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예술의 달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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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신문이나 방송같은걸 보다보면 가끔 깜짝깜짝 놀란다 와~~ 우리나라에 표현예술의 달인들이 이렇게 많나하고 정말 저정도면 이건 완전 달인의 경지를 넘어 신이다 신 예술은 각자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그 조화를 이용해 원하는 새로운 질서를 창조 하는것이다 넘어질듯 넘어질듯 그러면서도 절대로 넘어지지않는 예술품을 만들때는 구성할때는 여기에 짱돌 100개 그리고 그반대 즉 저기에 큰바위 하나만 놓으면 된다 그럼 이거 절대 안무너진다 옆에서 바람 아무리 후후 불어도 물론 당연히 짱돌 하나 가볍게 뽑아버리면 그순간 와르르르 순식간에 무너진다 필요하면 뭐 오늘 국회의장이라는 양반이 멋있는 말을 했네 아직은 아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오~우~~ 예~에~~~ 대단하네 역시 그런면에서는 박원순시장이 훨씬더 솔직한것같다 그것도 대범하고 오~우~~ 역시 봤지 얼마나 밀리는지 고로 나 함부로 건들이지마러 벌써 수년전에 몇년전에 이미 사전답사 예행연습가지 하고 이번에 확인 까지 시켜좠잖아 꼭 이래야겠어 뭐 이러면서 말이야 근데 국회의장이라는사람이 그게 뭐여 쫀쫀하게 이건 심각하고 이건 심각하지않고 참 나원 어이없게 근데 누가 더 높은거여 시장이여 국회의장이여 허 그참 디게 헷갈리네.... 표현예술의 달인들 역시 그들은 예술이다 예술 차곡 차곡 하나씩 하나씩 수많은 짱돌을 놓지만 큰바위는 절대로 보여주지않는 기술 오~우~예에~~~ 대단하네 대단해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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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니 말은 박근혜대통령한테 충성하라는 말 아니냐?
누군지 모르지만 국회의장 그리고 시장 그리고 그자리에 그를 추천하고 포석한 사람
엄청난 실수지
고로 이제 곧 그대마는 이제 곧 죽을거라는 이야기다
스스로 어이없는 명분 즉 불필요한 쓸때없는 자충수를 두었으니까
그것도 스스로 기자회견 자청해서
물론 과잉충성의 표시로서 그렇게 했겠지
저 이쁘지요 잘하고있지요 딸랑딸랑딸랑 뭐 그런 의미였겠지
하지만 어이없게 그건 스스로 제공한 국회무용지물 즉 국회는 결국 세금만 축내는
아무일도 하지않는 불필요한 오히려 쓸대없는 소음만 일으키고
국민들 불편하게 하는 국가가 나라가 조직이 가야하는길에 오히려 방해만 되는
어이없는 사람들 이라는 명분을 확실하게 제공해주었다는 이야기지
고로 이제 곧 새로운 명분을 내세운 새로운 핑계의 새로운 정치세력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겠네
안그래도 할일없어 빈둥 빈둥 노는사람들 많은데 잘됐네
그러니까 너도 그 국회의원인지 뭔지 그런 쓸때없는 껍데기들만 멍하니 바라보지말고
이번 기회에 한번 해봐 기회는 늘있는게 아니여
실수도 늘 하는게 아니고
이번처럼 평소 빈둥빈둥 놀다가 갑자기 이번처럼 갑자기 준비없이 궁지에 몰리면
자기도 모르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