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국서 복역 중인 유력 대선주자 조카,
국내 송환 예정
동아일보
입력 2016-03-02 20:42:00 수정 2016-03-02 22:29:00
유력 대선주자의 조카인 권모 씨(50)가 10년
전 중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들여오려다 현지에서 적발돼 중국 선양(瀋陽)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중 양국 정부는 권 씨의 국내 송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권 씨는 2006년 7월 중국 선양공항에서 공안에 검거됐다. 부산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이었던 그는 몸속에
500g 분량의 백색 마약 두 봉지를 숨기고 있었다. 바지 주머니를 뒤집는 등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해 공항 직원의 눈에 띈 권 씨는 결국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이 사건은 당시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가 보도하기도 했다.
이듬해 권 씨는 중국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받아 선양 제2교도소에 수감됐다.
올해까지 10년째 복역 중인 권 씨는 몇 차례 감형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수년을 더
복역해야 형기(刑期)를 채울 수 있다.
권 씨는 한중 양국 정부가 2008년 맺은 ‘한중 수형자 이송조약’에 따라 수년
전부터 국내 송환을 요구해왔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고, 현지에서 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송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송환 요청이 받아들여져 현재
구체적인 송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중 수형자 이송조약에 따라 자국으로 송환할 수 있는 대상은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이며
두 나라에 모두 적용되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중국 교도소에 수감된 한국인 수형자는 현재 300여 명에 이르지만 심사를 통과해 실제 한국으로
송환된 사람은 지금까지 20명이다. 중국에서 송환된 수형자는 남은 형기를
한국에서 다 채워야 한다. 단, 특별사면이나 가석방 결정을 받으면 그
전에 교도소를 나올 수 있다.
2011년 10월 27일 연합뉴스기사를 참고바랍니다.
경남 창녕 박원순 고향마을 주민들 환호
인근 창녕군 영산면에 거주하는 박 당선인의 큰 누나 순여(76)씨와 자형 권상이 (76)씨의 기쁨은 더 컸다. 순여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눈물이 난다"며 "선거과정에서 돌아가진 부모님에 대해서까지 엉뚱한 소리가 나와 마음이 상했는데 잘 극복해줘 고맙다. 고향에 오면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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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매두 박원숭이를 가리키나 본데,, 꿈 깨시라구 밥퉁아. 원숭이는 서울놈들과 전라도 넘들이 사랑하는 자여,,, 이나라에서 원숭이 잡을넘 없다는거 몰려? 미래 대한민국은 원숭이 시대여.
그니까 탈북자 투표권같은 개수작 그만허구 바끄믄 니들이나 잘혀. 탈북 유권자 많어밨자 2 만표두 안되는거여. 제넘들이 원숭이 키워놓구 뭔 탈북자들한데 개소리야?머저리 남한놈아.
원숭이한데 네 에미를 가져다 바쳐라. 아마 너를 사랑할거다.
왜 우리 애국보수들끼리 싸우나??
힘내라 통일애국보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