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장군님께 바치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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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안녕하십니까?? 저는 26살난 탈북소녀 입니다... 저는 북한을 탈북하고 오늘은 자유민주국가의품에 안겨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장군님하고 인간대 인간으로 써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북한에있을때는 정말 신같이 여겨지던 장군님이 여기한국에 와서 생각하니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했기에 오늘은 북한여자가 아닌 같은인간으로써 자격으로 장군님께 이글을 바칩니다...... 제가 여기에 올리는 글은 자그마한 꾸밈도 거짓도없는 어린소녀의 진실된 마음이니 진정으로 받아주시기바랍니다.... 저는 북한에서 23년간을 살아봤고 여기 한국에서 3년간을 살아보았습니다... 그러는 기간 내가 겪어본북한과 한국에 대하여 이야기드릴려고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태여나던해 정치범인이라는 루명을 쓰고 정치범인수용소로잡혀가게되였습니다... 하여 저는 세상에 태여나 아버지란 이름조차도 불러보지못하고 자랐습니다... 지금도 아버지가 무슨죄를 쓰고 잡혀갔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장군님~!장군님은 한평생을 장군님의 아버지를 위해 효도하지않습니까? 장군님은 돌아가신 아버지를위해 오늘까지도 효도하고있지않습니까:? 하물며 부모를 가진 자식으로써 어쩌면 한평생을 자식과 부모를 이렇게생이별을시킬수있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북한에서 살때 우리 장군님처럼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인민을 위하는 영도자는 없을거라고 믿었습니다..... 허지만 장군님~! 이나라 대통령은요 장군님처럼 호화롭게 사치를 부리며 살지는 않습니다... 저그만치이나라 대통령은 잘못하면 국민앞에 정중히 사과를 드리지 북한처럼 대통령에 대하여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사형하지는 않습니다.... 이나라에는 북한처럼 가는곳마다 대통령을 위한 고급별장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놀라운것, 북한처럼 강압적으로 남한을 비방하지는 않습니다... 다같이 북한주민들을 위해 울며 기도 하고 기금합니다.... 저는 북한에 있을때 여기 한국에서 들어오는 쌀들을 받으며 , 남조선사람들이 북한이 전쟁을일으킬가봐 무서워서 아첨하느라 보내주는 쌀이라고 배웠습니다.. 허지만 여기와서 느껴 보는것,,, 그하나하나의 쌀이 이나라 전체 국민들모두가 마음으로써 보내주는 진심이어린 선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장군님 ~! 저는 북한에서 살때 정말로 우리나라가 강성대국이고 온세상이 우러러보는 자랑스러운 민족인줄알았습니다... 허지만 장군님께서 북한 탈북자들을 구류하고 있는 중국변방구치소에 가보십시오.... 단 한번이라도 그곳을 갔다왓으면 좋겠습니다.... 먹을것을 찾아 남의 나라에 빌어먹으러갔다가 쫒겨오는 불쌍한조선민족이 당하는 수모와 멸시를 장군님께서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장군님께서 세우신 강성대국은 과연어디에있습니까? 장군님께서 이제껏 온국민의 허리띠를 조여가며 지켜온 사회주의는 과연 어디에있습니까? 이것이 사회주의고 이것이 과연 공산주의였습니까? 우리에게 늘쌍 가르치셨지않습니까?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라고...~! 허지만 우리가 지켜온 사회주의는 우리들에게 죽음이라는 배신을 던져주었습니다.... 장군님~!장군님도 이제는 65세가 되였습니다.... 이제 15년만있으면 장군님도 이세상사람이 아니될수있습니다.... 장군님...마지막으로 얼마남지않는 여생에 국민에게 효도하십시오~! 장군님께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안겨주는것이 마지막으로 국민에게 할수있는 효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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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인의 몸이 되었으니 자유롭게 사세요. 이제 세계 여행도 해 보세요. 돈 없이 갈 수 있죠. 젊으니까. 워킹 홀리데이 비자라는 것이 있으니까 영어도 배우면서 일도 하면서 여행해서 더 많은 것 배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