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는 이런 법도 없이 과반 넘기고 탄핵 발의 했더구만.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고... 국회는 완전 싸움터가 되더구만

국회가 아수라장이 되는게 싫고 국민들이 밖으로 나와서 추운날 떠는건 좋나봐.

참고로 그 법은 지들이 싫어하는 대통령이나 대통령이 뽑은 교육부총리나 여당이나 야당 모두 합세했는데 이것 앞에서 죄다 공평한가봐.

난 여소야대에서도 저런 법을 없애질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있다고 보는데. 다음에 정권이 교체될지 안될지는 반반이라서 모르는데, 지들 보험 만들어서 탄핵 발의를 안되게 하려는 저런 꼼수부리는거 다 보인다.

결국 뭐 대통령 욕한다더니 국회선진화법 없이 탄핵하는건 싫나봐. 그러니까 이런 말이네

"아무리 대통령이 싫어도 국회에서 개싸움하면서까지 탄핵을 발의하고 직무를 정지시켜야 하나? 우리도 역풍 받는데." 뭐 이런거네, 그렇게 두렵냐?

결국 이 법을 없애지 못하면 나중에 지들도 지들 원하는 법안 발의 죄다 부결될거고, 의회의 힘을 대통령 중심제에서 의회로부터의 힘을 0로 받으면 대통령 하나마나네. 지들 원하는 정권교체해본들 모해 꼴랑 120석 좀 넘긴 의회가 동의를 전혀 안해줄텐데.....

하야 떠들고 탄핵 떠드는 인간들이 늘 이런 말 하더라. "나도 시위나 이런건 동감하지 않으나 그래도 참여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 흡사 이런거네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라고...  막판에 항상 초를 치더라. "시위해본들 아 대통령 안물러날거같네 어쩔 수 없으니까 접어야지" 뭐 이런 식이네...뻔하지....막판에는 자신의 생각이 흔들리는데, 이런 사람들이 시위나 하야 요구는 내가 믿을 수 있냐.....쯧쯧즛.

Ps. 대통령도 그냥 국회선진화법 그냥 아예 자기가 직권으로 없애버려. 의회로부터 탄핵 발의가 되어서 직무정지 되고 의회가 주먹질하고 그런게 그렇게 무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