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남한의 정치인들과 군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Korea, Republic of 북에서온사람 0 2285 2016-08-24 18:49:09

물론 내가 오늘 이렇게 여기에 쓰지 않아도, 정치인들이나 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 있고, 대책을 잘 세운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언론에서 관련 글들이 나오고, 지금까지 현실에서는 안좋은 뉴스들을 너무 접하다 보니, 오늘은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1) 오늘 언론에도, <북한의 SLBM 공격, 어떻게 막나, 수중 킬체인 구축 시급> 이런 기사가 났던데, 맨날 이런 어리석은 놀음 좀 하지마세요.  수중 킬체인 구축이랍시고 또 엄청난 세금을 별 도움안되는 무기 사오는 데에 또 쓰려고 그러는가요? 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SLBM이요, 뭐요 이딴거 막는다 해도, 또 다른 문제들이 나올 것이지만, 이런 것 다 제외하더라도, 북한의 수많은 포탄들은 막을 방법이 없어요. 한꺼번에 포탄이 날아오면 순식간에 서울은 잿 가루가 됩니다. 

   지금껏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무기 사왔고, 조금 퇴화하면 또 버리고 새로운 무기사고, 이런 바보같은 짓 해서, 이득이 있었습니까? 이건 둘째치고 2년 좀 넘게 군에 갔다오라해도 죽을 곳에 갔다 오는 것처럼 싫어서 억지로 끌려가는 한국 군대와, 10년간 군 복무시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의로 군에 입대하는 북한군대가 게임이 되겠습니까? 물론 북한 대 미국은 사정이 다릅니다. 나라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미국이 한국처럼 북한 바로 옆의 국가였다면 북한과 전쟁을 하려 하지도 않을 뿐더러 손을 잡았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게 자국민을 위한 지혜로운 외교이니까요. 

  남과 북이 서로 어리석게 군비 경쟁하고, 아웅다웅하는 틈에서 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바로 중국과 미국, 러시아, 일본, 등 강대국들이 아닙니까. 간단히 살펴봅시다. 남과 북이 서로 등을 돌리고 아웅 다웅 하는 속에, 경제가 많이 퇴보한 북한은 양말 한 짝으로 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생필품을 중국으로부터 사들여, 중국 자본을 배채우게 하고, 한국은 국민들의 천문학적인 세금을 미국의 무기를 사오는데 쏟아붓습니다. 어쩌면 강대국들은 우리 남과 북의 통일은 바라지도 않고, 안중에도 없으며, 계속 자기들의 이익만 취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 순간, 옛날 신라가 외세를 끌어들여 강대했던 고구려를 망하게 했던 치욕스러운 아픈 우리 역사가 생각나는 것은 저 혼자만 일까요? 이러한 아픈 역사를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무엇입니까,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전쟁이 없이 남북이 통일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냐구요? 비합리적이고 강압적인 북한이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물론 그 시기가 좀 길어질 수는 있겠지만요. 때문에 서서히 망해가는 북한에 대해 한국정부가 아웅 다웅 싸우려 하는 것은 사실 어리석은 대응방식 입니다. 고립시켜 붕괴시킨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중국이 절대로 그것을 바라지 않고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대응 방식은 앞에서는 북한에 웃어주고, 북한이 무너지는 그 날을 철저히 대비해 놓는 것이 최선입니다. 

2) 다음으로 쓸데없는 군비경쟁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어느 순간 북한이 무너졌을 때, 북한의 군사기술과 장비들을 중국이나 다른 강대국들에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 외에 북한이 무너졌을 때,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등의 방면에서 예상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어떻게 서로 충격을 줄이고 서서히 하나로 동화시킬지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미리 짜는 것들이 군비 증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3) 통일 후, 북한의 시스템을 모두 철폐하고 남한의 정치체계를 그대로 심겠다는 생각은 거두십시오. 이념을 초월하여 남북한의 국민과 우리나라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면,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남과 북의 장점을 모두 살려서 더 좋은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돈 주고 동남아 여성들을 사와서 결혼하는 문제를 좀 어떻게 법적으로 지혜롭게 막아보십시오. 물론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한국인 중 외국인 비율이 10% 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신분증 소지자 10명 중 1명 이상이 외국인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 나라의 미래를 어디로 끌고가려고 하는 겁니까?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나라가 망한 다음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눈 앞의 이익, 개인의 사리사욕만을 취하려 하지 말고, 먼 훗날 후대들에게도 떳떳할 수 있는 미래를 물려는 마음가짐으로  정치하시는 분들은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 충동적으로 순식간에 쓴 글이어서 글의 맞춤법이나 심도있는 논의에는 부족하리라는 점 인정하지만, 오래전 부터 마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어서 글의 큰 틀은 결코 가볍게 읽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극우효수 ip1 2016-08-24 23:04:08
    훌륭한 글입니다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문제는 극우 양아치들이 골치 덩어리 입니다. 사사건건 고첩이요 종북이요 딱지를 붙여 분열을 조장할 것이기 때문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상향 ip2 2016-08-25 00:43:30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이념이 뭔지 아세요?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복지, 평등, 자유, 민주 등등 너무나 정교하고 이상적인 시스템을 표방하던 공산주의가 백년을 못버티고 어째서 스스로의 모순으로 붕괴했을까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거쳐 궁극적으로 공산주의로 갔었어야 할 그 시점에서 오히려 공산주의가 망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죠.

    군비경쟁하지말라? 우리가 북한만 보고 군비를 증강하나요? 역사를 탐내는 중국이 있고 독도를 탐내는 일본이 바로 옆에 있는데? 님은 남이 욕하면 듣고 때리면 맞을 준비는 돼 있나요? 남북의 좋은 점만 도입해라? 남북의 좋은 점이 뭔데요? 남한의 장점을 따라 돈은 능력에 따라 벌되 북한의 장점에 따라 번 돈은 똑 같이 나누면 되나요? 동남아 여성을 돈주고 사서 결혼하지 말라? 님은 님의 딸래미를 시골총각이나 도시빈민에게 기꺼이 시집보낼 의향이 있나 보군요.

    총론은 님의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근데 총론만 열거하지 말고 각론을 제시해 보세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말해 보라니까요. 님의 글을 보니 입만 살아 움직이는 구태의연한 정치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들을 때는 좋았는데 돌아서니 공허한 느낌. 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3 2016-08-25 00:53:07
    각론을 어찌 짧은 글에 다 담을 수 있으리요. 각론을 잘 펼칠 수 있는 전문가들도 많으리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사빠진것같아요 ip4 2016-08-25 01:00:59
    북한에 장점이 먼지부터 밝히셔야죠 드러나있는 단점이 너무 많고 허구와 거짓이 법률 자체도 이행이 안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대들은 중국에서 장비만사들이지만 우리는 장비or 수리기술을 배워오죠 한마디로 기술자가 보면 그원리를 배웁니다. 미래기술이 진보하는것죠.. 그리고 간도라고 역사의 진실을 아시는지 궁금하내요 아신다면 지금 제가 애기하는것에 이해 하실겁니다 역사학자들중에 김일성이가 중국공산당이라는 애기를 하는 자도 있죠..간단히 애기해서 분단이 63년??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체제를 무너트리는게 답이고 흡수를 하는게 답입니다..예를 들어 중국이 남중국해에 대해 국제법을 인정을 안하고 있죠 남의 애기 아닙니다 국제법상 영토를 100년 유지하면 자기네 땅으로 인정이 되는게 있죠 북한도 마찬가지 애기가 되요 체제를 유지 하려는 속내일수도 있죠...반쪽짜리 통일이 될수가 있다라는 애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오스본 ip5 2016-08-25 01:03:47
    군비경쟁은 죄수의딜레마 게임이라 어짤수가없어요 이웃나라 무기가 나보다 좋으면 당연히 더 좋은무기를 가져야하는건 당연한거죠.그걸포기하면 항복밖에없어요..국제결혼 문제는 지금 밖에서 이민을받아들이지 않으면 3백년뒤에 한반도에 마지막 사람이 죽는다고합니다. 민족주의의 틀을 벗어내고 이민정책을 조금더 유연하게 받아들일필요가있지않을까 싶어요..물론 그전에 통일이 온다면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통일을애기하자 ip4 2016-08-25 01:27:52
    어느 북고위층의 자제분이 tv에서 나와서 이런애기를 했더랍니다.. 김정일이가 파티석상에서 2명의 군인에서 총과 고액의 달러를 두고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랍니다 한 사람은 총을 한사람은 달러를 그래서 김정일이가 달러를 든 사람에게 물었답니다 왜 달러를 골라나 달러로 총을 살수가 있다라고 총을 든사람에게 물었답니다 왜 총을 골랐냐고 총으로 저 돈을 뺏을수 있다라고 그러자 김정일이가 맞아 이게 우리 정책이야 라며 총을 고른 사람에게 총과 달러를 다 주었다는 애기죠 그런대 웃고 지나갈 애기가 아니라 이걸 유언내지는 유훈으로 남긴것인지 김정은이가 이걸 따라 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북이 무너지기만을 기다리고 방어도 하나 않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으라?? 더욱이나 핵을?? 데일리nk 인용 지난 4~5월 사이에 북중국경지대에 방해전파를 쏴다라는 애기는 들어보셨는지 방해전파를 쏴서 중국 인근지역 주민들이 전화가 안되서 중국당국에 항의를 했는대 북한당국에 애기를 했더니 돈을 요구해서 줬는대 방해전파를 안끈다랍니다.우리는 통일회담시에 핵을들고 잇는 북한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할지 참 궁금합니다.안그래도 한미 연합 훈련한다고 핵 선제타격하겠다고 협박이나 하고 잇는대 말이죠 통일 좋죠 그런대 옛말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 답니다. 한쪽에서는 핵들고 미사일이나 쏘며 평화를 애기하고 있으니 어불성설이 아니겠습니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질문임돠 ip6 2016-08-25 04:57:24
    군비경쟁과 외국무기 구입에 투자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자는 내용에대한 질문입니다.
    만약에 실제로 북한에서 급변 사태가 일어난다면 중국이 반드시 개입 할것인데 대한민국 혼자의 힘으로 중국을 감당할수가 있을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7 2016-08-25 15:29:55
    ip6 : 무조건 군에 투자 안하자는 것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과 동맹을 지속하는 한, 북한은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얼마 쓰지 못하고 구식이 되어 버릴 그런 소위 신형 무기 구매 같은 곳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붓는 행태는 어리석은 짓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죠.. 제가 말하자고 했던 의도도 바로 그것입니다. 북한과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북한 급변 사태 시에 중국을 어떻게 정치 군사적으로 견제할지이고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거죠.

    ip4 : 북한을 한 개인의 신체라고 생각해 봅시다. 이 신체는 지금 병에 걸려있습니다. 병이 오래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암으로 발전해서 결국 죽을 운명은 결정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북한을 죽이려고 한다면, 정신적으로 와해되고 더 빨리 죽게 될, 이 신체를 더 발악하게 만듭니다. 주위에 피해를 입히면서 최후를 맞을 수 있죠.

    ip5: 출산률 문제 잘 풀어나가는 나라들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시스템, 사회 문화적 문제입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들 처럼 지혜롭게 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한가지 묻겠습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육체와 정신은 한국인입니다. 하지만, 10년 후 당신의 정신은 베트남 인으로 바뀌었습니다 -> 이제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자,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지혜롭게 헤쳐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방치한다면 더 이상 한강의 기적이요, 금 모으기 운동이요, 등 우리 민족의 정신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온갖 사회적 소란과, 테러, 등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 질 것입니다. 각 민족과 공동체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꽃피우며 세계화에 기여할 때, 세계는 더 아름다워질 것이며, 이러한 현상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도 부합합니다.

    ip4 : 북한의 장점이 왜 없겠습니까? 찾아보면 많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유를 들겠습니다. 북한 정권을 나쁜 측면을 배제하고 좋은 면을 본다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 가지 길을 꾸준히 가면서 발전하는 체계라는 점에서는 우월합니다. 인간에 독불장군을 피우느라 머리는 잘 돌아가지 않고 힘으로 밀어 붙이지만, 안전하고 꾸준하며 역사와 문화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반면 대한민국을 보십시오. 4년에 한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중요한 국가 사안들까지 모조리 바뀝니다. 정부 부처들도 매번 개편해서 부처 직원들도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환경에 맞게 머리는 잘 굴리지만,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거리는 술 주정뱅이 같다고나 할까요. 환경의 비유만 너무 맞추어 살아가던 나머지, 돈은 더 벌지 몰라도, 역사와 문화, 국가의 자존심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죠. 그 외에 북한의 예방의료체계, 의사의 지역담당제, 등등 외, 한국에 없는 좋은 정책들은 많을 것입니다. 이런 좋은 정책들을 모조리 버린다면 어리석은 일이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질문한사람 ip8 2016-08-25 21:02:01
    답 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사드 도입을 결정한데는 자국보호 차원의 문제도 있겠지만
    미국의 대 중국 견제 전략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를 놓고 언제인가는 중국과 대결해야 할수도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미국과 동맹을 확실히 하는 그런 복합적인 계산이 있지 않았을가요?
    지나던 민초가 쓸데없는 참견을 해 보았습니다.
    여튼 앵 벌이 정치가 아닌 참 정치로 통일대업 숙원이 이루어 지고
    추석에 부모님 산소 한번 손질 해 드리고 인사드릴 날도 기대해 봅니다.
    지니신 고견에 감탄하면서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선주의척결 ip9 2016-08-25 17:28:46
    "반면 대한민국을 보십시오. 4년에 한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중요한 국가 사안들까지 모조리 바뀝니다. 정부 부처들도 매번 개편해서 부처 직원들도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환경에 맞게 머리는 잘 굴리지만,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거리는 술 주정뱅이 같다고나 할까요. "

    북한 정권이 한 가지 길을 꾸준히 가면서 발전하는 체계도 아니였습니다. 그 나라는 조선왕조를 그냥 다짜고짜 부정하고, 전범국가였던 일본과 재일교포 북한 송환도 실시했던 나라엿습니다. 소련과 일본이 중립조약을 해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켜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소련이 나치에 승리했으나 동유럽을 장악해 멀쩡한 동유럽 나라들을 공산국가로 죄다 쳐만들고 나아가서 그 중립조약을 깨고 한반도 절반을 장악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그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재일교포 북한 송환을 테러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쓰면서 저지했습니다.

    자신들이 제국주의 국가라고 비난하는 전범국인 일본과 손잡아서 재일교포들을 끌어모은 짓은 과연 역사와 문화 국가의 자존심에 걸맞는 것입니까?

    재일교포 북한 송환 문제만 봐도 북한은 그 수준 밖에 안되는 나라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북에서온사람 ip10 2016-08-25 17:38:23

    - 북에서온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8-25 17:38:4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북에서온사람 ip10 2016-08-25 17:39:14
    ip8: 북한 정권이 한 짓이 다 옳다는 것 아닙니다. 제가 답변한 것의 요점은 정권 시스템이라는 큰 틀에서 남과 북을 비교했을 때, 4년에 한번 마다 부처까지 모조리 바뀌고, 정책들도 몇 번씩 수시로 바뀌는 이러한 한국의 오분열도식 정권과 정책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같은 부처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하는 북한식 방식이 더 낫다는 견해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선주의척결 ip9 2016-08-25 17:45:37
    재일교포 북한 송환 문제를 여러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몰랐고, 탈북자들도 생각만큼 크게 느끼지 않는데, 참고로 고경택 일가가 그 사건을 통해서 김정은을 탄생시켰습니다. 김정은의 외할아버지가 친일파이고 3대 세습은 되어도 그 세습 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숙청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북한에 일어났던 모든 숙청들도 정책을 몇번식 수시로 바꾸고 그것에 따르지 않으면 숙청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같은 부처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한 나라는 애시당초 정통성도 없는 북한이 아니라 독일이나 미국과 영국같은 나라였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위선주의척결 ip9 2016-08-25 17:58:03
    독일과 미국의 경우는 연방을 기초로 해서 수 많은 정치외교적 원칙을 남겼습니다. 행정법을 남긴 것도 독일이며, 약소국과 유엔안보리와 유엔이라는 개념을 확립시킨 것도 미국이며, 대통령제도 미국이 사실상 만들었습니다. 프랑스냐? 미국이냐? 논란은 있어도 실질적으론 미국이 현대의 대통령제를 만들었다는건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죠. 영국의 경우는 근대 의회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에 따라 의회주의 원칙을 정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이런 것들이 없죠. 장기적으로 꾸준히 같은 부처를 유지할수 있는 전문성은 영국, 독일, 미국 그리고 제가 비호감으로 생각되는 프랑스나 이런 나라들이 만들었습니다. 봉건주의도 싫어 제국주의도 싫어 민주주의도 싫어 그냥 모둔 정치체계가 다 싫고 공산주의의 본래 이론도 죄다 없애버렸습니다. 과연 장기적으로 꾸준히 같은 부처의 전문성이 유지되는 나라입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북에서온사람 ip10 2016-08-25 18:23:54
    ip8: 일단 정답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영국, 독일, 미국 등 이러한 선진국들에서 하는 같은 부처의 꾸준함과 전문성 향상의 이점을 말하셨다면, 제가 하고 싶었던 생각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 정부도 이런 것을 벤치마킹 해야 합니다.
    다만 제가 한가지 북한 관련 이야기에서 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령 예를 들어 북한의 대남 관련 일을 하던 김양건 이라는 인물을 예를 들어 봅시다. 이 사람은 젊었을 때부터 엄청난 긴 세월동안 대남관련 부서에서 일하다보니 엄청난 경험과 전문력이 양산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부러운 것은 이런 것입니다. 그 분야에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하던 일을 해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전문성을 성숙시키고 배양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위선주의척결 ip9 2016-08-26 17:30:27
    뭐 재일교포 북한 송환 사업하다가 대한민국에 걸려서 전범국에 지원받다가 일본이나 북한 모두 욕 거하게 처먹은 역사만 해도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살아숨쉬던 짓이 아니였던 것 같네요. 일본애들한테 재일교포 북한 송환 사업 운운하면 할말 못하는 것처럼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웃긴분오셨냉 ip11 2016-08-26 03:22:21
    역사 왜곡하고 문화적으로 우상화 찬양을 하는곳이 북한인데 북에서온사람이 아니라 종북 느낌이 팍팍 드니 말이죠..사람이 병에 걸렸으면 수술로 도려 내야죠 그리고 출산률은 말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인신매매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여자를 사온다??? 인권자체를 무시하시는 말투로 들리네요..무기수입은 전적으로 찬성합니다..예전같으면 수리 하기 위해 주일 미군기지나 미국으로 가져가야 됬으나 지금은 수리 기술도 배워 오니 말이죠 다시 말해 우리 머리로는 모르는것을 무기를 사면서 기술을 이전해옵니다.한국 기술의 발전과도 연관이 되죠 이해 못하실테지만 정치는 잘몰겠지만 유연하게 대처한다고 봅니다 물런 뒤북치는게 많아서 문제지만 국민들 눈치도 보고 좌파와 우파 중간에 북한이 있다라는게 변수지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마그래 ip12 2016-08-26 03:45:34

    - 아마그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8-26 03:57:0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한가지만 ip2 2016-08-26 10:04:32
    한가지 정책을 대대손손 이어간다는 점은 북한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일당독재체제의 장점입니다. 다시말해 북한이 아니라 일당독재는 하는 모든 국가의 특징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도 일당독재를 해야 할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극우효수 ip1 2016-08-26 11:44:59
    위 2번 극우 쫌상아 너희들은 어찌 상대방의 의견을 비방과 조롱으로 맞서려고 하냐? 주인에게 세뇌된 하인들은 어쩔 수 없군 정권이 바뀌어도 좋은 정책은 계속 이어 나가자고 하는데 뭔 말이 그렇게도 많아? 친일 극우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전부 뒤엎어 버리더군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과 참여정부 국정메뉴얼 등. 정권을 떠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좋은 정책은 계속 이어 나가야 하는데 전부 제 잘난 맛에 사는 넘들이야 2번 너도 마찬가지 그 주인에 그 하인이다 북한 일당독재가 왜 나오냐? 노예근성 버리라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13 2016-08-26 11:50:44
    ip11 : 이제는 종북이라는 단어 듣기만해도 짜증나지 않는지요? 토할 것 같은 이 단어 그만 쓰고, 이제 우리는 애국에 대해 논합시다. 수술로 도려내서 완치 되었다 하면, 이건 북한이라는 독재국가가 더 이상 아닙니다. 개방되었거나, 민주화 되고, 마음껏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비판도 할 수 있는 건강한 국가죠. 그러나 독재가 유지되는 한, 그 국가는 병들어 죽어가는 국가입니다. 인신매매에 대해 말했는데 지금 동남아에서 시집오는 여성들 거의 대부분 돈 보고 시집오는 사실을 당신 밖에 모르는가요? 무기에 대해 말했는데, 자주 언론에 나오는 무기 사온답시고 비리 저지르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 보지 못하셨는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13 2016-08-26 11:54:36
    ip2 : 한가지 정책을 대대손손 이어가자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판한 것은 4년에 한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부 부처들이 개편되고, 국민들에 대한 정책이 너무 수시로 바뀌어 혼란을 주기 때문에 말 한 것이며, 즉 대통령 당선자의 가치관이나 경제 관념에 따라서 경제 정책과 복지 정책들이 계속 바뀌는 것이죠. 그리고 전문가의 안목이 필요한 부서의 담당자는 자주 바뀌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름답네 ip14 2016-08-26 16:41:13
    북한에서온사람 님. 님의 글은 정말 어찌보면 아름답기까지 한 이상계의 이야기 같군요. 군비경쟁 하지말자와 북한과전쟁하면 진다와 외세를 끌어들이지 말자 정도로 요약되네요. 그러나 님께선 몇가지 놓지면이 있습니다. 우선 북한 김씨왕조의 성격, 또하나는 군비경쟁의 촉발이 북의 위협때문이란것과 또다른하나는 북한의 남한의 전력차를 간과한 전시결과입니다. 1. 김씨왕조가 없었다면 님의 말씀처럼 우린 서로 돕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님께선 북정권의 호전성을 모르시고 말씀하십니까? 만약 우리가 북한의 김정은이 전력보다 약했다면 어떻게 됐을것 같습니까? 모든 문제는 바로 여기부터 시작된겁니다. 설마 북의 김정은이를 신사로 생각하시나요? 2. 현재 우리의 사드문제가 왜 발생되었나 생각해 보십시요. 북의 핵무기 개발때문입니다. 얼마전 천안함폭침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죽었고, 연평도 해전과 연평도에 직접 장사정포 사격을 한 집단입니다. 우리가 무슨 북에 도발을 했습니까? 그런 북이 핵을 개발했습니다. 님의 주장은 군비경쟁이라 말씀하시지만, 사드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간략히 설명드리면 사드설치는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국토의 보호를 위해서 라는건 인정하시겠죠? 수많은 포탄때문에 전쟁발생시 서울은 재더미가 된다구요? 그래서 방어조차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까? 또 약간만 설명하죠. 님깨서 말씀하신 수많은 포와 10년을 복무해 전투력 최고인 인민군들은 전시가 되면, 초반의 대화력전으로 소멸하게 됩니다. 또한 30분도 안돼서 북한 전국토의 전략지역은 모두 파괴되고, 24시간도 되지않아 인민군 주력이 숨어있는 곳까지 찾아가 전멸시킬겁니다. 소설로 보이세요. 이게 앞으로 김정이가 전쟁을 일으키면 보세될 현실입니다. 그래서 김정은이가 핵에 집착하는 겁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남한을 침략할수 있는 꿈을 꾸기 위해서 겠죠. 한편으론 안심하겠죠.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을 먼저 침략하진 않을테니까요. 10년을 복무하면 뭐합니까? 혹시 우리군의 장비를 본적 있으세요? 화력시험을 한번 참관해 보세요. 위의 상황에서 살아 나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됩니다. 전쟁은 경제력으로 하는 겁니다. 첨단장비는 우리를 지켜주고 유사시 적을 괴멸적 파멸로 끝을 낼수 있는 거구요. 그것이 힘없는 자의 공허한 평화 외침보다 더 확실한 평화를 지킬수 있는 수단입니다. 또한 우리군의 정신력은 목함지뢰 사건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제대까지 미루고 유사시 있을 전투에 전우와 함께 하겠다는 젊은이들 투성이었습니다. 이게 정신력입니다. 내부모와 형제, 지키려는 가치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거 말입니다. 그러나 님같은 분만 있다면 문제가 커지죠. 방어장비까지 들여오지 말라니는건 국민들을 희생시키란 말과 같습니다. 또한 미중일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자구책조차 강구하지 않는 나라가 평화를 말한다? 이건 한마디로 힘없는 자의 공허한 외침인거죠. 님의 아름다운 시나리오가 실현되기 위해선 북의 김정은을 포함한 김씨왕조가 제거되고 최소한 집단지도체제라도 되야 생각해볼수 있는 겁니다. 지금 님께서 대한민국에 있다면 이제 조국이 된 대한민국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마세요. 그리고 북핵으로부터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이 되면 현재 북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은 쓰레기통에 넣어야 할겁니다. 우리는 기술이 없어서 만들지 않는게 아닙니다. 더 좋은 기술을 바탕으로 더 좋은 장비를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상황으로 안만드는 것 뿐입니다. 한예로 북한 탄도미사일을 우리 관계자들이 보고 두번 놀란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조잡하고 열악한 부품으로 만든다는 것과 둘째는 그런 부품으로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실제로 날릴수 있다는것에 놀란다죠. 통일이 된다면 북의 모든것을 정리하는데도 많은 날이 흐를 겁니다. 그러니 그런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15 2016-08-26 17:42:27
    ip14 : 우선 건설적인 비판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답변에서 "군?비?경?쟁? ?하?지?말?자?와? ?북?한?과?전?쟁?하?면? ?진?다?와? ?외?세?를? ?끌?어?들?이?지? ?말?자? ?정?도?로? ?요?약?되?네?요?"라고 말씀하셨는데, 뭔가 저의 글 주제의 촛점을 잘 못 이해 하신 것 같군요. 답변 드릴께요.
    1). 저는 한국군을 약화시키는 군비경쟁을 그만두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군비경쟁의 촛점을 북한과의 군비경쟁에 두지 말고, 통일 후 부닥칠 중국을 비롯한 주변 강대국들과의 문제에 촛점을 맞추자는 것입니다. 이유는 남북한의 유혈사태를 막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북한의 수많은 방사포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탄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기지를 선제공격해서 무력화 시킨다? 북한이 바보입니까? 다 땅과 산속에 기지들을 폭격에 당하지 않게 건설해 놓았겠지요. 그리고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여 이상한 무기들을 사오고 비리 저지른 몇몇 빙산비리 쓰레기들 뉴스를 보았겠지요? 이런 것에 격분해서 말한 것입니다. 비유로 말해서, 1년 후에 새로운 갤럭시7 모델 핸드폰이 나오는데, 지금 갤럭시 6 모델 사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말자 이겁니다.
    2)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 라는 저의 글을 반박한 부분은 저도 확실하게 답변할 수 없겠네요. 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국이 없고, 남과 북이 맞짱뜨면 저는 한국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에서도 살아봤고, 한국에서도 살아보았기에 두 체제하에서 사람들의 심리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를 장황하게 쓰려면 엄청 긴 설명이 필요하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한국은 어려서부터 교육과 사고방식이 개인의 인권과 이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문화 구조여서, 공동체 의식으로 무장한 북한 군인들의 정신 상태를 압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경제력으로 한다고 하였는데, 한가지만 간단한 예로 덧붙일께요. 한국에서는 개인이 10만원 가지고 며칠밖에 살 수 없지만, 북한에서는 같은 금액으로 열배~백배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한국의 국방비가 10원이라면, 같은 10원을 북한에서의 가치로 환산하면 1000원의 국방비로 환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아무리 가난한 나라라고 하지만,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유지하고 있고, 핵실험들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한국이 북한과의 군비경쟁은 무의미합니다. 큰 의미없는 시시콜콜 북한과의 군비경쟁이 아니라 북한의 어느날 갑자기 망하는 날을 대비하여, 중국군의 견제를 대비한 군사력을 비축해야 할 것입니다.
    3) 외세를 끌어들이지 말자: 라는 부분에 대한 답변인데, 외세에 바보처럼 당하지 말자는 의미이지, 미국을 쫓아내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북한이 망할 때까지는 우리는 미국과 굳건한 동맹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방금 갤럭시 핸드폰 구매에 비유 했듯이,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악화되면 불거져 나오는 군비경쟁으로 인해 곧 구식이 되어버릴 미국의 무기를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고, 똑똑한 구매를 하여 군을 강화하자 이 것 입니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북한의 군사력과 기술을 아주 하찮게 보고, 통일이 되어도 모두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는 발상은 아주 바보같은 생각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혼자서 더 공부해 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름답네 ip14 2016-08-26 18:44:54
    북에서온사람 님께서도 같은 말을 다시 하시는 군요. 아무리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지만 말과 글엔 그사람의 사상이나 의도가 있는 겁니다. 님은 한국군을 무척약하게 보는데, 그 근거가 정신력과 열악한 상황을 북한군이 잘 견된다 말씀하시는 군요. 지금이 칼싸움하는 시대도 아니고 참... 님의 논리라면 세계최고의 군사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상황은 누구보다 풍족하고 오히려 방탕하기까지한 그들의 문화때문에라도 미국의 약소국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 열악한 이라크가 승리해야 되는데 말이죠. 아무튼 모든것을 각설하고.. 저역시 답변하지요.
    1)한국군을 약화시키는 군비경쟁이란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군요. 위에 제가 말씀드린 시나리오는 제가 소설을 쓴것이 아니라 엄연히 존재하는 내용이라것부터 아셔야 합니다. 북한군 바보 아니죠. 그러나 한국군과 미군역시 바보가 아닙니다. 아마 어디서 누가 일하고 있는지 조차 파악하고 있을겁니다. 아무튼 이것은 킬체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또한 여러 작전계획이 혼함된거죠. 그에 대한 장비역시 구비되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공부는 님께서 먼저하셔야 할것 같군요.
    우리가 갖추자고 하는 사드나 기타 방어장비들을 왜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군비경재으로 생각하시는지? 우선 북의 핵이 실존한다는 건 아시죠? 소형화의 정도에 따라 우선 노동급이상의 탄도미사일에 탑재해 공격할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패트리엇으론 잡을수 없는 물건이죠. 그래서 사드가 필요한겁니다. 이게 필요없는 건가요? 공격형 첨단무기역시 차고 넘치지만, 방어장비 역시 치명적 피해를 줄일수 있어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건 아시죠? SLBM을 예로 들면 잠수함에 실어 사드의 레이더를 피해 발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지스함과 SM3배치가 필요한 거구요. 님께서 말씀하신 그 이상한 무기는 엄연히 북의 도전에 대한 우리의 응답일 뿐입니다. 물론 방산비리는 척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장비를 여러이유로 구비하지 못한다면 결국 국민과 안보를 훼손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것이 북이 엄두도 못내는 갤럭시7을 미리 사야하는 이유입니다.

    2)가설을 세워 말씀하시는데, 가설은 가설일 뿐이라는것 아시죠? 이것역시 시뮬레이션 되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해 한국군만이 북전략기지 파괴는 미국과 30분 걸리는게 약24~48시간으로 유동적이더 군요. 님께서 한국군에 군생활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약해보여요? 님께서 그 약하다는 한국군인 전쟁전문가인 미국과의 합동훈련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십니까? 너무 정신력이 어려서부터의 교육방신과 사고방식, 개인인권과 이익등으로 약하다 이거죠. 북한 군은 악밖에 없구요? 참... 님께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목함지뢰가 터지고 극박한 상황에서 우리군이 동료를 버리고 가던가요? 아님, 장병들이 두려움에 떨던가요? 제경우는 사격을 너무 많이해 현재까지 귀에서 이명현상까지 있습니다. 님께선 북에서 총을 얼마나 쏘셨나요? 기본 군사훈련, 전술이해와 장비숙지는 단 1년만해도 고수가 됩니다. 한국인들을 흔히 독종이라하죠. 강인한 의지는 지키고자하는 가치가 클수록 강인해 지는 겁니다.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짐승처럼 훈련한다고 생기는게 아니구요. 제래식 무기로 따지면 대한민국은 세계군사력 7위이상입니다. 아시아에서 중국을 상대할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것만 아세요.

    3)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보세요. 위로 북한과 서해, 이어도를 노리는 중국과, 독도와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격는 일본이 있습니다. 둘다 믿을 만한 나라들이 아닙니다. 어덯게 똑똑한 무기구매를 하자는 겁니까? 방어형을 포기하고 공격형 무기를 확충하자는 겁니까? 지금 상황을 보세요. 북한이 망할때까지 우리가 힘이 없으면 안전할수 있는지. 우선 사드를 포함한 다층방어가 왜필요한지 말씀드리죠. 북한을 제외한 중국이 한반도에 배치한 탄도미사일이 600기가 넘습니다. 물론 레이더 역시 한반도를 들여다보고 있죠. 북핵때문에 할수밖에 없는 사드. SM3, KAMD등은 외세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가 될것입니다. 또한 KFX스텔스화, F-35배치, 무인항공기배치, 정찰위성확충등 항공세력의 강화 또 장보고3, 각종 함정 업그레이드, 이지스함 확충등의 해양세력 강화 그리고 아파치헬기, 현무 보유량확대, K2등 탱크및 장갑차량 배치 및 업그레이드 등은 북한뿐 아니라 동북아의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함임을 아셔야 합니다. 더 자세히는 말씀드릴수 없으나 이모든 국가전력사업을 이용당한다 말씀하시면 님께선 그 취지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일 겁니다. 구입할 무기는 구입하지만 대다수 우리가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북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북한이 한다는게 겨우 핵무력 강화입니다. 우리도 해야 겠죠. 그러나 북핵때문에 명분이 있지만 우선 관망하는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똑똑한 무매란게 도대체 뭐죠? 결국 방어장비를 치우라는 건가요?

    4)현재 북한이 사용하는 장비중 대한민국이 사용할수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고철로 처분해야죠. 필요한거 있네요. 김정은이 휴양소는 관광호텔로 잘 써도 될것 같네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북한의 군사력 기술중에 우리가 쓸만한 것이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뽕삼이 ip16 2016-09-02 09:37:20
    15번님의 의견이 충분한것 같군요 발제자분은 북한군에 있다 오셨어요 그리고 당신의 수준으로 말하지 마시오 반박을 하자면 당신말1번 내일 모레도 밥먹을건데 오늘 밥먹지 말자는 말이고 내일 돼지고기 나오는데 오늘 배고파도 닭고기 먹는넘은 바보같은넘이다 오늘 새로나온 새차 뽑았는데 생각해보니 5년뒤에는 이것도 똥차 될텐데 어쩌지 그리고 요거 4500만원 주고 샀는데 현대자동차 요넘들 돈쪼나 벌겠구나 요넘들 돈못벌게 안사야지 요런 내용 그리고 당신은 방사포가 위협적인건 맞지만 처음 조금은 쏘게지만 쏠려고 끌어내는 순간 절반은 날아간다는 사실은 모르나 글고 벙커버스터로 동굴까지 박살난다는 사실과 무인기로 정밀타격한다는 사실 그리고 어짜피 전쟁하면 어느정도는 피해를 보는것은 사실이지 그래서 조짐 보이면 선제타격 할려고 하잖아 그리고 당신은 우리군이 당나라로 보이고 북한군은 정예병으로 보이나 난 반대로 보는데 그리고 사람 30명이 땅을 파는게 빠르나 포크레인 한대가 땅파는게 빠르나 그리고 신라가 나당연합국으로 외세 끌여들여다 그때하고 지금과 다른점 그때는 정보망 여론 모든게 입으로 전달 무지하고 지금은 1시간이면 모든정보 일반국민들도 아는데 정부가 쏙여서 전쟁할수 있을까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겠지 나머지는 누구나 아는얘기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북에서온사람 ip17 2016-09-02 16:16:53

    - 북에서온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9-02 16:17:4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북에서온사람 ip17 2016-09-02 16:19:52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통일 한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에, 비판 받을 각오를 가지고 이러한, 표현이 조금은 과격한 글을 쓴 것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군의 전력보강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미군과의 동맹을 찬성합니다. 다만 이러한 군비 경쟁의 소리가 들리는 뉴스가 나올 때마나 터지는, 국민의 혈세로 모인 막대한 세금을 이상한 무기를 사오는데 쓰면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몇몇 쓰레기 인간들이 증오스러워서 글을 쓴 것 입니다. 그리고 군의 전력 보강의 기준을 북한과의 전쟁 대비가 아니라, 북한이 어느날 갑자기 붕괴 될 그 때, 중국의 움직임에 촛점을 맞추어 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을 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름답네 ip14 2016-09-05 08:31:04
    북에서온사람 님의 위 게시글을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일부 옳은 말씀도 있다 생각됩니다. 하여 더이상 북에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님깨 좀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이유는 님께서 이제 조국이 된 대한민국의 저력을 아직 깨닫지 못하신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 일지 모르겠습니다. 탈북민에 호의를 갖고 있고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적으로 탈북민들이 보기엔 좀 시끄럽고, 좀 단합이 안되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욕도 많이 듣지만 여러 지도자들과 국민의 힘과 지혜가 합쳐저 올늘날의 대한민국이 된것입니다. 북의 통제나 겉으로 보이는 단합은 북을 얼마나 대단하게 만들었습니까? 님이 보기엔 만만해 보이는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살아보시니 어떻던가요? 만만한 시스템입니까?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 논쟁하고, 서로 견제하지만 서로 화합하며 결국 올바른 길을 선택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은 일제강제기와 625를 통한 폐허에서 오늘날 세계 10대경제대국, 세계 1단계 인권국가, 재래식군사력 세계7위국가, IT세계1위국가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업적과 국력으로 세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국민의 저력에서 나온 국력입니다. 이런 조국의 위대함을 단지 기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중국처럼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 허세에 차 굴기니 머니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힘을 알고 세계 대다수의 국가들은 대한민국과 함께 하려 애씁니다. 이런 조국을 북한과 같은 허접한 집단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거죠. 이미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타고르가 예언한 동방의 등불은 이미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 이루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좀 오글거리지만.. 님은 그런 위대한 대한민국의 한일원으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북에서온사람 ip18 2016-09-06 14:32:46
    ip14 : 저도 님과 같이 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써, 같은 동포로서 항상 강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런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제안하는 민주주의 제도도 강력히 지지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야기하신 사실들을 저도 잘 알고 있구요.
    하지만, 당신은 뭔가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 같은 사람은 남과 북 두 제도를 다 겪어 보았기 때문에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를 잘 압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올린 글의 포인트 중 한가지는 통일 된 후, 우리나라가 좀 더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한쪽 땅인 북한의 것을 모조리 부숴버리는 것보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더 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자 병법>에서도 남을 완전히 파괴하고 이긴 승리는 온전한 승리가 아니라고 했지요. 최고의 승리는 싸우지 않고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 승리라고 했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한 동족입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군사력 강화에 일어나지 않을 남북한의 전쟁에 촛점을 두지 말고, 통일 후, 중국을 비롯한 제 3국과의 분쟁에 촛점을 두고 군비증강하라는 것이고, 비리 저지르지 말아달라 이겁니다.
    세번째는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해서, 동남아 여성들이 돈에 팔여 물밀듯 들어오는 가짜 결혼 입국을 어느정도 좀 저지해 달라는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름답네 ip14 2016-09-07 21:05:44
    ㅎㅎㅎ북한온사람 님도 참 고집이세시군요. 저와는 의견이 다른지만,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ㅎㅎㅎ 그렇죠. 북의 모든것이 나쁘지는 않겠죠. 저는 북의 자산이라면 무엇보다 북한 주민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 계산 탈북자분들이 보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탈북자분들이 남한에 와서 처음에 여러 문화적인 차이때문로 어려움을 겪는다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북에 계신 우리 주민들은 어떻겠습니까? 갑자기 선진국 국민으로서의 마인드를 갖는다는게 어렵겠죠. 그러나 우리에겐 님과 같은 분들이 있지 않는습니까? 북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모든 것을 그들 눈높이에 맞추 교육을 시키고, 그지역의 지방정치체제 구성에 많은 역할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님께서 제의견을 파괴라는 개념으로 보실지 모르지만, 파괴가 아니라 변화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북에서 지켜야 할것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음식문화와 같은 전통적인 것들 말이죠. 그외엔 역시 대한민국이 사용하기엔 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장비적인 측면에서 그렇습니다.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전차(탱크)를 예로 들면 북 최신전차라는 폭풍호라는 전차는 우리 k1A1전차 1대를 이기기위해선 최소 10대가 상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실전배치되고 있는 K2 흑표전차 1대를 몇대가 상대해야 할까요? 답이 안나오죠. 사실 전차대 전차도 필요없습니다. 현대 배치되고 있는 아파치 헬기 1대가 북한 전차1대대를 전멸시킬겁니다.

    전투기를 예로 들까요? 북의 최신전투기 미그29는 우리 주력은 비교불가고 퇴역되고있는 F4와도 버거울정도의 전투기 입니다. 그런데 남한의 현재 주력 전투기이 어떻겠습니까? 이것도 답이 안나옵니다. 그런데 우린 F-35스텔스 전투기배치와 KFX전투기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사일을 예로 들가요? 우선 순항미사일은 북한이 드려오려 애를 썼지만 실패했고, 현재 보유중인 구소련의 스틱스와 중국제 실크웜이라는 함대함, 지대함 미사일 뿐이죠. 이유는 정밀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북한의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무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표적으로 현무 시리즈가 있습니다. 정밀도는 김정은 집무실 유리창을 견양할 정도 구요. 그외 전투기용 미사일등 말씀드리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우수하고 정밀한 미사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현재 위협이 되고 있는 북의 장거리 미사일계열의 고체연료와 추진체는 우리보다 앞서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기술들은 중국과 구 소련에서 드려온 기술들입니다. 중국은 구소련에서 들여온거구요. 구소련은 옛 독일의 V2로켓기술을 차용한겁니다. 그러나 군사기술은 아니지만 우리는 현재 자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로켓엔진 기술을 만들어 성공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면 오직 독일이 자체기술력으로 V2로켓을 만들었고 그외엔 없지만 대한민국의 이것을 해내고 있는 겁니다. 머지 않아 순수한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를 보시게 될겁니다. 이거 로열티없는 우리 기술입니다.

    산업장비는 계측기부터 건설장비, 가장 어렵다는 해장 플랜트까지 모두 우리 대한민국의 장비가 우수합니다. 우리가 만들지 않는건 단지 비용을 생각해 만들지 않고 수입할뿐 기술이 없어 만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여러 이유로 님께 북의 장비는 별소용이 없다고 말씀드렸던 거구요. 이건 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것 같군요.

    내친김에 왜 군당국과 정부가 엄살을 떨면서 북한에 전쟁하면 진다는 말을 했는지 실제 전면전이 벌어지면 왜 24시간도 되지않아 북주력이 전멸될수밖에 없는지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구구절절이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 말이 길어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튼 님과 좋은 의견을 나눠 기쁩니다. 모든일에 건승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뽕삼이 ip16 2016-09-08 10:16:05
    앞에15번님을 14번님으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북에서온분 정말 북에서 오셨군요 님의 나라에대한 애착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토론에 임하는 예의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 님의 걱정도 충분히 알것 같구요 북에대한 경각심은 가져야죠 그리고 북이도발을 않한다는 단정은 짓지 맙시다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죠 목숨이 달린일이니까요 그리고 어느국민이나 나라사랑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단지 동기부여가 없어 나태하게 보일뿐인거죠 지금 님이나 북에서 온분들의 눈에는 일사분란한 북의시선으로 볼때 대한민국은 오합지졸처럼 보일때죠 하지만 동기부여나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때는 엄청난 힘이 나옵니다 그게 억지로 영혼없고 자기생각없이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북한과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발적인 희생하는 이나라의 국민과 다른점이죠 그래서 준비된 힘이 어떤일이 벌어질때 나오는 것입니다 군비증강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방산비리 때문이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넘들은 매국노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보는것이 저만의 생각일가요 그리고 지금 증강하려는 군비는 북한도 있지만 통일후에도 반듯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육군쪽 무기보다 바다 공군쪽이 통일후에도 있어야하는 무기들입니다 이지스함 핵잠수함 공중급유기 스텔스 전투기등 방산비리만 없다면 가능한 무기들인데 지금 중국과 일본은 우리가 따라갈수 없을만큼에 바다 하늘을 덥고 있지만 지금우리나라 현실로는 상대국들의 상대가 안됩니다 그게 북한 때문에 육군에 편중된 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일이 된다면 한미연합군이 필요없게 되고 그럼 미국과 무기조약이 필요 없게 되면 엄청난 무기들이 나올것입니다 그만한 기술과 재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항상 모든일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길 기원드립니다 북에서 온분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뽕삼이 ip16 2016-09-08 10:35:16
    매국노짓을 하는 것으 김부자들이죠 역사의 죄인들입니다 한국을 조진위인입니다 아름다운금수강산을 중국에 팔아먹은 죄 국민을 노예로 만든죄 조중군사협약으로 나라를 팔아먹은죄 요번에 중국에서 사회인사들이 와서 하는말이 만일 북에서 급변사태가 나면 중국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조중협약에 따라 중국군이 북으로 드러간다고 하네요 이협약이 어느 한쪽이 급변사태가 나면 군이 개입한다고 사실 북한군이 중국에 갈일은 없죠 그럼 결국 일방적인 북한 침략이죠 그런조약을 만든 김부자 역적넘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ㅋㅋㅋ ip19 2016-09-08 13:45:17
    뽕삼아...무식한놈이 뭐를 주절거리냐?
    가서 네밥이나 벌어먹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황장엽 말도 안들은 대북정책의 이유는 뭘가?!
다음글
베일에 가렸던 &lsquo;북한 문학&rsquo; 해외에서 관심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