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 려명거리 건설 과업을 지시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에 제2의 미래과학자거리인 '려명거리' 건설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는 현지에 나와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려명거리 건설을 선포하고 건설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제1비서는 려명거리 형성안과 조감도, 모형사판 등을 보면서 려명거리를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과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었다"고 했다.
김 제1비서는 "룡흥네거리의 영생탑주변에 웅장화려한 고층건물들로 건축군을 형성하고 금수산태양궁전주변에는 아담한 다층건물들을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김 제1비서는 "려명거리건설에서 기본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비롯한 과학자, 연구사들이 살게 될 살림집과 탁아소, 유치원, 세탁소, 체신소 등 공공건물들과 봉사망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는 현지에 나와 금수산태양궁전과 룡흥네거리사이에 려명거리 건설을 선포하고 건설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제1비서는 려명거리 형성안과 조감도, 모형사판 등을 보면서 려명거리를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과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었다"고 했다.
김 제1비서는 "룡흥네거리의 영생탑주변에 웅장화려한 고층건물들로 건축군을 형성하고 금수산태양궁전주변에는 아담한 다층건물들을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김 제1비서는 "려명거리건설에서 기본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비롯한 과학자, 연구사들이 살게 될 살림집과 탁아소, 유치원, 세탁소, 체신소 등 공공건물들과 봉사망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컷뉴스 안윤석 기자
- 탈북할려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3-19 20:50:44
그 딴 생각으로 정치를 하니 국가가 거지꼴를 못면하지..
에휴 노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