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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남학생 아시아 최장신
신장 0 385 2016-05-03 04:25:00

3 남학생 173.5 아시아 최장신

[중앙일보] 입력 2016.05.03 01:28 | 종합 19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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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과 비교해 초중생의 평균 키는 커진 반면 고등학생의 키는 오히려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 이같은 내용의 ‘2016 청소년 통계 발표했다.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생의 평균 키는 남자 151.4, 여자 151.9 2005년보다 2.3 1.6 커졌다. 중학교 3학년생도 남자(169.7) 여자(159.8) 모두 1.2 0.5 늘었다. 반면 고등학교 3학년생은 남자 173.5, 여자 160.9 모두 0.1 줄었다.

여성가족부·통계청 10 전과 비교
3 남녀 모두 평균 커져
사춘기 빨라져 성장 정점 당겨진

DA 300


조성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사춘기가 빨리 오면서 성장 피크 시기도 당겨졌다 초중생이 과거보다 커지긴 했지만 그만큼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최종 신장은 생각만큼 커지지 않은 이라고 분석했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청소년 영양 상태가 갈수록 개선되면서 성장 속도가 빨라졌지만 키는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3 남학생의 평균 키는 아시아 국가 가장 수준이라고 말했다.

2014
기준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률은 중학생(13.2%, 33.0%)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인구 10 명당 7.4) 나타났다. 교통사고(4.9) (2.9) 뒤를 이었다. 지난해 중고생 7.8% 흡연을, 16.7% 음주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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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계치 ip1 2016-05-03 06:21:32
    아시아 황인종 유전자로는 클만큼 큰것임.
    더 이상 크지 않음.
    아시아지에 사는 코끼리는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보다 훨씬 작음.
    아무리 잘 먹여도 아프리카 코끼리만큼 크질 않음.
    아시아지역에 사는 말도 유럽에 사는 말보다 원래 더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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