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두분에게 미안한 글을 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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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유상준 님들이 글로 남긴 주장들을 보면서 몇 자 써보렵니다. 이러는 저는 이민복 , 유상준 님들의 인생과 두분이 하시는 사업에 아무런 도움도 못준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따라서 “ 김태산,,네가 뭔데? ” 라는 비난과 두 분 으로부터 다 총을 맞으리란 것도 압니다. 그러나 저는 한가지만은 단언합니다. 이민복 선생이나 유상준 선생 두 분은 다른 탈북자들이 말은 쉽게 하면서도 감히 나서지 못하는 반독재 대북 투사들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조차도 감히 못하는 어려운 길을 가시는 분들이며 2천만 북한국민들에게는 희망의 등불 같은 분들이란 겁니다. 뿐만 아니라 누가 뭐라 하든 3만명 탈북자들의 선생이며 수범입니다. 님들은 그만큼 귀한 분들이며 또 그만큼 자신들의 이미지 관리에 항상 관심을 두어야 할 분들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지금 적아를 구분하지 못하시고 자신들의 모든 약점을 드러낼 정도로 이성을 잃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의 님들은 누구를 만나든 오직 상대의 결함만을 들추며 자신의 결백만을 고집할 것입니다. 아마도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으면 모두 적으로 돌릴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상관하지 말라.” 이런 자세로 나가실 겁니다. 저는 두 분이 지금 당장 화해를 하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저런 백해무익한 공방전들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저런 공방전으로 피해를 볼 사람은 다름 아닌 이민복, 유상준 두분은 물론 전체 탈북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는데..두 분이 조용히 만나서 문제를 풀기가 어려우시다면 최소한 상대방이 어떤 길로 가든,,,,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든 관심을 끊으라는 겁니다. “네가 먼저 나를 건드렸으니 나도 한다.” 이런 무익한 복수도 그만두라는 겁니다. 속으로는 의견이 있더라도 가르치려고 하지도 말고 말로나마 “그분도 혼자서 수고하지요.” 라고 서로 서로 덕담들 부터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가슴속에는 다하지 못한 인간의 사랑과 정이 누구보다도 가득하신 분들이 아닙니까. 또 독재자에 대한 분노와 복수가 누구보다도 강하신 분들이 아닙니까. 저는 두 분이 누구의 도움도 ,지원도 없이 수고를 하시면서도 자신들이 쌓은 공적을 자기 손으로 무너뜨리는 일은 다시 하지마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상대에 대한 미움과 - 자신의 우월감 모두를 다 내려놓고 그 자리에 믿음과 사랑을 채워야한다는 정신은 두 분이 이미 전에 터득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정말 힘든 글을 썼습니다. 탈북자들의 선봉에 서신 이민복 선생 , 유상준 선생, 두 분에게 항상 감사하며 또 이런 공개 글을 써서 미안합니다. 새해에도 두 분 모두 건강하시어서 다시 한 번 김정은 독재타도를 위해 파이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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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이 젤로 좋아요.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2 16:04:1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2 16:04:3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02 16:04:43
진짜구라인다 님은 미국에 있으며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물론 그가 이민복님을 싫어는 하지만 사리 분별력은 확고하신 분입니다.
더러운 종북 똥개가 구라인다라는 가면을 쓰고 탈북자 사회를 이간질 하려고 합니다.
속으면 안됩니다.
종북 개놈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제발 속지들 말아야 합니다.
무슨 뜻의 말씀인지 십분이해하지요.
저는 지금도 유상준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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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간 시종일관 유상준이 가장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칭찬해왔고
그가 중국에 잡혔을 때에도 미력하남아 구출운동에 나섰고-
중국에 못들어가게 되자 대북풍선하라고 종용했고요.
그의 결함은 너무 비판적인 것라는 것을 이미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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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문제의 시작은-
유상준과 강재천의 이민복의 거짓풍선이란 글과 말들에
풍선관심자들이 의심하는 제보를 받고서 부터입니다.
너무 터무지 없는 것이기에 경고차원에서 지적했는데 1년남아 지속-
이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소위 풍선원조를 제치고 자신들이 제일 잘날린다는 유상준, 강재천을 믿고
따라다니는 주위분들의 대북풍선염원이 실패풍선보내기임이 아쉽게 느끼더군요.
그래서 정확히 날리라는 의견인데 - 비방증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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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금값이란 말도 있어 사기성풍선에 지금껏 참아 온 것이 10년.
그러나 대북풍선 반대 67%반대 국민여론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사기판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
악은 침묵하에서 살판친다! 이런 것도 감안하여 그때 그때 사실들을 제시해야 겠더군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문제의 상대자들은 사실 대화가 안되는 분들입니다.
대화가 어려우니 상대할 것이 못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감정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단 풍선을 제대로 날려라! 그들이 엉터리라도 주변인들은 제대로 날리라는 메시지뿐입니다.
민복선생의 말씀이 맞습니다,
무조건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논란 증폭을 제어하는 단시적인 효과는 거둘지 몰라도
미흡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불거지는 풍선반대 여론의 증폭을 올바르게 희석시키기
위해서라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공적인 거사들을 바탕으로 진실을 밝히는것이 옳은일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