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에 대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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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좋게 쓰니깐 관리자가 지워버리네요. 하지만 그렇게 느꼈습니다. 주위 북한친구들 보면 섬뜩할정도로 남성스럽고 고집세고 독합니다. 처음엔 참 순수할것같고 착할것같고 때묻지않았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니 아니더군요 오히려 각박한사회인 남한의 사람들이 때론 착하고 정이 있더군요. 살아온환경때문일까요? 어렵게 살아서 남성스러운건가요? 특히 여성들이 그러한 경향이 있는듯했습니다. 주위 하나원친구들을 볼때면 가끔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삭제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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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남자는 안그렇던데 북한여성들은 다소 거칠더군요.
여자라면 집까지도 팔아서 그러는 인간들 입니다. 저는 세계여러 나라를
가보아도 우리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라며는 오금을 못쓰는 인간들은 보지
못해습니다.
탈북자라고 너무 색안경 끼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냥 지역색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남한내에서도 타지역 사람들간에는 정서적으로 100% 수긍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탈북자에게 환상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것을 기대하셨는지요? 환상을 갖지 않으면 깨질 환상도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