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가능하시다면, 탈북축구팀들 운동장 찾아오셔서 봉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리한 요청 같아서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미안합니다.

미용봉사로 돕고싶다는 분 정말 고맙습니다.
외지레 와서 서로 돕자는 님 마음이 좋슴니다.
저도 요즘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비록 경제는 궁핏하지만 ...

정말 흐믓한 광경입니다~~
저도 모란봉 클럽에 출연하시는 김지영 씨의 모친이 간경화로 위중한 상태라서
병원비 감당이 안 된다는 카페의 소식을 보고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성의껏 보탰습니다~김지영 씨 카페 주소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ejal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