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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내대표의 박통 앞에서 한 말
Korea, Republic of 민복 0 671 2016-12-12 21:33:29
보수 정치 본령은 책임 지는 자세라 배웠습니다. 대통령 직무 정지에 있어 집권 여당은 똑같은 무게의 책임이 있습니다.

탄핵 표결 하루 전 박 대통령과 마주 앉았습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억울함을 20분 이상 호소했습니다. 수척해진 얼굴 보며 마음 아팠습니다.

저는 집권 여당이 탄핵 표결에 참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자유투표를 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대통령도 담담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청와대에서 나오는 발걸음이 너무도 무거웠습니다. 저는 작은 정을 끊고 국가적 대의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2/2016121201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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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6-12-12 21:59:43
    ㅋㅋ민복이... 개처럼 더러운 조작품은 다 물고 다니는구나,,,
    너 정말 개냐? 국가적 대의 ??ㅋㅋㅋㅋ 개들의 대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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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6-12-13 00:09:11
    여당 원내 대표는 여론 때문에 탄핵 표결에 참가 한다는 뜻인데
    민복이는 탄핵 찬성으로 해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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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간안녕 ip3 2016-12-13 12:40:06
    그전에 이 창에서 어떤분이 민복이를 계속 꾸짖었는데...
    그래도 인권활동하는 사람을 지나치게 면박을 준다고 생각을 했었지.....
    근데 요줌들어 민복이 노는 꼴을 보니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어둡다는 것을 새삼 깨닿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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