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북한에 의한 외국인의 납치에 대하여 (島 田 洋 一 교수)
헌변홈피독자 0 427 2006-05-02 21:03:02
다음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 홈페이지

http://www.law717.org 의 영문칼럼 편에 있는 것임.


북한에 의한 외국인의 납치에 대하여


島 田 洋 一 교수

일본 福井縣立大學 : 국제정치학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일본인의 구출을 위한
국민협의회 부회장
------------------------------------
이 글은 다음의 공청회에서 발표된 것임

미국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의
아프리카, 세계적인 인권 그리고 국제 활동에 관한 소위원회 와
아시아와 태평양 문제 소위원회가
2006년 4 월 27일 합동공청회를 개최했다.
증인들은
미국 북한 인권 담당 특사 -------- Jay Lefkowitz
Megumi Yokota의 어머니(일본) -----Mrs Sakie Yokota
35 년간 북한에 억류되었던 납치되었던 자(한국) ----고 명 섭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일본인 구출 국민회의 부회장---島田洋一
전 한국의 장교 43년간 북한에 억류되었던 전쟁포로 --- 조 창 호
한국 전쟁 납치된 자 가족회 회장 --------------- 이 미 일
이 었다.
島田洋一 교수가 증언을 E-mail 로 보내주어서 이를 번역하고
번역문과 영어 원문을 여러 곳의 홈페이지의 자유토론장 등에 올릴 것입니다.


----------------------------------------
< 북한에 의한 외국인의 납치에 대하여 >


증언(영문) 島田洋一 교수
번역 고 문 승

피해를 본 최소한도 12 개의 나라들

의장님 그리고 위원회 여러분

저에게 북한의 납치 문제에 관하여 저의 정보와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이 귀한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일본정부는 북한에 의하여 납치되었던 16 명의 일본 국민들을 포함하여 11 가지 사건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바로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입니다.
폭력적인 납치와 함께 다수의 사람들이 북한에 꾀어 들어가 있고 북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지만 저는 백 명이 더 되는 일본 사람들이 납치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이런 일본인 희생자들에 첨가해서 다수의 한국인 납치된 자들이 있는데 한국인의 납치된 자들에 대하여 이 위원회에서 한국의 증인들이 뒤에 상세히 설명 할 것입니다.
북한인 탈북자들(망명자들)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다음 --- 1976 년에 김정일은 외국인들을 보다 더 조직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로인하여 북한의 스파이 활동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비밀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는 (김정일) 그것을 스파이(간첩) 교육의 현지화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납치가 북한에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행하여졌었지만 납치작전이 본궤도에 올라섰던 것은 이 명령 이후였습니다. ---

13 세의 Megumi Yokota를 포함해서 최소 11 명의 일본인이 1977년과 1978 년에 납치되었습니다.
5 면의 한국인 고등학생들이 1977년과 1978 년에 또한 납치되었습니다.
4 명의 젊은 레바논 여성들이 1978 년에 납치되었습니다.
그들 중의 한명은 아직도 북한에 붙잡혀 있습니다.
최소한도 2 명의 중국 여성들과 1 명의 타이 여성이 1978 년에 같은 날 밤에 마카오에서 북한에 의해서 납치되었습니다.
그들 모두는 그들의 20 대의 초반에 있었습니다.
미국의 병사로서 병영 이탈자 Charles Robert Jenkins는 현재 일본에 살고 있는데 Dona라고 하는 루마니아 여성이 또한 납치되었고 북한에서 살도록 강요당했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레바논 여인들은 북한으로부터의 탈출을 했던 후에 그들은 북한 간첩 캠프에 배치되었고, 유도, 태권도, 가라대(Karate) 그리고 다른 것들 가운데 도청(盜聽) 연습을 포함한 체육훈련과 합께 세뇌교육을 받았다고 증언 했습니다.
그들은 거기(북한)에서 3 명의 프랑스인들, 3 명의 이탈리아 사람들, 2 명의 네덜란드 사람들 그리고 다른 서부 유럽과 중동 사람으로 보이는 여성들을 포함해서 28 명의 젊은 여성 훈련생들이 그 켐프에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레바논의 신문 El Nahar 1979 년 1월 9 일)
유명한 남한의 여배우 최은희는 1978 년 1월에 홍콩에서 납치되었고, 1986 년에 탈출에 성공하여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습니다.
다음 -- 북한에서 그녀는 요르단 여인과 간략한 말을 한번 교환하였다고 증언 했습니다. ---
최은희 여사는 잘 생긴 북한 남자에게 유혹된 어떤 프랑스 인 납치된 사람(여성)에 대하여 말을 또한 들었다고 했습니다.
북한의 前 공작요원 김현희는 그녀의 회고록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978 년 8 월에 싱가포르에서 4 명의 말레이시아 사람들, 1 명의 싱가포르 사람으로 5 명의 젊은 여인들의 실종 사건이 있는데 북한의 개입이 또한 매우 의심받고 있습니다.
최은희 여사는 그녀가 말레이시아 사람인 납치된 자의 존재에 대하여 들은바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납치 조직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최소한도 12 개국에 이르는데, 한국, 레바논, 중국, 타이, 루마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요르단, 말레이시아 그라고 싱가포르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더욱 폭 넓게 활용된다면, 나는 이들 관심이 있는 정부들, 실종한 사람들의 친족들과 친구들이 그들(실종된 사람들)의 사건들을 만약에 북한의 개입의 막연한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실종된 사람들이 그들의 20 대 혹은 10 대(틴에이저들)들이었다는 것은 1977 년과 1978 년에 있었던 사건들에서 특별히 사실입니다.

< 남치의 목적들 >
일본인 실종자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나는 왜 북한 사람들은 외국 시민들을 납치하는가? 이 문제를 또한 생각해보았습니다.
과거의 사건들로부터 6 가지 패턴이 떠오릅니다.
북한은 다음처럼 하기위하여 외국 시민들을 납치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1] 북한의 공작요원들(간첩들)로 활동하게 되었던 무력한 증인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2] 희생자(납치된 자)의 신분증을 훔치고 관련 국가들로 공작원들을 침투시키기 위하여,
[3] 납치된 자들이 그들의 현지어(일본어 등)와 관습을 북한의 공작요원들에게 가르치도록 강요하기 위하여,
[4] 납치된 자들을 비밀공작 요원들로 세뇌시키기 위하여,
[5] 납치된 자들의 전문적 기술 혹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하여,
[6] 납치된 자들을 북한에 있는 특이한 거주자들 특별히 망명한 자들 혹은 다른 납치된 자들처럼 외로운 외국인들에게 혼인 상대로 이용하기 위하여

말할 필요도 없이 이들 6 가지 패턴들은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닙니다.
사실상 다수의 활용 (위에 든 6 가지 중에서 몇 가지를 중복해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입니다.
이들 목적들 가운데 첫 번째가 오래된 것이고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실행된 실제였습니다.
위에 든 6 가지 중에서 2와 3 그리고 4는 1976 년에 앞에서 언급된 김정일의 비밀 지령에서 나온 것이고 김정일의 스파이(간첩) 교육의 현지화에 기여했습니다.
배우 최은희의 사건은 5 에 해당합니다.
마지막 6은 이른바 어떤 하나의 범죄가 새로운 범죄를 발생시키는 행동의 범주입니다.

< 테러를 포기했다고 증명할 수 있는 것으로써의 희생자(납치된 자)의 석방 >

왜 평양(북한)은 북한이 납치 희생자들의 대부분을 석방하지 않아왔는가를 연구하기 위하여 상당한 노력이 투자되어 왔습니다.
Megumi Yokota 와 다른 일본인 납치된 자들은 그들의 현지 언어와 관습을 북한의 공작 요원들에게 가르치도록 강요받았다는 것이 확인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들이) 석방된다면 그들은 일본과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양의 요원(스파이)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가 믿는데 이것이 북한이 그들을 석방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주요한 이유입니다.
환언하면 만일에 북한이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중지하는 결정을 하고 모든 비밀공작 등과 세계의 여러 곳에서 숨어있는 고정간첩 세포들을 철수하기로 결정한다면, 그때 그것은(북한은) 모든 그들의 교사들 -- 납치된 외국인들을 -- 즉시 석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이 이들 납치된 사람들을 석방하기를 거절하는 바로 그 사실이 북한은 테러행위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확실한 신호입니다.
저는 북한에 대한 어떠한 재정적 지원(후원)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핵무기 계획(프로그램)의 증명할 수 있는 해체를 요구하는 것은 확실히 정당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증명할 수 있는 테러행위의 포기가 어떠한 재정적 원조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또한 요구 되어야 합니다.
납치된 자들의 석방은 이러한 (테러행위의) 포기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간략히 말하면, 납치문제가 미해결의 상태로 남아 있는 한 북한이 테러리스트로써의 계획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는 추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에 따라서 행동하여야 합니다.

<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어린이들 >

Megumi Yokota (橫田 메구미)는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유일한 13 세의 어린이는 아닙니다.
Takeshi Terakoshi 라고 하는 일본인 소년인 다른 13 세의 희생자가 있습니다.
Takeshi는 1963 년에 그이 두 명의 삼촌들과 함께 있었던 어선에서 사라졌습니다.
어떤 탈북자(망명자)의 증언에 따르면 어선이 일본해(동해)에서 북한의 간첩 선박과 충돌 했다고 합니다.
북한 사람들(간첩들)은 증인을 없애기 위하여 3 명의 일본인 어부들을 (북한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 소년의 삼촌들 중에서 한 사람이 1987 년 일본의 친족들에게 편지를 보내었을 때에 이 사건은 하나의 북한의 납치로 확인되었습니다.
Takeshi의 어머니는 처음에 자기의 아들을 찾아오려고 다른 희생자들의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Takeshi는 그가 납치되었던 것이 아니고 그 대신에 어떤 북한 선박에 의해서 구출되었으며 그는 북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선언(공포)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따라서 그의 어머니의 태도는 변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일본 정부에 희생자 명단에서 자기 아들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도록 현재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는 때때로 평양에 있는 아들의 아파트로 그이 아들 Takeshi를 방문하는 것을 허가받아 왔습니다.
그 어머니는 북한 당국에 항의하는 것을 분명히 두려워하고 있고 북한으로 더 입국하는 것이 거부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일본 정부가 여러 해 전에 Takeshi 와 그의 두 명의 삼촌들을 납치희생자들로 공식적으로 인정했었어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북한에 나쁜 메시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Takesh를 구출하는 북한의 선박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한다면 13 세의 소년을 구출하고 수십 년 동안 그의 부모들을 확인하지 아니 하는 것은 납치 이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닙니다.
북한에 의해서 죽었다고 주장되고 있는 Takeshi의 삼촌들 중의 한 사람의 세 명의 아들들은 납치된 가족들의 협회의 적극적 구성원들이고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그 사건을 납치로 인정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북한의 납치를 테러행위이며 인간의 기본권에 중대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던 미국 하원의 결의는 2005 년 7월 11 일에 미국하원을 통과했는데 Takeshi 사건을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인용했습니다.
다음 --- 북한의 공작원(스파이)들은 어린이들을 납치하여 왔기 때문에 그의 두 명의 삼촌들과 어선에서 납치되었던 13 세의 소년 Takeshi Terakoshi의 사건들에서처럼 그들의(부모들의) 어린이에게 일어났던 일의 불확실성으로 수십 년 동안 살아온 부모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괴로움을 주었고 ---
이 결의안은 우리들에게 큰 격려를 주어왔습니다.
여기에서는 여려 분들에게 다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더 일찍이 최소한도 5 명의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북한에 의해 또한 납치되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 일본인 고등학생들을 포함한 몇 가지의 의심스러운 사간들이 있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어린이들에 대한 북한의 납치가 다만 일본인과 한국인들에게만 제한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 숨겨진 목적을 가진 결혼들 : 미국의 망명자들과 납치된 여인들 >

Charles Robert Jenkins씨는 그가 미군의 병장일 때 1965 년 1월에 북한으로 망명했는데 2004 년 1월에 일본으로 송환된 후에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다음 --- 세 명의 미군 망명자들과 함께 불규칙적인 생활 토대에서 그의 거친 삶을 북한에서 보냈습니다. : 세 명의 미군 망명자들 ----

일등병 James Josept Dresnok (1962 년 8 월 망명), 사병 Larry Allen Abshier (1962년 5 월 망명), 그리고 하사관 Jerry Wayne Parrish (1963 년 망명).
4 명의 미국인 망명자들은 북한에서 외국인 납치된 자들과 결혼했습니다.
Hitomy Soga 부인은 일본으로부터 납치되었을 때에 젊은 여서이었는데 Jenkins씨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2 명의 딸들을 낳았는데 이들 2 명의 딸들은 현재 일본에서 대학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나 Hitomy의 어머니는 그녀(Hitomy)와 함께 납치되었는데 아직도 실종상태에 있습니다.
북한은 그녀의 어머니의 북한에의 입국에 대하여 기록된 것이 없다고 주장해왔으며 그들은(북한당국) 그 여자(Hitomy의 어머니)에 대하여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완전히 신뢰성이 없습니다.
Hitomy는 그 여자 스스로 납치의 희생자이며 아직도 또 다른 납치 희생자의 딸입니다.
Ms Sihan Shraithect 이라고 하는 레바논 사람은 일본에서 거짓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것에 사기당했고 1978 년에 북한으로 끌려갔고, Parrish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북한에서 살고 있고, 3 명의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Parrish씨는 1997 년에 사망했습니다.
Anocha Panjoy 부인은 타이 사람인데 Abshier씨와 결혼했습니다.
Abshier씨는 1983 년에 사망했습니다.
여러 해 뒤에 Anocha 부인은 Jenkins씨에게 그녀는 어떤 독일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Jenkins씨가 그 여자를 본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Dona라고 하는 어떤 루마니아 여인은 Dresnok와 결혼했습니다.
Dona는 Jenkins씨에게 그녀가 죽기 전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러시아 사람이었고 그녀의 아버지는 루마니아 군대의 장교였습니다. 그녀는 이탈리아 사람과 결혼했었습니다.
이혼 후에 그녀는 어떤 이탈리아 미술학교에 입학했는데 학비를 지불하기위하여 이혼 수당금을 사용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이탈리아 사람이 그녀에게 접근하여 그 여자의 단독 미술전시회를 가능하게 하기위한 다소의 준비 작업을 하기위하여 러시아를 경유해서 홍콩에 그리고 북한에 갈 것을 그녀에게 요청하였습니다.
그 이탈리아 남성은 사라져버렸고 그 여자는 북한에서 오도 가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Dona는 1997 년 1 얼에 폐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가 북한 땅에 묻히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Dreanok(Dona의 남편)씨는 그녀의 시체를 화장했습니다.
Dresnok씨는 Dada라고 하는 여인과 재혼했는데 Dada는 반은 북한 사람이고 반은 토고 사람입니다.
Jenkins씨는 북한의 스파이 조직의 지휘자(지도자들)들은 혼혈인의 결혼 (mixed race marriage)이 희귀한 것이 아닌 미국의 해외 군사 기지 주변에서 일(공작하도록)하도록 하기위하여 외국인 부부들의 어린이들과 혼혈의 어린이들을 비밀(스파이) 요원들로 이용하는 것을 아마 고려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Jenkins씨는 북한 당국자들이 평양 외국어 대학에 입학하도록 명령했을 때에 그는 낙담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과 다른 증거들은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여인들은 두 가지 고뇌로 고문 받는 것 같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째로 10 대 후만의 청소년으로써 자기 나라에서 여인 마다의 전도 유망한 인생이 갑자기 납치행위로 인하여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희생자들은 희생자들이 몹시 싫어하는 정권인 북한의 비밀(스파이) 요원들이 되도록 강요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베이징(북경-중국)은 중국이 서명(조인)한 UN난민협약을 위반하여 가련한 북한 난민들을 소탕하고 고문을 자행하는 수용소들 (chambers)로 내몰고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북한으로 송환된 사람들 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의 행방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가진 납치된 외국인들, 그들의 가족의 구성원들이 있어왔고,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중국 당국자들이 조직적으로 납치된 희생자들을 구출하려는 우리의 노력들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베이징(중국)은 자기나라의 납치된 희생자들을 구출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2 명의 마카오 거주자들 20 세의 Hong Leng-ieng 부인과 So Mio-chun 부인은 1978 년 7 월 2 일에 북한의 공작요원들에 의해서 납치되었습니다.
마카오는 그 당시 포르트갈의 식민지였으나 1999 년에 베이징(중국)의 통치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므로 2 명의 납치된 사람들은 현재 중국의 국민들입니다.
그들의 가족들도 또한 중국의 시민들입니다.
저의 동료들과 저는 여러 가지 인터뷰(회견)를 통해서 이 사건을 납치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예컨대 남한의 여자 배우 최은희는 1978 년 1 월에 홍콩에서 납치되었고 1986년에 탈출하는데 성공했는데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다음 --- 최은희는 평양에서 소위 초대소(guest house)에서 Hong Leng-ieng 부인과 잠깐동안 함께 있었다. (고 증언했다.) ---
최은희 여사는 Hong 부인의 세례명이 마리아(Maria)라고 기억했습니다.
우리는 Hong 부인의 가족들에게 세례명 마리아에 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Hong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세례명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Hong 부인의 가족들이 Hong부인이 소속하고 있던 교회로 찾아가서 Hong 부인의 세례명이 마리아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은희 여사는 Hong부인이 평양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도록 강요받아왔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직( 납북된 자들을 구출하는 국민의 모임)은 동경에 있는 중국 대사관의 간부에게 그들의 시민의 납북 상태를 말해 주려고 노력했으나 그들은 만나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 대사관으로 그 사건에 대한 기록된 자료들(서면 자료들)을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반응이 지금까지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바로 우리를 무시해왔습니다.
베이징(중국)은 난민들을 북한으로 송환함으로써 납치된 외국인들의 구출 노력들을 방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중국 자신의 시민들을 냉혹하게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정권이 올림픽 게임을 주최할 자격이 있습니까?
만일에 세계가 올림픽 스포츠로 난민(피난민) 사냥을 채택할 만큼 타락된다면 중국은 그런 게임을 하는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의심할 필요 없이 중국 팀은 금메달을 획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 상식은 우리들에게 베이징(중국)은 북한 난민을 무자비하게 사냥하기를 계속하는 한 올림픽 게임을 하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니 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하여 언급하면 사람이 살 수도 없고 그러나 사람이 떠날 수도 없는 북한의 체제는 지옥 바로 그것이라고 언급되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북한은 지옥입니다, 그리고 베이징(중국)은 그 지옥의 공동 경영자입니다.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스스로 수치스럽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 경제적 압박을 통한 정권교체 >

저는 그 이후 오래 동안 북한의 정권교체가 납치문제, 핵문제, 그리고 미사일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방법)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무기력한 임시변통의 수단은 일을 해내지 (성과를 올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정권교체를 어떻게 성취하느냐 입니다.
승리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경제적 압박이 그 열쇠입니다.
이 경제적 압박에서 평양(북한)도 압력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베이징(중국)도 압력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작년 9 월에 미국에 의하여 시행되었던 금융적 제재(制裁)들은 정확히 바른 조치입니다.
이들 제재들은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서 평양(북한)과 손잡고 있는 중국 은행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들 조치들을 더욱 강화시키고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주도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 저의 희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관방장관 Shinjo Abe의 강력한 지도하에서 손쉽게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북한에 대하여 최근에 경제적 압력을 가하여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2 년 전에 일본의 국회는 2 개의 중요한 법안을 결의했습니다.
첫째 것은 만일에 정부가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그것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정부가 어떤 나라에 대하여 무역과 송금을 중지할 수 있게 하는 개정된 외환관리와 해외무역법입니다.
둘째 것은 정부가 열거된(명세서에 기입된) 선박들이 일본의 항구로 입항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허락하는 법안입니다.
일본은 현재 북한 선박들의 입항(入港)을 금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상이 자기의 판단으로 (금지할 것을) 결정하면 어떠한 선박 예컨대 중국 선박 혹은 북한의 항구에 정박하는 일본의 주요한 선박까지도 입항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견해로는 이 강력한 도구의 시행은 오래 동안 기다려온 것입니다.
현제(지금이)가 전반적인 경제적 압박을 하기 위한 때입니다.
저가 김정일에 대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가?
아니 저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는 절망적입니다.
저는 바로 가급적 빨리 그가 역사의 잿더미로 굴러 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둘러싼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낼 메시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 "김정일을 제거하라 그리고 납치된 사람들, 그들의 가족들, 그들의 친구들, 그들의 친구들의 친구들의 안전과 자유를 확보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김정일과 그의 심복 부하들을 제외한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그 때에 북한 사람들은 제재(制裁)를 푸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두로부터 엄청난 재정적 원조(후원)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ional Hearing

On Abduction of Foreign Citizens by North Korea

Prof. Yoichi Shimada

Professor of International Politics at Fukui Prefectural University, Japan
Vic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Rescue of Japanese Kidnapped by North Korea (NARKN)
April 27th, 2006
House Committee on International Relations: Subcommittee on Asia and the Pacific and the Subcommittee on Africa, Global Human Rights and International Operations
--------------------------------------------------------
At Least 12 Countries Affected

Mr. Chairman and Committee Members, thank you for giving me this precious opportunity to share my information and views on the North Korean abduction issue.
The Japanese government has officially recognized 11 cases involving 16 Japanese nationals who were abducted by North Korea. This figure, however, is just the tip of the iceberg.
Along with violent kidnap, a number of people seem to have been lured to North Korea and then held. Although it’s hard to be certain, I estimate that over one hundred Japanese have been abducted.
In addition to these Japanese victims, there are numerous South Korean abductees, on whom Korean witnesses before this committee will later elaborate.
North Korean defectors have told us that in 1976 Kim Jong-il issued a secret order to use foreign nationals more systematically and thereby improve the quality of North Korean spy activities. He dubbed it “localization of spy education.” Although abduction had been conducted consistently by the North, it was after this order that the kidnap operation went into high gear.
At least eleven Japanese, including thirteen-year-old Megumi Yokota, were abducted in 1977 and 1978. Five South Korean high school students were also abducted in 1977 and 1978.
Four young Lebanese women were also kidnapped in 1978. One of them is still being held in North Korea.
It was also confirmed that at least two Chinese women and one Thai woman were abducted by North Korea from Macau on the same night in 1978. All of them were in their early 20s.
U.S. Army deserter Charles Robert Jenkins, who is now living in Japan, told us a Romanian woman named Dona was also kidnapped and forced to live in North Korea.
The Lebanese women, after having managed to escape, testified that they had been sent to a North Korean spy camp and given indoctrination lectures together with physical training, including Judo, Taekwondo, Karate, and eavesdropping exercises, among others. They recalled there had been 28 young female trainees in the camp, including three French, three Italians, two Hollanders, and other Western European and Middle Eastern looking women (Lebanese newspaper, El Nahar, November 9, 1979).
The renowned South Korean actress Choi Un-hee, who was abducted from Hong Kong in January 1978 and managed to escape in 1986, testified that in North Korea she had once exchanged brief words with a Jordanian woman.
Ms. Choi Un-hee also had heard about a French abductee lured by a “good-looking North Korean man.” North Korean ex-agent Kim Hyon-hee told a similar story in her memoirs.
There is a case of five missing young women from Singapore in August 1978, four Malaysians and a Singaporean, in which North Korean involvement is also highly suspected. Ms. Choi Un-hee said she had heard about the presence of Malaysian abductees.
It appears therefore that the countries affected by the North Korean abduction apparatus amount to at least 12: Japan, South Korea, Lebanon, China, Thailand, Romania, France, Italy, Holland, Jordan, Malaysia, and Singapore.
As this information becomes more widely available, I strongly urge those concerned -- governments, relatives and friends of missing persons -- to reexamine their cases in light of the North Korean connection if there is even a remote chance of its involvement. This is especially true for cases from 1977 and 1978 in which the missing persons were in their twenties or teenagers.

Objectives of Abduction

In attempting to recover Japanese missing persons I have also considered the question “Why do North Koreans abduct foreign citizens?” Six patterns emerge from the past cases. North Korea appears to abduct foreign citizens in order to:

1, eliminate hapless witnesses who happened to run into North Korean agents in action
2, steal victims’ identities and infiltrate agents back into the countries concerned
3, force abductees to teach their local language and customs to North Korean agents
4, brainwash them into secret agents
5, utilize abductees’ expertise or special skills
6, use abductees as spouses for unusual residents in North Korea, especially to lone foreigners such as defectors or other abductees

Needless to say, these six patterns are not mutually exclusive. In fact, “multiple-utilization” may be rather common.
Among these objectives, the first is old one and was consistently performed practice. Numbers 2, 3, and 4 derive from Kim Jong-il’s above mentioned secret order in 1976, and contributed to his “localization of spy education.” Actress Choi Un-hee’s case falls into Number 5. The last, Number 6, is, so to speak, a crime-generates-new-crime category of deed.

Victim’s Release as “Verifiable Renunciation of Terrorism”

Considerable effort has been invested to learn why Pyongyang has not released most of its abduction victims. Megumi Yokota and other Japanese abductees have been confirmed to be forced to teach their own local language and customs to North Korean agents. So, if released, they would be able to identify Pyongyang's agents operating in Japan and elsewhere.
This I believe is the principal reason why North Korea is refusing to release them. In other words, if North Korea makes a decision to stop terrorist training and withdraw all secret operatives and sleeper cells hiding in various places in the world, then it could release all their teachers -- abducted foreigners -- at once. The very fact that North Korea refuses to release these abductees is a sure sign that it has no intention of abandoning terrorism.
I think it is exactly the right approach to demand verifiable dismantlement of nuclear programs as a prerequisite for any financial aid to North Korea. By the same token, the “verifiable renunciation of terrorism” should also be demanded as a prerequisite for any financial aid. The release of the abductees is an indispensable factor in this renunciation process.
In short, so long as the abduction issue remains unresolved, we cannot help but assume that North Korea will not abandon its terrorist programs. We should act accordingly.

Children Abducted by North Korea

Megumi Yokota is not the only 13-year-old child abducted by North Korea. There is another 13-year-old victim, a Japanese boy named Takeshi Terakoshi.
Takeshi disappeared from a fishing boat along with his two uncles in 1963. According to a defector, the fishing boat was rammed by a North Korean spy ship in Japanese waters. North Koreans carried off the three Japanese fishermen to eliminate witnesses.
The incident was confirmed as a North Korean abduction case when one of the uncles managed to send a letter to Japanese relatives in 1987.
Takeshi's mother at first worked hard with other victims’ families to recover her son. But Takeshi was forced to declare he had not been abducted but instead “rescued” by a North Korean ship and that he is living “happily” in North Korea. Accordingly, his mother’s attitude changed and she now asks the Japanese government not to include her son's name on the victims list.
The mother has been allowed occasionally to visit Takeshi at his apartment in Pyongyang. She is obviously afraid of antagonizing the North Korean authority and of being denied further entry into the country.
In my opinion, the Japanese government should have officially recognized Takeshi and his two uncles as abduction victims many years ago. Not doing so sent the wrong message to North Korea. The North Korean ship “rescuing” Takeshi is just a ridiculous story. Even if it were true, which it is not, rescuing a 13-year-old boy and not notifying his parents for several decades is nothing but kidnapping.
Three sons of one of Takeshi's uncles, who is claimed to be dead by North Korea, are active members of the Abductees Families Association and have demanded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officially recognize the case as abduction.
The U.S. House resolution condemning North Korean abduction as “acts of terrorism and gross violation of human rights,” which passed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on July 11, 2005, rightly referred to Takeshi’s case as follows:

Whereas North Korean agents have abducted children, causing unimaginable anguish to parents who live decades with the uncertainty of what has happened to their child, as in the cases of Takeshi Terakoshi, a thirteen-year-old boy kidnapped from a fishing boat with his two uncles. . .

This resolution has given us great encouragement. Here, I want to say Thank You again.
I have pointed out earlier that at least five South Korean high school students were also abducted by North Korea. There are several suspected cases involving Japanese high school students too. In my opinion, it is a mistake to assume that North Korea’s abduction of children is limited only to the Japanese and the South Koreans.

Marriages with a Hidden Purpose: US Deserters and Abducted Women

Charles Robert Jenkins, who deserted to North Korea in January 1965 when he was a U.S. Army Sergeant, testified after his repatriation to Japan in 2004 that he shared his harsh life in North Korea, on an on-and-off basis, with three other alleged U.S. Army deserters: Pfc. James Joseph Dresnok (August 1962), Pvt. Larry Allen Abshier (May 1962) and Cpl. Jerry Wayne Parrish (December 1963).
All four American deserters married foreign abductees in North Korea.
Ms. Hitomi Soga, who was a young woman when she was abducted from Japan, married Mr. Jenkins. She gave birth to two daughters who are now studying hard and enjoying campus life in Japan but Hitomi’s mother, who was abducted along with her, is still missing. North Korea has claimed that her mother’s entry into the North had not been documented and they say they knew nothing about her. Their claim is entirely without credibility. Hitomi herself was a victim of abduction and is still the daughter of another abduction victim.
Ms. Siham Shraiteh, a Lebanese, who was deceived by a fictitious job offer in Japan and taken to North Korea in 1978, married Mr. Parrish and gave birth to three sons who are living in North Korea. Mr. Parrish died in August 1997.
Ms. Anocha Panjoy, a Thai who was kidnapped from Macau in 1978, married Mr. Abshier. Mr. Abshier died in 1983. Several years later, Ms. Anocha said to Mr. Jenkins that she was about to remarry a German. That was the last time Mr. Jenkins saw her.
A Romanian woman named Dona married Mr. Dresnok. Dona told Mr. Jenkins the following story just before her death.
Her mother was a Russian and her father a Romanian Army officer. She had once married an Italian. After divorce, she entered an Italian art school using her alimony to pay for it.
Subsequently another Italian man approached her and asked her to go to Hong Kong via Russia and North Korea to do some preparatory work for her possible solo art exhibition. She was then left stranded in North Korea and the Italian man disappeared.
Dona died from lung cancer in January 1997. As she had asked not to be buried in North Korean soil, Mr. Dresnok had her body cremated. Mr. Dresnok then remarried a woman named Dada, who is half North Korean and half Togolese.
Mr. Jenkins has suggested the North’s spymasters would quite probably consider using the children of foreign couples and children of mixed race as secret agents, especially for work around U.S. military bases overseas where mixed race marriage is not uncommon.
Mr. Jenkins said that he felt depressed when North Korean authorities ordered his daughters to enter the Pyongyang Foreign Language College. As you may be aware, Kim Hyon-hee, a perpetrator of the Korean Airline bombing in 1987, was picked out as a secret agent by the authorities when she was a student of that college.
This and other evidence indicates that women abducted by North Korea seem to be tormented by a double agony. First, as a young adult, each woman’s promising life in her own country is suddenly destroyed by the kidnapping. Then these victims become the mothers of children who, in turn, are forced to become secret agents of North Korea, the regime she detests.

Beijing Obstructs Rescue Efforts

Beijing continues to hunt down hapless North Korean refugees and drive them back to Kim Jong-il’s torture chambers in violation of the U.N. Refugee Convention, of which it is a signatory. Among those forcibly sent back, there must have been, are, and will be abducted foreign nationals, their family members, and people who have valuable information on abductees’ whereabouts.
So, I have to say that the Chinese authorities are systematically obstructing our efforts to recover abducted victims.
Moreover, Beijing appears to make no effort to rescue its own abducted nationals. Let me give you an example.
Two Macau residents, 20 year old Ms. Hong Leng-ieng and 22 year old Ms. So Mio-chun, were abducted by North Korean agents on July 2, 1978. Macau was a Portuguese colony at the time but fell back into Beijing’s control in 1999. The two abductees therefore are Chinese nationals now. Their family members also are Chinese nationals.
My colleagues and I were able to confirm this case as abduction through various interviews. For example, South Korean actress Choi Un-hee who was kidnapped from Hong Kong in January 1978 and succeeded to escape in 1986, testified that she temporarily lived with Ms. Hong Leng-ieng at a so-called “guest house” in Pyongyang.
 Ms. Choi Un-hee remembered that Ms. Hong’s Christian name was “Maria.” We asked family members of Ms. Hong about this name. They knew that she had baptized as a Catholic but did not know her Christian name. They ran into the church to which she had belonged and found out that her baptized name in fact was “Maria.”
Ms. Choi Un-hee said that in Pyongyang, Ms. Hong had been forced to teach Chinese language.
Our organization tried to inform the staff of the Chinese Embassy in Tokyo about the abduction status of their citizen but they refused to meet. Therefore, we mailed written materials on the case to the Chinese Embassy. There has been no response at all. They have just ignored us.
Beijing is not only obstructing rescue efforts of abducted foreigners by sending refugees back to North Korea but it is cold-bloodedly deserting its own nationals held in North Korea. Is this kind of regime qualified to hold the Olympic Games?
Were the world degenerate enough to adopt a refugee hunt as an official sport, China would be the most suitable place to hold the event. And, no doubt, team China would win the Gold Medal. But common sense tells us that Beijing is not an appropriate place for the Olympic Games so long as it continues to brutally hunt down North Korean refugees.
Referring to North Korea, it has been said that a system where you can't live but you cannot leave is the definition of hell. Yes, it is, and Beijing is the co-manager of that hell. Chinese communist leaders should be ashamed of themselves.

Regime Change through Economic Squeeze

I’ve long sinc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regime change is the only way to resolve the abduction issue, and the nuclear issue and missile issue, for that matter. Feckless half measures won’t work.
The question, therefore, is how to achieve regime change.
There is no shortcut to victory. In my view an economic squeeze is the key. In this, not only Pyongyang should be pressured, but also Beijing.
To this end, the financial sanctions launched by the United States last September are exactly the right move. Those sanctions are targeting, among others, Chinese banks joining hands with Pyongyang. It is my hope that the United States will ratchet up these measures and that other countries will follow the U.S. lead.
The Japanese government, under the strong leadership of Chief Cabinet Secretary Shinzo Abe, recently has strengthened economic pressure against North Korea using the various tools at hand. This has been encouraging.
Two years ago, the Japanese National Diet passed two important bills. The first is the Revised Foreign Exchange and Foreign Trade Law that enables the government to halt trade and monetary remittances to any country if the government judges that "it is necessary for the maintenance of the peace and safety of our country."
The second is a bill that would allow the government to prevent specified vessels from entering Japanese ports. Japan now can ban the entry not only of North Korean ships, but any ship, say a Chinese or even a Japanese flag vessel which stops at North Korean ports, if the Prime Minister in his discretion decides to do so.
In my opinion, the implementation of this powerful tool is long overdue. Now is the time for an all-out economic squeeze.
Do I have a message for Kim Jong-il? No, I have none. He is hopeless. I just want him to fall into the ash heap of history as soon as possible.
But I have a message for the people surrounding him: Eliminate Kim Jong-il and secure the safety and freedom of the abductees, their family members, their friends, their friends’ friends. That is, for all except Kim Jong-il and his henchmen. Then North Koreans can expect not only the lifting of sanctions but also tremendous financial aid from all over the world.
Thank you.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박혜연 2006-05-03 00:32:28
    소위 빨갱이라 불리우던 유럽의 좌파인사들도 북한김정일정권의 만행을 규탄하고 있는데 유독 대한민국만 북한을 퍼주고 이러면 안되지~ 어서 납북된 외국인들을 고국으로 송환시키길 바램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사람들에 대한 평가
다음글
[경제] 호주 방송, &quot;한국 경제발전은 불가사의 중 하나&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