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에도 이런 사람이 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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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乃木)는,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수로서 세계적 명장이다. 러시아군 총사령관 크로파트킨이 일본군 장수 중에 가장 경외한 것이 바로 노기(乃木)였다. '어떤 敵이 쳐들어와도 최소 3년은 버틸 수 있다'고 자부하던 러시아 의 난공불락 철벽요새를 5개월 만에 함락시킨 것이 노기(乃木)와 그 의 부하 장수들이었다. 노기(乃木)의 만주군 제3군이 최후의 봉천전 투에서, 병력 규모가 몇 倍나 되는 러시아군을 상대로 막대한 희생을 치르면서도 물러나지 않고 공격을 거듭한 것에 러시아 총사령관은 공포에 휩싸였고 일본군은 승리했다. 도고 헤이하치로(東?平八?)가 세계적 해군 장수라면,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는 세계적 육군 장수 다. 노기(乃木)는, 용맹한 장수이자, 마음 넓고 情이 넘치는 장수였다. 敵將 스테셀(여순요새 사령관 육군중장)과의 '스이수에이(水師營) 회 합' 장면은 이 점을 잘 보여준다. 당대에 가장 치열했던 전투인 여순공략전이 막을 내린 후, 여순요새 부근에서 양쪽은 회합을 가졌다. 노기(乃木)는 이때 스테셀을 禮를 다하여 극진하게 대우했다. 당시 회합 행사에 미국 영화제작 관계자 가 참가하여 주요 장면을 전부 촬영하기 원했는데, 노기(乃木)는 그 것이 상대방 敗將을 향해 치욕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일체 촬영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만 한 장의 사진만 찍도록 허락했을 뿐 이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때 사진을 보면, 노기(乃木)와 스테셀이 중앙에 앉고, 그 양 옆을 양쪽의 참모장이 각각 앉아있다. 그리고 앞뒤 열에는 양쪽 참모진들이 자리하고 있다. 러시아측은 훈장을 가슴에 그대로 달고 있는 상태이며, 허리에는 장검(長劍)까지 그대 로 차고 있다. 양쪽이 대등한 관계로서 사진을 통해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인지 알 수가 없다. 당시 회합에서 양쪽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스테셀은 日本軍이 보여준 불굴의 무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기(乃木) 또한 러시 아군의 강인함을 칭찬했다. 아울러, 스테셀은, 노기(乃木)가 그때 전 투에서 두 명의 아들을 잃은 것을 애도했다. 이에, 노기(乃木)는 이 렇게 말했다. '그 두 아이가 군인 집안에 태어나, 군인으로서 마땅히 갈 길을 간 것은 기쁜 일입니다. 둘 모두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이니, 저로서 도 만족할 뿐 아니라, 둘 스스로도 만족하며 영면할 것입니다.' 당시 회합에서, 노기(乃木)에게 감명받은 스테셀은 백색의 愛馬를 노기(乃木)에게 선물했다. 러일전쟁이 완전 종료된 이후, 스테셀은 러시아 당국에 의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여순전투 패배 件으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 여순요새 함락이 러시아에 치명적이었기 때문이다. 스테셀의 사형 판결을 알게 된 노기(乃木)는 급히 당시 프랑스 파리에 있던 제3군 참모 스노다(津野田) 소좌에게 각종의 자료를 보내어 스테셀을 변호하도록 의뢰했다. 스노다(津野田)는 즉시 파리, 런던, 베를린 등의 주요 신문사에 투고하여, 스테셀과 러시아군이 여순요새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저항하고 버텼는지 알렸다. 이러한 변호에 힘입어 스테셀은 사면되었고, 출옥하여 모스크바 근교 농촌에서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이내 생활이 궁핍해진 스테셀의 소식을 전해들은 노기 (乃木)는, 자신의 이름을 감추고 상당기간 동안, 적지 않은 생활 비를 스테셀에게 보내주었다. 스테셀은 생활비를 보내주는 익명 의 송금주가 노기(乃木)인 것을 금방 알았다. 노기(乃木)가 별세 했을 때, '모스크바에 있는 한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큰 금액의 조위금이 일본에 도착했다. 스테셀이었다. 노기(乃木)의 후의(厚意)에 눈물 흘렸던 스테셀은 만년(晩年)에, '나는 노기(乃 木)라는 명장(名將)과 싸워 패한 것이므로 전혀 후회가 없다'는 말을 했다. 조갑제 닷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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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면 10중8,9가 온통 저질 들 뿐이니-
숨어도 못된 짓만 하는 김부자나라에서 배운 것인지-
그런 주제에도 온갖 사기협잡으로 항일이 어떻고하며
일제타도하고 독립시켰다느니 백두산에서 태어났다느니...
그 슬하에서 배우고 자란 꼴들이
이곳에 와서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통일되도 쓸놈 몇이나 될 가
최고의 영웅이시고..
만고의 애국자이시고..
현대판 신사이시고..
씨름의 최고이시고..
현명하신 언변가이시며..
맨손으로 일어선 졸부의 표본이시고..
...
탈북자들의 진정한 리더이십니다...
첨부할 것은 님이야 말로 통일 한반도의 수령님이십니다.
탈북자 여러분 민복 수령님을 받들어 모십시다.
야유를 해도 그렇게 해라
육두문자에 앞뒤도 안맞는 댓글들 꼴 보단 낮다.
근데 야유를 하려면 이름 석자나 밝히고 해라
죽어도 그런 것이 당당한 것 아니냐
어디서 나쁜 것들만 배워가지고...
기본이 안된 저질이 되자고 여기까지 왔나
좀 저 위에 장군들의 만분의 1은 배워야 하지 않나
이저질들아!
저희들은 외국의 장군들보다 수령님 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감을 최고로 배웠습네다.
저희 탈북자들은 이민복 수령님의 민족입네다.
민보기 수령님 만세!!
민복수령님이 말쓸 하셨듯이 우리 전체 보잘것없는 탈북자들은요,,
북한에서 수령님만 이름을 내세우고 보잘것 없는 백성들은 이름을
함부로 내면 잡아다 죽이는 것만 배웠습네다.
그래서 저희들은 함부로 이름 석자를 못 내두릅니다..
그러니 민복 수령님만 이민복 이라는 이름을 크게 내십쇼.
위대한 이민복 수령동지 만세!!!
김부자 사회습성이 그렇게도 좋으냐
일생이라는데 그런 습성을 버리고 살 배짱도 그리도 없냐
그런 배짱도 없으면 북으로 가 온갖 저질스럽게 살아
넌 말을 해도 꼭 김부자 우상화 습성 그대로 글을 쓰누나.
야! 북으로 도로가 서른 살 돼지에게 만세불르며 살아.
여기선 대통령도 만세 부르지 않아
민복 수령님처럼 일 안하고 돈버는 방법부터 좀 가르쳐 주십쇼.
위에 장군들처럼 사람답게 살면 된다.
저런 주제글에 감동이 아니라
야유가 나오는 너같은 인간성 버리면 된다.
북에서도 적응못해 도망나온 탈북자소리 듣기 좋냐?!
비러 먹을 김부자 찌꺼기같은 인생 하루 빨리 버려라
위에 주제글이 그렇게도 네게는 메스꺼우냐
그만큼 너는 저질 사회에서 저질로 태어 나 저질 습성이 밴거야
주제글이 뭐가 그렇게 매스껍냐
네 인간이 메스꺼운 스러기지
신사적인 것은 일본인이든 로시아인이든 배워둬라
네게 좋은 거다.
그렇게 숨어서 저질편에서서
지랄떨며 이사회에서 어떻게 살겠냐
사람구실 못할 -
그것이 신사적라고 생각하는 민복이는 언제면 철이 들겟냐?
그래도 김부자처럼 은둔해서 찍찍대는 것보단 낮지 않냐?!
네놈도 주제글에 감동이 없어 실없는 댓글다는 것 보니
저질탈북자 같구나
인생 바꿔라 - 저질에서 신사로
나는 신사는 못되지만 그래도 그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주제글같은 것 보면 너같은 저질들에게
좀 자극에 될 가해서 퍼나르고-
탈북자들은 똑똑히 명심하시오!
탈북자 3만을 통털어 합쳐도 밈보기 수령님 발 뒤굼치 때만두 못하단 말이요.
탈북자 탈북자 탈북자 동지회는 폐쇄해야
대북삐라하나 날리나
이런 홈하나 제대로 관리하나
탈북자는 김부자를 가장 싫어하면서 꼭 김부자처럼 논다.
이 썩어질 저질들아
3만 탈북자는 모두 저질이고 밈보기 혼자 신사인 모냥이지머?
이애란씨 밀이 명당이라구?ㅋㅋㅋㅋㅋㅋ
무식한놈 그네 태워주니까 단번에 붕떠서 지랄하네..
무식한 개야,,말은 명당이라구 안하고.. 명언이라구 하는거야.
한때는 주체사상 설파자 황장엽을 귀순시켜 좋은 대우를 해주며 남한에 받아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