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떻게 하면 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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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겨운 곳이지만 일타 일비 하는 것도 그래도 북한에 잊지 못할 고향을 둔 탈북자들이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서로 흉금 없이 무릅 마주하고 북한에 대하여 논하길 정중히 청하게 됩니다. 여러분, 북한을 어떻게 하면 될가요? 개인적으로 미국과 그를 위시한 세력과 현 정권의 위정자들의 방식에는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미국 절대 북한 답새기지 못합니다. 왜? 그것은 북한은 "북한"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수한 북한학 "박사"들은 지겨울 정도로 경멸합니다.그렇다고 나에게 똑 부러진 방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봐줄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함께 광범위한 견해를 주고 받고자 합니다.- 구두쟁이 셋이면 제갈량 보다 났다 - 했듯이 북한에서 살았던 우리들이 북한 심정이야 더 잘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많은 의견들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거대한 소련도 힘으로 붕괴 된것이 아니란 것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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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을 할 수단도 마땅치 않고,,,,, 기껏해야 개성공단 철수 정도겠죠,
북한은 어렵게나마 회생하고 있으며 통치 질서도 잡혀져 나름대로 성공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저들을 무력화시킬 방안도 잘 보이지 않으며 유일하게 기대하는 중국도 큰 믿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갈라져 반세기가 넘엇습니다. 김일성 우상화가 깨여져 나간 지금에 자유화 바람을 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적 침투, 그로 부터 북한 주민들의 정신적 영역을 장악하여 그들이 자유를 스스로 찾을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피를 흘리며 싸우기 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국제 사회와 연계하여 북한을 계속 옥죄이면서 북중 국경을 통한 문화적 침투, 남한에서 라디오 방송 송출, 대북 풍선 보내기,,,,, 등등 여러 방법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정부의 대북한 정책이 뚜렷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하겠죠,
말썽군 깡패 같은 개정은이 더는 까불지 못하게 목을 졸랏으면 좋으련만,,,,,,,,,,,
그러무랑 인민들이 만세를 부릅니다 미국현님들 부탁합니더...
미국 화이팅~~^ ^
얼마전에 용산을 차끌고 지나가는데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기에 무었을 하나? 보았더니? 국방부가 땅을 불법으로 점령했다던데? 그래서 침입자 국방부는 그 땅 내놓고 물러가라고 하던데??
무슨 영문인지 이해가 안되던데? 미군 물러가고..국방부 물러가면 이 나라 심장인 수도 서울은 누가 지키나?..... 까이꺼 천만 민주 시민들이 똘똘 뭉쳐서 데모해서 핵무기도 맊아 봅시다.
저는 노가다 달리는 3D인지라 크게 내놓을만한 재주는 없지만 궁금한 마음에 한번 더 따라서 볼랍니다.
물론 미군이 나라 방위의 주체가 될수는 없습니다. 하나 평화를 위하여 민족 통일을 위하여 손잡고 연대 하는데는 유감이 없을줄 생각합니다.
국제적 연대성이 없이 나 홀로 가는길은 너무도 고독하고 힘겨울 것입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님은 탈북자같소.
이름은 자국의 원발음을 존중해줘야지요.
습진평이 아니고 시진핑 형이요.
흑룡강성의 원발음은 뭐죠? 전 무식해서리...
길림은 지린
남쪽사람들 눈에는 대한민국이 탈북자를 거두어 주는것이 단순히 동족이여서, 불상해서 해 주는거라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나의 눈에는 그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의 통일 지분이고 북한 민심을 남쪽으로 가져오는 일이고 북한을 개혁개방 하게 하고 김씨 독재정권을 망하게하는 무기이고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시각에서는 똑똑한 탈북자는 오케이 바보 탈북자는 노우라고 하는 편향이 있던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견인 하는데는 소총명의 몇 안되는 수재들 많이 아닌 수많은 조금 덜 배운 일명 무식한 노예놈들도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부실한 놈들두 다 쓸모가 있으니 가리지 말고 모두 데려 옵시다. 대한민국에 탈북자가 많아지는 날 북한은 반드시 삐걱 될것이며 여러가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대한민국에 통일의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라 믿습니다.
어떤 분들은 북한 붕괴시에 대량난민을 걱정 하시는데? 만약 정말로 그러한 사태가 발생 한다면 그때는 무조건 국군과 유엔군 무력으로 11만평방 키로미터를 완전 봉쇄하여야 합니다. 그 다음 북한을 내부에서 부터 서서히 개혁하고 그 수준에 맞게 남북 소통하면서 개방하면 됩니다. 통일 대업은 하루이틀 후다닥 해서 되는일이 아니므로 백년대계, 만년대계로 천천히 느굿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 과정에는 금융제재나 국제공조. 국정원 같은 비밀기구를 통한 북한 내부교란 등 여러가지 수단들이 동원이 되야하겠지요.
그 중에서도 탈북자 구출하는 사업이 북한 변화를 도출하기 위하여서나 북한 민심을 가져오기 위해서나 그리고 북한 붕괴시에 보다 편한한 북한 입성 자격 지분을 마련하기 위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탈북자 구출이 북한을 압박하고 견제하고 통일로가는 우뚬의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내가 탈북자여서 이렇게 쉽게 말한다고 보지 마시기를.....탈북자 많아지면 그 일차적 피해자는 저와같은 탈북자들 일수도 있다는 점.~~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더라!~~
한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이 웬 말이더냐?
금수강산 하늘가에 어떤 태양이 솟아오르면 좋을가?
탈북 거지들을 수용하자니 뼈 빠지게 벌어서 남살이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고 북한이 망하는 것은 즐거으나 그것으로 인한 극지전이 드렵고 그렇다고 그냥 냅드면 끝도없는 도발속에 혹여 식탁에 오르는 신세가 될지도 모르는 노릇인지라...걍 모든것 포기하고 영원한 달팽이 전술은 어떨가? 그노무 연약한 달팽이 껍질은 언제까지나 우리를 지켜줄수 있을가? ~~후여~~후여~~하늘님 이시여~~~
결심 또한 우리들 몫이고 선택 또한 우리 국민들 몫일 것이니 누구를 원망 말고 탓도 하지 말 지어다~~
~~할렐루야?? ~~ 아멘~~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에들러 가는 길도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 공식적으로 나서기 어려으면 대타를 이용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것은 나의 대답은 아닌듯 하기에 길게 말 하고싶지는 않네여....하나 북한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공식적으로 먹혀 들어갈수 있는 카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상상으론 전쟁없는 통일은 가능할지 모르나 평화통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리고 통일없는 한반도의 평화도 포기해야 하지 않을가요?
하나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즉 5:5 통일은 실현될수 없습니다.
남쪽 인구가 5천만이고 북쪽 인구가 2천5백인데 그 5:5 통일을 대한민국이 받아들일수 있을가요?
하다면 6:4 나 7:3 지분의 통일을 북한이 인정이 될가요?
제 생각에 통일은 전쟁없이 흡수하는 방법밖에는 달리 길이 없어 보입니다.
남과북 둘중에 하나는 쓰러져야 하는 싸움 입니다. 착하고 선한마음 하나로 해결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 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흡수하고 그 다음 그들이 잘 살아갈수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 만이 그들을 최종적으로 구원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말은 통일없는 한반도 평화는 절대로 있을수 없습니다.
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둘이라면 둘이 함께 살수없는 두개 국이유~~^ ^
그리고 이런 작전의 승리적 보장을 위하여 국군을 강하게 하고 국제적인 공조도 강화해야 하는것 아닐가여? 미 항모. B2전폭기는 기본 옵션으로 깔고 중국을 최대한 북한에서 떼어내고........북한은 고난의 행군 시기에 사회주의 근본적 원칙에 어굿나는 자본주의 원초적 단계인 장마당을 허용 하였다는 사실을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부른 북한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어려움의 극한에 이룰때 북한의 변화도 올것입니다.
안 그래도 남이나 북이나 작은 나란데 왜 면적을 줄입니까
북한에는 남한의 경상북도보다 조금 더 넓은 땅이 더 있죠
경상북도가 남한에서는 제일 넓지요 그 다음이 강원도 그리고 전라남도 순이죠.
그러니 님이 배운대로 12만 평방으로 합시다.
우리는 작은 나라니까 면적이 중요하지요
- KGI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1-10 13:40:55
게다가, 미국에서 그런 불체자의 자녀가 공부해서 하버드대학에 들어간 경우도 있죠. 하버드 들어가서 전액장학금으로 공부하였다는 얘기도 화제가 되죠. https://www.washingtonpost.com/posteverything/wp/2014/09/24/i-told-harvard-i-was-an-undocumented-immigrant-they-gave-me-a-full-scholarship/
언젠가 어떤 정치인이 illegal immigrant(불법체류자)라는 용어를 썼다고 엄청 비난 받은 적도 있죠. say the term "illegal immigrant" is dehumanizing and racialized. (불법체류자라는 용어는 비인간적이고 인종차별적이다.) 그래서 요즘 정치인들은 "undocumented immigrant(서류미비이민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죠.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름과 소셜시큐릿(주민등록번호)이 맞지 않는다고 학적과에서 연락이 와서 보니, 부모님들이 동생(아마 미국에서 태어난)의 번호를 사용해서 이름하고 소셜을 줘서 그렇다고....하여튼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죠. 탈북자들 자녀들 중국에서 공짜로 공부하는 것은 꿈도 못꾸죠. 미국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 뿐 아니라, 외국에서 태어난 불법체류자 애들도 공짜로 공부시켜주니까요.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려는 대국이 되려면 미국처럼 저렇게 대범한 제도도 탈북자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면 좋겠죠.
그리고 탈북자에게 undocumented 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죠. illegal immigrant 와 refugee라는 용어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illegal immigrant는 그 어떤 핍박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다 더 좋은 생활을 위해서 그냥 어거지로 불법으로 들어온 사람들이고, 난민은 본국으로 송환될 경우에 생명의 위험을 받을 정도로 위험해서 피난 온 사람들이니까요.
북한을 봉쇄하는 방법은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고, 중국은 남북한의 통일을 절대 바라지 않기 때문이죠.. 북한이 무너지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죠..
지금 한국정부는 대북한 정책을 잘 못 하고 있습니다.. 자꾸 접촉해서 북한 수뇌부들과 북한 주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세계에 대해 눈을 뜨게해야 합니다..
요걸 정확히 알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보일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