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부르면 알만한 사람인데 남한사람과 또 단체를 만든단다.  요즘 남북하나재단의 사무총장임용과 관련해서도 시끌벅적인데 남북하나재단의 예산이 다 잘못 사용되는가? 그렇지도 않다. 탈북민이 단체에 몇 %를 차지해야 탈북민단체로 인정을 해준다고 하니까 머리 뱅굴뱅글 돌아가는 어떤 사람들이 탈북민들을 이용하여 단체를 만드느라 기를 쓰고 그렇게 만든 단체가 돈을 홀라당 타가서 다 써버리는 것이다, 그 앞장에 바로 우리 탈북민들이 있다.  본인은 거기서 주는 몇푼의 돈을 받아 양심을 드럽히고. . .이용당하는 것이다, 이번 단체도 똑 같은 수법으으로 만들어질뿐이다. 이미 모 단체에서 임원으로 있다가 더 큰 떡을 노리고 나오는듯 해도 가진 능력이 고작 그겐데 다른 곳에 가면 대접받을라? 천만에! 헛꿈. 망상을 좀 버리고 바지사장 노릇 그만하면 좋겠다.  어디가서도 노는 꼴이 그 수준을 못벗어나니. . .