돌아오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무릇 하나님의 선지자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자들, 곧 미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안목으로 읽어내는 자들이 왕에게 전쟁을 준비하라고 한다.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안목을 받은 자들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다면 이는 전쟁을 이기는 길이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곧 전쟁을 이기는 길이다.
어디든지 전쟁을 부추기는 신하는 있게 마련이다. [23.아람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저희가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할지라] 산의 신을 이길 수 없다고 강변하는 신하들을 둔 적군이다. 온 국토를 요새화한 김일성군대다. 지하 땅굴로 이동하는 그들의 짓은 이미 남한 깊숙이 파 내려왔다고 한다. 이들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선지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잠언 11:14.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잠언 15:22.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잠언 24:6.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적들은 하나님을 모사로 모시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집단 지성만을 믿는 자들이다. 귀신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기도 하다. 그들은 반드시 패전한다. 그들이 왕을 설득하여 산지의 하나님을 이길 수 없으니 평지에서는 이길 것이라고 강변한다. 하지만 산을 만들기 전부터 계신의 안목을 어찌 이길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이 지혜를 내시면 누구도 그 전쟁을 이길 수 없다.
적의 신하들이 왕을 설득한다. [ 24.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 저희 대신에 장관들을 두시고 25.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충수하고 말도 말대로, 병거도 병거대로 충수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평지에서는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은 그렇게 준비한다. 그것은 인간지성의 합의 예견이다. 악마 귀신도 그 전쟁은 이길 수 없다. 산과 평지를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를 상대로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국방력이다. [26.해가 돌아오매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점고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이스라엘 자손도 점고함을 입고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저희 앞에 진을 치니 이스라엘은 염소 새끼의 두 적은 떼와 같고 아람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국방력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서 그분이 주는 힘으로 세상을 이기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기는 힘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개인 집단 나라에게 무한대로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28.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산지뿐만 아니라 골짜기의 신이시다. 모든 땅의 신이시고 만유의 신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편재를 제한하려는 자들은 그 전쟁에서 반드시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모략이 공급되는 출구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승리만 있게 된다. [29.진이 서로 대한지 칠일이라 제 칠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30.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교회들이 속히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국가 국방력을 완전케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곧 국가를 지켜내는 하나님의 군대이기 때문이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는 자들이다.
적들의 신복들은 이번에도 꾀를 내어 아합 왕의 어리석음을 노린다. [31.그 신복들이 저에게 고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아가면 저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러 가로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나의 생명을 살려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는 나의 형제니라] 아합이 전쟁에 이기니 발양망상에 빠진다.
누구 덕에 이겼는가? 산과 언덕을 짓기 전부터 계신 이의 지혜로 이긴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 영광을 도적질한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서 그 포로들을 다뤄야 하는데 인간의 의로 그들을 대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33.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저를 병거에 올린지라] 하나님은 적을 완전히 섬멸하기를 원하셨는데 그들을 그냥 보내주는 짓을 한다. 이는 참 어리석은 짓이다.
[34.벤하닷이 왕께 고하되 내 부친이 당신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 보내리이다 또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가로되 내가 이 약조로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약조하고 저를 놓았더라] 적의 간교함을 간파 격파 분쇄치 못하는 인간의 머리로 적을 이길 수 없다. 그 때문에 적의 항복책략을 능히 이기지 못하게 된다. 그 때문에 나라는 그 적들로 계속 시달리게 된다. 결국 적에게 당하여 아합왕과 그 군대 상당수는 죽게 된다.
산과 언덕을 만들기 전에 계신 이의 안목으로 볼 때 그 전쟁에서 적을 수장을 그 신복들을 완전히 망하게 해야 자신과 그 백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일시적으로 이기는 것에 고무된 왕들은 결코 적을 항구적으로 이길 수 없게 된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하고, 그 지혜를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사람이 전달하는 지혜보다 집단지성을 더 중시 여긴다. 하여 적의 항복책략에 말려들고, 결국 다 이긴 전쟁을 지게 되는 짓을 하게 된다. 참으로 천부당만부당한 짓을 한 것이다.
그 시대에 선지자가 없어서 왕이 그런 망령된 짓을 한 것이 아니다. 넉넉히 있었다. 무릇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하면 망한다. [35.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동무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저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가로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저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그 눈을 가리워 변형하고 길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되 종이 전장 가운데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저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종이 이리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동무에게 매를 치라하여 상하도록 매를 맞고 이를 연출하여 왕에게 말씀을 전하는 헌신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으면 전쟁에서 최후승리의 비책을 물어보아야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내는 소리를 듣고 청종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저가 급히 그 눈에 가리운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본지라]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으면 그 전쟁에서 최후승리의 비책을 물어보아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헌신을 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운전대를 잡고 의기양양 기세등등한다. 참으로 망할 짓이라 하겠다.
[42.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결국 아람과 전쟁에서 아합은 죽게 된다. “열왕기상 22: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년을 지내었더라” 겨우 삼년짜리 항복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은 것이다. 망하려고 환장한 것이다. 지도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면 안 된다. 반드시 망하게 된다.
적과 대치중인 대한민국이 이 전쟁에서 완전히 이기려면 작은 승리에 고무되면 안 된다. [열왕기상 22:34.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그렇게 하여 아합왕의 그 파란만장한 삶이 그치게 되는데 결국 패전한 왕이 된다. 그의 영원한 비극이다.
이는 그가 만유가 있기 전부터 이미 계신 분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 연고이다. “잠언 8: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영원한 산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은 계신 분이시고, 인간으로 오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이신 것이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창세기 49:26.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는 짓을 겁없이 한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안목을 국가의 국방력으로 삼자. [하박국 3:6.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비록 영원한 산이라도 하나님이 서신즉 땅이 진종하며 그가 보신 즉 열국이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진다. 그분의 영원하신 안목을 국가의 국방력으로 삼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그 모든 도움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군대에게 국가에게 국민에게 각자에게 주신다는 것을 날마다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산지를 선용하고 언덕을 선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지만 악마가 도리어 그 산지를 악용하여 언덕을 악용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만든다. [열왕기상 14:23.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열왕기상 15:14.오직 산당은 없이하지 아니 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실로 우상의 전각이 가득한 산들이다. 곳곳에 마치도 진을 두르듯이 대한민국을 포위하고 있는 진지구축도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도전이다.
하지만 우리는 진리의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열왕기상 18: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하여 이 땅에 우상을 영원히 제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영적전쟁이다. 적들이 모든 짓을 다하고 있는 것이니 하나님의 산에 올라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열왕기상 19: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산에 오른다.
하나님의 지시를 구하는 엘리야이다.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대한민국이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해야 한다. [열왕기상 19:1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 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하나님의 지시를 듣는 엘리야다. 이는 곧 하나님의 사람들이 할 일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진리의 영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자. [13.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하나님만이 영생의 안목을 가지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주시는 분이시다. [15.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이는 그분만이 영생의 안목이시기 때문이다.
[18.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하는 길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가능하다고 우리는 매일같이 강조한다. 남북빨갱이를 이기는 비책을 하나님께 구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대통령의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이미 세운 선지자들을 가까이 하고, 그들을 모사로 삼되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들의 예언과 지혜를 분별 분변하여 삼가 행하기를 권면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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