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은 학교에서 교육받아야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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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우리가 쌈잘하는 애들 처맞는 애들 그리고 자질없는 교사들 심지어 감평사를 준비하며 은퇴 이후 귀신같이 감평사나 이런 것들을 해대는 것을 볼때 학교를 다녀야할지 의문이다.
왜 바깥에 교육에는 그렇게 엄격할까? 학원을 안다녀도 독학을 해서 치는 검정고시는 난이도가 매우 쉽다. 그래서 졸업장도 쉽게 준다.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지들의 단어로 학생들에게 외우라고 한다. 외우는 것은 둘째 쳐도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를 남발한다. 본인들이 무슨 철학자들이고 깨시민인가? 정신과 전문의들인가?
탈북청소년들도 검정고시에 대해서 지지를 많이 보낸다. 그만큼 대한민국 학교들이 군대만큼 군대보다 더 썩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를 다니는게 '눈치'가 많이 작용한다. 그만큼 자신만의 소신이나 노선을 갉아먹고 다니는 곳이 학교다. 막말로 검정고시를 치루고 큰 그림을 그리는 애들은 자신만의 소신이나 노선이 훌륭해서 독립된 삶을 살수도 있다. 또한 이웃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더 증가할 수 있다. 이것은 향후 지역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센터의 협조를 하면 되고, 기대 이하로 법을 찔러넣든 뭘 하든 해야한다.
학교를 군대를 비교? 그래서 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얼마나 받냐? 국사에서 되도않는 감성팔이식 교육에 알아듣지도 못할 이야기를 들은 것 이외에는 없다. 내가 학교다니면서 안보교육 받은 것이 기억에 안남는다. 오히려 육훈에서 안보교육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나라 학교가 충제적인 위기다. 하지만 이것은 학교시스템을 뛰어넘는 교육이 가능할수도 있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다
학교를 안다닌다고 교육이 안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신이서고 눈치가 선 애들에게는 학교 밖 교육이 좋다. 고로 미국식의 과감한 홈스쿨링제가 필요하다.
Ps. 그리고 독학사 과목도 10개 11개면 좀 심하네.......더 늘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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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교육을 아예 빛좋은 개살구식으로 하니 문제입니다. 교사들이 흔히 말하는 탁상 교육행정 쉽게 말해서 쇼하는 교육행정을 보이지 않는지 전 의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교사는 무슨 군대가 살인병기라니 이런 소리나 막 던지고... 그렇게 하면 자기가 평화주의인줄 착각하나봐. 이런 학교가 1년에 1천만원이다.
우리나라는 상상력을 넘은 말도 안되는 교육을 없애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식습득이 안되는데 사회생활, 단체생활, 협동심, 사회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초중고대학 심지어 대학원까지 나와서 사회생활, 단체생활, 협동심, 사회성이 가능하다면 큰 오산이구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법조인들을 보시면 거의 대부분이 그런 제도교육을 했던 변호사들입니다. 변호사든 검사든 판사든 그런 양반들이 학교란 학교는 다 다니면서 배운 짓이 그것밖에 안됩니다.
학교를 다녀서 또래들과 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어울리는 것 역시 중요한 교육입니다
일부겠지만 아직도 많은 어른들은 고지식하고 사회변화에 무감각하고 무책임함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만 봐도 차이납니다
학교에서 맛대가리 없는 급식이나 처먹고 게임 생각에 빠진 애들이 천지인데요, 뭐
넓은 가치관? 참고로 왜 애들한테 선거권을 안주는줄 아나요?
너같은 쓰레기는 야심만 가득하고 너무 무식해.
하지만 똥개들은 너들보다 훨씬 눈치바르고 행동 바르고 알아서 다하거든.
개만도 못한 쓰레기야...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