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원내대표의 박통 앞에서 한 말 |
---|
보수 정치 본령은 책임 지는 자세라 배웠습니다. 대통령 직무 정지에 있어 집권 여당은 똑같은 무게의 책임이 있습니다. 탄핵 표결 하루 전 박 대통령과 마주 앉았습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억울함을 20분 이상 호소했습니다. 수척해진 얼굴 보며 마음 아팠습니다. 저는 집권 여당이 탄핵 표결에 참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자유투표를 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대통령도 담담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청와대에서 나오는 발걸음이 너무도 무거웠습니다. 저는 작은 정을 끊고 국가적 대의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2/2016121201936.html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너 정말 개냐? 국가적 대의 ??ㅋㅋㅋㅋ 개들의 대의지.....
민복이는 탄핵 찬성으로 해석하네
그래도 인권활동하는 사람을 지나치게 면박을 준다고 생각을 했었지.....
근데 요줌들어 민복이 노는 꼴을 보니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어둡다는 것을 새삼 깨닿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