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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선생님-고견에 경의를 드립니다.
Korea, Republic of 민복 0 520 2016-03-02 19:40:46

무슨 뜻의 말씀인지 십분이해하지요.

또 장마비에 뱀을 밟으면서 대북풍선 날렸던 참여자의 의견임도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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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유상준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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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간 시종일관 유상준이 가장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칭찬해왔고
그가 중국에 잡혔을 때에도 미력하남아 구출운동에 나섰고-
중국에 못들어가게 되자 대북풍선하라고 종용했고요.
그의 결함은 너무 비판적인 것라는 것을 이미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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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문제의 시작은-
유상준과 강재천의 이민복의 거짓풍선이란 글과 말들에
풍선관심자들이 의심하는 제보를 받고서 부터입니다.
오해하고 후원 끊은 분도 있구요.

그러나 사실과 너무 터무지 없는 거짓과 왜곡된 비방이기에

경고차원에서 지적했는데도 1년남아 지속-
이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소위 풍선원조를 제치고 자신들이 제일 잘날린다는 유상준, 강재천을 믿고
따라다니는 주위분들의 대북풍선염원이

결과적으로 실패풍선보내기임이 아쉽게 느끼더군요.
그래서 정확히 날리라는 의견인데 - 비방증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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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금값이란 말도 있어 사기성풍선들의 공격에도 지금껏 묵묵히 참아 온 것이 10년.
그러나 대북풍선 반대 67% 국민여론,

북한인권법은 삐라돕는 법이라며 통과불과 등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사기판에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
악은 침묵하에서 살판친다!

이런 것도 감안하여 그때 그때 사실들을 제시해야 겠더군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문제의 상대자들은 사실 대화가 안되는 분들입니다.
대화가 어려우니 상대할 것이 못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감정대응을 하지 않습니다.
단 풍선을 제대로 날려라! 그들이 엉터리라도 주변인들은 제대로 날리라는 메시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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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ip1 2016-03-02 19:50:24
    지금까지 쌓아온 님들의 아름답고도 높은 공적이 아까워서 몇마디 했습니다. 받아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부디 두분 모두가 건강하셔서 더 큰 일을 더많이 하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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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ip1 2016-03-02 20:07:38
    다시 한마디만 더한다면,,, 지금 삐라가 대세로 뜨는 것 같으니까 ,,탈북자들 고생하며 날릴때는 모르쇄하던 일부 남한 분들이 여기-저기서 들구 일어나서 마구 날리며 자기단체와 개인 몸값 올리기에 열을 올리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만큼 삐라사업도 참신함이 흐려진다는 뜻입니다.
    민복선생...이런 것은 삐라에만이 아니라 인간생활 모든곳에 존재하는 악이며 없앨래야 없앨수 없는 악입니다.

    남의 과일 가계가 잘되는 것 같으면 어느날 좌,우,앞,뒤로 과일 가계들이 밀고 들어오며 별골불견짓을 다하는 것과 같다고 봐야지요.

    민복선생...눈이 시리고 안타까워도 참으시고 ,,,이제와서 가르치려드는 그들에게 어떤 답도 하지 마십시오.
    님혼자 노력해서 될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님만이 더큰 손해를 봅니다.
    이럴때일수록 탈북자 동업자들끼리라도 서로를 위해주시기바랍니다.

    누가 머라하든 민복선생이 이나라의 대북전단 원조인 것이야... 우리동지들이 인정하며 이나라 정부가 인정을 합니다.
    님이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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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법통과 ip2 2016-03-03 00:10:02
    드디어 북한인권법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네요. 따라서 앞으로 대북전단의 필요성과 수요는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북전단의 원조인 민복단장님을 비롯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상호 간섭이나 개입없이 대북전단사업을 펼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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