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드 니 핵무장이니 하면서 국내여론이 어수선함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북핵과 북한정권을 인과관걔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는 북한의 망동이 우리에게 명분을 내세우는 구실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북한의 혜택"이라고 했습니다.

세계가 비핵화을 원하는 분위기에서 한국의 핵무장은 타당한 명분이 있음에도 진행하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통일후의 한국이 강대국에 끼어 살아갈려면 자국 보호차원에서 핵이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낫다는 것은 당연하고 통일 후에 핵무장을 하려면 북한이 없는데 과연 무슨 명분으로 핵무장을 할 것인지.. 즉 저의 주장은 통일과 관계없이 한국의 장래는 핵무장은 필수이고 통일후에도 군사강대국이 삼면에 있으므로 한국의 군사비 지출을 감소 할 수 없고 군사력을 밸런스하기 위해서 주변 강대국과 동등한 군사력을 보유하기 위하여 막대한 지출을 할 수도 없읍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핵은 "가난한 나라의 무기라고"  바꿔 말하면 주변 강대국과 군사발랜싱을 하려고 막대한 군사비를 감당하기 보다는 핵무장이 훌륭한 선탹이라는 것을 .. 또 한편으로 통일후니까 북한의 핵을 그대로 쓰면 되지 않을까 하겠지만 결론은 " 그것은 불가능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